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25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지음, 박찬기 옮김 / 민음사 / 199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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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전, 20대 때 읽었다면 어땠을까? 단테에게 베아트리체가 있었다면 괴테에게는 샤로테가 있었다. 두 여인은 문학사 뿐만 아니라 인류 지성사에 상징적인 인물이다. 젊은 시인에게 영감과 삶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영향을 주었고 덕분에 우리는 두 작가의 명저를 보고 삶을 사색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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