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심 교수가 유죄확정이란다.
정말이지 한국의 사법체계나 사법부를 구성하는 판검사란 집단은 그냥 쓰레기집단이라고 봐야한다.
최은순한테 무죄를 준 2심을 보면서 걱정을 했었다. 이녀석들이 벌써 줄을 서기 시작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범죄를 이야기할 때 모티브를 본다면 정교수가 걔네들이 말하는 그 증명서를 위조할 모티브가 일단 전혀 없다는 건 다시 말할 필요가 없는 일이다. 거기에 증거능력도 없는 불법자료에 그 자체가 기술적으로 말이 되지 않는다는 전문가집단의 증언도 있었고 무엇보다 이 사건이 얼마나 말이 안되는 사건인지는 최근에 나온 김건희의 녹취에서도 다시 증명이 된 바 있다.
한 사람의 인생을, 한 가족을 이렇게 박살내는 판검사라는 한국의 집단이라니...
이 깊은 분노와 원한을 합법적인 방법으로는 풀 길이 없다. 코로나만 아니었어도 촛불혁명이 다시 일어났을 일이 아닌가.
이제부터 한국의 판검사집단은 적어도 내 개인에겐 그냥 적일 뿐이다.
개중에 좋은 판사, 좋은 검사가 있다고 하는 말은 나에겐 통하지 않는다. 그들과 얼굴을 마주치기도 싫고 알고 지낼 일도 없을 것이고 잘해야 쌍욕밖에 줄 것이 없다.
결국 한국의 적폐가 똘똘 뭉쳤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21세기판 드레퓌스 사건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다들 개새끼들이고 잡종에 똥덩어리만도 못한 것들다. 언젠가 세상이 바로잡히면 모두 단죄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진짜 나쁜 것들이다. 천년만년 권세를 누릴 것 같겠지만 하늘이 무심치 않아 그 자손만대 고자와 창녀로 가득하다가 대가 끊겨 씨알머리도 남지 않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