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 퇴마록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이 시리즈가 나올때만 해도 파릇파릇했던 내 나이, 동내마다 있었던 대본소들, 그리고 서점들의 추억까지, 그리운 시절이 떠오른다. 내용은 별다른게 없고, 이런 저런 짧은 초기 이야기들로 구성되어 있고, 십수 년의 세월만큼 참신함도 딸리지만, 그래도 내 추억에 별 하나 더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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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은빛 2013-11-05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퇴마록] 그리운 제목이네요.
외전이라니 궁금한데,
쓰신 평을 보니 만족도가 그리 높지 않으신 것 같네요.

transient-guest 2013-11-05 22:04   좋아요 0 | URL
최근작인데, 추억담 정도의 의미밖에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스토리나 구성이 원래도 아마추어적인 작품인데, 세월을 넘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