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전선 이상 없다 열린책들 세계문학 67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 지음, 홍성광 옮김 / 열린책들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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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읽었다.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아마 열 번은 넘게 읽었을 것이다. 늘 유쾌하고 푸근하면서도 끔찍하고 슬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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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크pek0501 2021-09-16 11:1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열 번을 넘게 읽으시다니 대단한 애정이십니다. 많이 들어 본 제목입니다.
지금 장바구니에 담고 왔어요. 저도 꼭 읽고 싶네요. ^^

transient-guest 2021-09-17 01:39   좋아요 1 | URL
처음 이 책과 만난 후 30년이 지났네요. 책이 많아진 건 아마 30대 이후라서 그 전엔 진짜 같은 책을 여러 번 반복해서 읽어서 그리된 것 같아요. 에리히 레마르크는 제가 좋아하는 작가들 중 하나입니다. 이 책 말고도 좋은 작품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