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거 끝나고 상대방 후보측에 한 자리 주면 사후매수죄에 걸리겠구나.  가카부터 잡아 넣으시지.  예이 견자만도 못한 것들아! 대법관 자리가 부끄럽지도 않더냐.  니들의 선배들이, 아니 니들일 수도 있겠구나 인혁당 사법살인의 주역판사들이.  호위호식하겠지만, 5대가 못 가서 망해버릴 것이다. 

 

이제 견찰에 이어 대법견이라는 신종 견자가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사실 구형 견찰과 대법견, 법견들은 예전 마사오-대머리 시절에 주력하여 연구/개발하던, 그 당시 법조 R&D기술의 상징이자 총아였던 것인데, 2MB의 2MB만큼의 투자와 노력으로, 그리고 바꾸네의 추가투자에 대한 기대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하겠다.  이제 법조삼륜은 다시 쓰여야 한다. 

 

원래는 변호사-검사-판사라고 했는데, 이제는 견찰-법견-그리고 이들의 최종변신형인 법조브로커견 이렇게 말이다. 살맛나지 않는 세상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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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 2012-09-28 0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