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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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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이야기의 개연성이 무엇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함. 다소 진부함. 소설적인 재미는 새벽 네 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나갈 때까지 읽을 정도로 괜찮았음. 작가의 후속작이면서 내가 처음으로 읽은 작품에서 느낀 설레임이 없음. 많은 사람들과 내가 다르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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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과 물질 - 생명의 수수께끼와 분자생물학, 그리고 노벨상
다치바나 다카시.도네가와 스스무 지음, 한승동 옮김 / 곰출판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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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바나 다카시, 도네가와 스스무 (‘87 노벨 생리의학상 수상)의 과학대담집. 분자생물학 연구를 통해 종국에는 뇌와 정신의 세계도 물질로 풀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과학자와 일본 최고의 독서가, 장서가, 지성인이라고 생각되는 다치바나 다카시의 질의문답. 이해하지 못해도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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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글쓰기를 위한 아이디어 - 세계 최고의 범죄소설 작가가 들려주는 박람강기 프로젝트 10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지음, 송기철 옮김 / 북스피어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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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를 창조한 하이스미스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 참고할 점도 많고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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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가 된 독자 - 여행자, 은둔자, 책벌레
알베르토 망구엘 지음, 양병찬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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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는 사람은 세 가지의 주제로 분류한 함축적이고 깊은 이야기. 책을 읽는 사람은 여행자이자 은둔하는 사람이며, 자칫하면 책을 읽고 소화시키지 못하고 클리셰에 빠져 동화되거나 아예 소유욕만 불태우는 벌레가 될 수도 있다. 머리가 더 맑은 어느 날 다시 볼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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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황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49
이노우에 야스시 지음, 임용택 옮김 / 문학동네 / 201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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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읽은 몇 개의 작품들 중 이노우에 야스시의 최고작 같다. 가장 많이 quote되고 거론되는 작품. 다른 작품들에서 느낀 이질감이나 용어의 문제도 거의 없었고, 이번에 읽은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중국 첫 편에서 다룬 부분이 많아서 더욱 친숙하게 잘 읽었다. 붙잡고 한번에 읽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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