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옆집에서 살기 - 우리 가족의 행복한 독서 성장기
박은진.박진형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이 책을 읽게 만드는 방법은 결국 이것을 놀이와도 같이 만들어 주는 것. 그런데 내가 어릴 때에는 이런 시도가 없이 자연스럽게 책을 접한 기억밖에 없는데, 그만큼 많은 것이 달라진 시대를 살고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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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5-12-05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 경험으로는 아이들을 위한 책을 사서 책장에 꽂아주고, 부모가 짬짬이 책 읽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더군요...

transient-guest 2015-12-07 02:52   좋아요 0 | URL
맞습니다. 저도 달리 책읽기를 강조하는 교육을 받은 기억은 없고, 집에 늘 책이 있었고, 누군가가 읽고 있던 기억만 납니다.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에 TV에 인터넷에 워낙 distraction이 많기는 하지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