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나카가와 유스케 지음, 권일영 옮김 / 현대문학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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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추리소설의 역사. 덕분에 책을 또 한 열 권 정도 더 주문했다. 근대소설에서 탐정소설, 괴소설, 그리고 추리소설로 가는 과정. 책 자체는 조금 지루한 면이 없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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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0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23 06: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25 00: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22-07-26 01:3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선 2022-07-25 23:5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런 책이 나왔군요 예전에도 에도가와 란포와 요코미조 세이시 이야기 봤는데, 이번에 또 그런 게 나오는 책을 봅니다 잠깐 나왔지만... 요코미조 세이시 책은 한국에 많이 나오지 않았지만 많이 쓴 것 같더군요 제가 본 건 얼마 안 되는군요 요코미조 세이시지만 본래는 다다시라 읽는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이 세이시라 읽어서 그냥 세이시라 했다고...


희선

2022-07-26 0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희선 2022-07-29 23:5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요코미조 세이시에서 이름 세이시를 다다시라 읽는다고 하다니, 마사시가 맞습니다 다다시로도 읽을 수 있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로 읽을 수 있는 글자네요 제가 좀 늦었네요 transient-guest 님이 쓰셨는데... 요코미조 세이시 소설 많이 썼는데 한국에는 별로 안 나왔더군요 긴다이치 코스케는 결혼하지 않았는데, 긴다이치 하지메(김전일)가 긴다이치 코스케를 할아버지다 하다니... 제가 본 책에 그게 나와서 좀 웃기기도 했습니다


희선

transient-guest 2022-07-30 00:35   좋아요 0 | URL
다다시로 읽을 수도 있군요. 저는 일본어는 몰라서 책에서 나온 것만 언급했어요. 한 2012년 전후로 해서 요코미조 세이시, 란포, 마츠모토 세이초 등 많이 나와서 계속 이어지길 기대했었는데 다 끊어졌어요. 긴다이치 고스케의 성에서 따온 번역인 김전일이 그 손자인건 나중에 알았는데 진짜 결혼하지 않고도 자손이 생겼네요. 일본의 전통에 따라 양자나 데릴사위를 들여서 성을 물려준 것인지도???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