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거 끝나고 상대방 후보측에 한 자리 주면 사후매수죄에 걸리겠구나. 가카부터 잡아 넣으시지. 예이 견자만도 못한 것들아! 대법관 자리가 부끄럽지도 않더냐. 니들의 선배들이, 아니 니들일 수도 있겠구나 인혁당 사법살인의 주역판사들이. 호위호식하겠지만, 5대가 못 가서 망해버릴 것이다.
이제 견찰에 이어 대법견이라는 신종 견자가 태어났다고 생각한다. 사실 구형 견찰과 대법견, 법견들은 예전 마사오-대머리 시절에 주력하여 연구/개발하던, 그 당시 법조 R&D기술의 상징이자 총아였던 것인데, 2MB의 2MB만큼의 투자와 노력으로, 그리고 바꾸네의 추가투자에 대한 기대가 결실을 맺은 것이라 하겠다. 이제 법조삼륜은 다시 쓰여야 한다.
원래는 변호사-검사-판사라고 했는데, 이제는 견찰-법견-그리고 이들의 최종변신형인 법조브로커견 이렇게 말이다. 살맛나지 않는 세상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