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서함 110호의 우편물
이도우 지음 / 시공사 / 2016년 3월
평점 :
품절


제목과 이야기의 개연성이 무엇인지 아직 파악하지 못함. 다소 진부함. 소설적인 재미는 새벽 네 시에 일어나서 운동을 나갈 때까지 읽을 정도로 괜찮았음. 작가의 후속작이면서 내가 처음으로 읽은 작품에서 느낀 설레임이 없음. 많은 사람들과 내가 다르게 생각하는 건지도 모르지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