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받지 못할 흉악범들이 많은 세상 입니다만

합법적으로 사람이 사람을 죽이는 사형제도에는

반대합니다. 한 명 이라도 억울한 죽음은 없어야

한다는 생각이구요 사형은 법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또 하나의 폭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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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16-03-29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에도 불구하고.....가끔은 사형제도의 필요성을 느낍니다.
특히 어린이 대상 성폭력자......

123 2017-05-23 03:56   좋아요 0 | 수정 | 삭제 | URL
글쎄요 그 사람들 자체가 누명을 쓴 사람일 확률이 있기 때문이죠.
만약 세실님이 누명을 쓰고 사형을 당했다면 얼마나 억울할까요?

또한 사형제도는 정치적인 목적으로 수 많은 사람이 죽어나갈 수 있습니다.
박정희때만 봐도 무고한 수 많은 사람이 정치적 희생양이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