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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사상 2018.7 - Vol.243
인물과사상 편집부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8년 7월
평점 :
품절
이번호에서는 현재욱(농부, 전 파주자유학교 교사)의 '시장은 효율적 이라는 거짓말'과 정철운(미디어오늘 기자)의 '조선일보가 길을 잃다'가 제 관심을 끌었습니다.
‘시장은 효율적이다‘라는 전제는 주류 경제학의 오래된 믿음이다. 그러나 우리는 속아왔다. 시장은 효율적이지 않다. 완전경쟁을 찬양해온 자본주의는 지난 200년 동안 완전경쟁시간을 단 한 번도 구현해본 적이 없다. 인간의 본성이 크게 변하지 않는 한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P148
그렇게 자유한국당이 궤멸했다. ‘조선일보‘가 달라진 시대에도 고립을 자초하며 트럼프와 김정은이 갈라서기만을 기다리다가는 자신들이 CVID의 길을 걷게 될지도 모른다. P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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