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소하게 그저 조금 걸었다. 아침에 나가서 4.86마일을 1시간 49분 동안 걸었다. 초반엔 빠른 걷기로 마일당 대략 16-17분, 후반엔 20분 정도로 걸은 것 같다.
남은 한 주간 열심히 하면 이번 달에는 gym에도 못가고 여러 가지로 불편한 중에도 상당한 결과를 얻을 것 같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찍 걷는 즐거움을 알게 된 건 큰 수확인데, 달리기와는 다른 맛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