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학습 효과 모두 만족스러워요

[10분교과서게임-초등수학] 평면도형(초등수학 전과정 도형학습게임)
행복한바오밥

부담없이 짧게 즐기면서  초등 전 학년의 도형을 마스터할 수 있는

10분 교과서 게임 시리즈 평면도형 이랍니다.

10분 교과서 게임은  시리즈마다 인기를 끌고 있고

저희집에서도 늘 아이들이 하고 싶어하는 순위 1위를  차지하는 게임들이에요.

그만큼 재미가 있다는 말씀...^^

이번에 새로 선보인 10분 안에 끝내는 평면도형 게임은

수 영역과 달리 단기간에 성적 향상이 어렵고

그만큼 기초 개념이 중요시되는, 도형에 관한 모든 것이 담겨 있어요.

평면도형을 게임으로 학습한다니 처음에는 잘 납득이 가지 않았지만

막상 게임을 접해보니 정말 신기할만큼 재미와 효과가 특별하더라구요^^

 학습은 뭐니뭐니해도 능률적이어야 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을 활용한다면 최고의 효과를 낼 수 있겠죠.

GBL 학습법이라... 정말 공감이 가요^^

 도형에 대한 기초 용어를 배우는 1,2학년부터

본격적으로 도형이 등장하는 3 ~ 6학년까지

초등 전 과정을 모두 다루고 있어서 정말 알차답니다.

레벨 1~4로 구성된 퀴즈카드 90장 안에는

정말 많은 평면도형의 필수 개념과 심화 개념들이 들어가 있어요.

 상자를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카드들과 점수표시 칩, 주사위, 게임 설명서

문제 카드의 문제를 풀고 맞히면

초록색 동그란 칩으로 점수표시 카드 위에 점수를 표시합니다.

퀴즈 카드 상단에 표시된 보상을 받는데

액션 카드를 받게 되기도 한답니다.

다양한 액션 카드들로 게임이 더욱 재미있어지네요.

 1,2학년 교과서 내용이 든 기초 용어 카드

아직 평면도형을 접해 보지 않은 아이들이라면

기초 용어 카드를 먼저 익히게 해 주는 것이 좋아요.

기본적인 개념부터 정리하고 게임을 시작하면 좋겠지요?

 레벨1  (3학년 내용)

뒷면에는 힌트가 주어져 있는데

교과서를 찾아볼 수 있도록 학년과 단원 표기도 되어 있어요.

잘 모르는 문제라도 힌트를 보면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레벨 2  (4학년 1학기 내용)

 레벨 3  (4학년 2학기 내용)

 레벨 4  (5,6학년 내용)

 뒷면의 힌트, 아주 친절하고 상세하죠?

레벨 표시 모양에 별이 그려진 카드는 심화 문제예요.

기본 문제를 먼저 활용한 후 활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게임의 재미를 더욱 높여주는 다양한 액션 카드

문제를 풀고 점수만 기록하는 단조로운 구성이었다면

게임이 좀 지루했을 것 같은데

액션카드가 있어서 게임이 더욱 흥미진진해요.

 이제 게임 세팅 완료~

아이의 수준에 따라 게임 카드 수를 조절하면 된답니다.

처음엔 가볍게 한 게임당  4라운드까지 진행하기로 하고

카드를 8장만 놓고 게임을 했어요.

 게임 결과 8 : 9 로 딸아이가 이겼답니다.ㅎㅎ

 

곰곰이 생각하고 문제를 풀며 도형 공부를 하고

승리의 기쁨까지 만끽하니 일석 이조네요^^

즐거움과 학습 효과를 다 잡는 재미있는 게임, 

10분 교과서 게임 평면도형이에요.

친근한 역사책의 새로운 시도가 돋보여요

큰 그림으로 보는 우리역사
강응천 지음, 이상규 그림 / 사계절 / 2010년 7월

 달라진 교육 과정에서 역사는 더욱 큰 비중으로 아이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학과에 도움을 받기 위한 실질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바른 역사관을 갖게 해주기 위해

아이들에게 바른 역사를 꼭 이야기해 주어야 하지요.

하지만 역사는 어렵고 지루하고 외울 것이 많다는 선입견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도 만만찮게 자리잡고 있는데요.

그만큼 쉽고 흥미롭게 역사를 접해보지 않아서가 아닐까 싶습니다.

아이와 부담없이 역사 속 장면을 함께 보고 이야기할 수 있는 책,

< 큰 그림으로 보는 우리 역사 > 가 이름만 들어도 믿음직한 사계절에서 선보였어요.

우리나라 역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생생한 큰 그림이 22컷이나 들어있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잘 맞는 설명도 정겹습니다.

 구석기 시대 - 신석기 시대 - 청동기 시대 -  고구려 - 백제 - ... -대한민국 으로 이어지는

파노라마식 구성으로 이어지는 큰 그림들을 감상하는 재미가 여간 좋은 게 아니에요.

글보다 그림에 중점을 두고 있어서

어린 연령의 아이들과도 무리없이 즐길 수 있는 책입니다.

한 컷의 그림 속에서도 그 시대의 생활상을 충분히 읽을 수 있도록

다양한 모습을 그려놓았답니다.

 고구려 -  임금님의 사냥 행차

사람과 말이 모두 갑옷으로 무장한 철갑 기병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신라 - 서라벌 부인들의 길쌈 내기

신라 사람들이 중요하게 여겼던 길쌈 모습이랍니다.

한가위를 맞아 서라벌의 부인들이 두 패로 나뉘어 베짜기 내기를 하고 있지요.

저 멀리 황룡사 9층 목탑의 위풍당당한 모습이 보입니다.

 조선 시대1 - 세종 대왕, 조선의 하늘을 관측하다

높이가 6미터가 넘었던 간의대와 위에 놓인 간의가 보이네요.

뛰어났던 조선의 과학 기술을 생생하게 엿볼 수 있습니다.

 조선 시대3 - 조선의 운명이 걸린 한판 승부

먼저 이 장면의 시대적 공간적 배경을 지도로 한 눈에 보여주고 있지요.

아이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것처럼 친절한 어투의 글이 눈길을 끕니다.

친절하고 생생한 설명으로 아이들은 그림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어요.

 보기만 해도 통쾌한 전투 장면이 멋지게 그려져 있습니다.

학익진 전법으로 늘어선 전함들이 보이네요.

 그림 곳곳을 더 자세히 설명해주는 친절한 배려 덕분에

책 읽는 재미와 늘어가는 지식의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림 위주의 책이라 실제로 다루는 역사 지식은 깊이가 얕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글만 가득한 책보다 아이들의 반응도 좋고 학습 효과도 더욱 뛰어나답니다.

왕과 지배 계층의 이야기 위주로 서술된 역사가 아니라

모든 계층의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새로운 역사책,

큰 그림과 함께 하는 색다른 재미가 있는 역사책,

아이들 손에 쥐어만 주면 자연스럽게 빠져들어

역사 속 장면에 동화된 아이를 볼 수 있답니다.

그만큼 친근하고 편안한, 새로운 역사책이니까요.

재미와 활용도 면에서 아이도 엄마도 만족^^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 (본권 + 워크북 + 카드) - 몰아쳐라, 돌개바람! 돌풍(突風) ㅣ 마법천자문 단어마법篇 1
김현수 지음, 호야 그림, 파프리카 채색, 김창환 감수 / 아울북 / 2010년 7월

 마법천자문은 설명이 필요없는 최고의 한자학습만화지요.

신간 출시를 목빠지게 기다리는 건 제 아이 뿐만이 아닐겁니다^^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한자 공부를

한자의 모양과 소리, 뜻을 동시에 익히는 이미지 학습법으로 할 수 있는 마법천자문!

그 마법천자문의 심화 편이 바로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이랍니다.

낱자 위주로 익히던 마법천자문 본책과 달리

권당 100개의 단어(본책 20개, 워크북 80개)를 학습하므로

학습량에서나 학습 방법에서나 더욱 새롭고 강화된 책이라고 할 수 있지요.

아이가 워낙 마법천자문 매니아인지라

마법천자문 단어마법편을 보고도 얼마나 좋아했는지 모른답니다.

손오공이 단어마법을 쓰며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과정에서

실용적인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제시되네요.

단어의 뜻, 소리, 모양을 익히는 건 마법천자문과 같지만

단어를 이루는 한자들까지 모두 익힐 수 있다는 점이 더욱 좋아졌어요.

본책에는 모두 20개의 단어가 나옵니다.

워크북에서 80개를 더 학습하므로 모두 100개를 학습할 수 있어요.

단어들을 모아 한자리에서 보여주니 학습 전, 후로 모두 유용할 것 같습니다.

 단어의 모양과 뜻을 마법 장면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갈라져 흩어진다는 뜻의 '분산' 이라 갈라지는 화살표 그림으로 이해를 도와줍니다.

 단어를 구성하는 한자도 이렇게 각각 설명해 줍니다.

필순까지 친절하게 알려주네요.

 단어의 의미도 따로 수록하여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어요.

분산 : 갈라져 흩어짐

그림도 갈라져 흩어지는 모습을 그려놓았지요.

또 단어마법편의 특징이자 장점은

매일 5단어씩 4주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짜여진 워크북에 있답니다.

본책에서 익힌 단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심화 학습이 되도록

100단어 4주 완성 4단계 한자학습 워크북을 별책으로 구성했네요.

책만 읽고 그친다면  생길 아쉬움을 충분히 달래주고 만족시켜줄 야무진 워크북이더라구요.

매일학습 -  주말학습Ⅰ(그 주에 배운 단어로 게임) -  

주말학습Ⅱ(급수시험) - 월말학습(급수시험 모의고사) 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학습이 돋보여요.

 본책에 나온 단어들 외에도 응용 한자어 익히기에서

본책 단어들과 관련된 단어들을 더 많이 학습하면서

한자어 어휘력을 더욱 늘릴 수 있어요.

이제 누가 뭐래도 중요한 학습 영역이 된 한자~

아이들에게 부담이나 스트레스 주지 않고 즐겁게 학습하도록 해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은 마법 천자문과 함께 하는 건

이미 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없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의 뜨거운 반응을 보면 그 선택이 옳았음을 느낄 수 있답니다^^

삶의 지혜가 가득한 이야기들도 논리적 사고력을 길러요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1 : 이야기편 - 이야기 속에 담긴 논리와 지혜로 ㅣ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1
우리누리 지음, 윤남선 그림 / 아르볼 / 2010년 6월

<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

다소 자극적(?)인 제목에 이끌려 호기심반 기대반으로 책을 펼쳤습니다.

만화라면 무조건 배척되던 예전과는 달리

알차게 만들어진 학습용 만화들이 많아진 요즘

만화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좋은 책이라면 엄마들도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지요.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는 아이들에게 익숙한 명작, 전래는 물론

다양한 동서고금의 이야기에서 지혜와 감동, 교훈을 배우는 책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재치 / 위험을 물리치는 지혜 / 현명한 판단 /

따뜻한 감동 / 어리석음을 깨우치는 교훈 등

다섯 가지 주제의 59가지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요.

오랫동안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이어지는 이야기에는

아이들이 배워야 할 삶의 지혜가 가득합니다.

 도입부는 이야기로 시작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후

속도감있게 만화로 전개되는 구조는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네요.

잘 알려진 외국 전래 동화 <Chicken Little>을 <하늘이 무너졌어요> 라는 제목으로 실었네요.

이야기의 시작은 처음엔 글로만 진행되다가

만화로 이어지는 독특한 전개 방식을 취하고 있어요.

모두 글로만 되어 있는 일반적인 경우이거나

모두 만화로만 되어 있는 경우가 아니어서 더 재미있는 듯^^

 먼저 글로만 쓰여진 이야기로 기본적인 상황 이해를 합니다.

< 이 다음 이야기는? > , <너라면 어떻게 하겠니?>코너를 중심으로

이야기는 만화로 급진전됩니다.

이야기와 만화 사이에 위치하는 이 질문들은

수동적인 읽기에 그치지 않고 아이만의 생각을 이끌어내는 중요한 장치가 되고 있지요.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교훈이나 올바른 삶의 태도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게 깔끔하게 정리해주고 있어요.

단순히 깔깔대며 읽고 끝나는 만화가 아니라

이야기마다 아이로 하여금 진지하게 생각하고 바른 답을 찾는 노력을 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생각하는 힘과 삶의 지혜, 값진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똑똑하고 유익한 만화, < 머리가 좋아지는 만화> 랍니다.

새로워진 아이스토리북, 즐거움도 효과도 더욱 커요

Istorybook 4 Level B : Not Me, said the Monkey (Storybook 1권 + Hybrid CD 1장 + Activity Book 1권) ㅣ IStorybook 4 14
Walker Books / 2010년 6월

 '하이브리드 영어 동화'라는 매력적인 구성으로

엄마와 아이 모두를 만족시키는  istorybook

1,2,3탄에 이어 더욱 좋아진 New Title 16종이 새롭게 출시되었어요.

New Titles는 Level A / Level B / Level C 3단계로 구분되어

기존 1,2,3탄 책들과 함께 판매되고 있답니다.

New Titlws 출시 기념 세미나에도 다녀왔던지라

기존 아이스토리북에서 더욱 보강되고 좋아진 점이 어떤 것인지 알고 있어서

뉴 타이틀을 만난 즐거움이 더욱 컸네요.

제가 만나본 책은 재미있는 스토리가 돋보이는

Level B "Not me," said the monkey 랍니다.

 스토리북, 액티비티북, 하이브리드 CD 의 알찬 구성이에요.

 

 스토리북

 표지의 장난꾸러기 원숭이만 보아도

참 재미있는 이야기일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동물과 매너를 주제로 하고 있답니다.

 정글 동물들에게 장난을 치고 

늘 "Not me.' 라고 말하는 장난꾸러기 monkey가 있어요.

사자, 뱀, 코뿔소, 코끼리 등 다양한 동물들의 이름과

동물들이 내는 소리, 동작 동사들을 배울 수 있답니다.

뱀을 밟고 지나갔는지 발자국이 선명하네요.

저런 분명한 증거가 있는데도 원숭이는 시치미를 뗍니다.

 코뿔소에게 코코넛을 던지기까지 하네요.

 결국 코끼리가 원숭이를 혼내주는데요.

 이젠 원숭이의 장난이 멈출거라고 생각한 동물들...

 하지만 원숭이는 끝까지 Not me!를 외칩니다.ㅎㅎ

5~6세 아이들이 즐기기에 딱 적당한 분량(20쪽)과

간결하고 반복적인 문장이 맘에 들어요.

따뜻하고 정겨운 느낌의 그림도 그렇구요.

 

 Activity Book

 스토리북의 활용을 극대화시켜주는 매력 덩어리 액티비티북이랍니다.

언어세상, 이퍼블릭의 워크북들은 모두 알찬 구성에 만족스러웠는데

istorybook의 경우에는 이번 뉴타이틀 출시와 함께

액티비티북이 더욱 알차고 다채롬게 꾸며진것 같아요.

 전체 목차를 보면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졌음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어요.

책을 읽기 전, 읽은 후 단계에 맞게 활동할 수 있도록

활동들을 Ready /  Set /  Go 단계로 나누어 구성했어요.

단어카드와 수료증은 당연히 기본으로 구성했구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기 앞서

정글과 정글 동물들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겠죠?

아이들이 선호하는 스티커 활동이라 더욱 좋아한답니다.

 활동마다 티칭 팁이 실려 있어서

교사(엄마)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요.

 액티비티북 활동을 너무나 좋아하더라구요.

넘 재미있어서 스스로 하고 있는 삘이 나죠?^^

 액티비티북 활동들도 수준별로 전개되고 있어서

내 아이의 수준에 맞는 활동을 추려서 하시면 된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차례로 다 할 필요도 없어요.

이런 활동은 쉽고 재미있어서 뚝딱 해치웠어요.

 동물 이름과 소리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되더군요.

오른쪽 페이지는 원숭이가 한 장난들을 다시 생각해 보면서

책의 내용을 다시 떠올리게 해줍니다.

활동마다 그 다양함과 새로움에 놀라지 않을 수 없는...

 오디오CD를 들으며 푸는 페이지도 있네요.

리스닝 훈련에도 도움이 되는 아이스토리북이에요.

 미니북 만들기

 책 뒷면에는 자신만의 그림과 글로 책을 꾸며 보아요.

동물원에서 제 아이는 얼룩말을 봤다네요.

We can find a zebra braying.

 새로워진 아이스토리북 뉴 타이틀에는 보드게임도 있어요.

www.lwbooks.co.kr 에서 word cards와 sentence strips를 출력하여 게임하면 된답니다.

이 외에도 홈페이지에서는 Craft sheet 자료와 활용가이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Story Box에 도착하면 본책 스토리를 생각하며 질문에 답하고

칸마다 지시 사항을 따르며 전진하여

Finish 지점에 도착했을 때 별을 가장 많이 모은 사람이 이깁니다.

 출발점으로 돌아가기 , 2칸 앞으로 가기 , 덩굴을 타고 내려가 훌쩍 앞으로 가기 등

재미있는 지시 사항이 많아 더욱 흥미진진한 게임이에요.

 액티비티북에 없으면 서운한 단어카드에요.

다양하게 활용되는 아이템이지요.

앞면에는 단어가, 뒷면에는 그림이 그려져 있어

유아들과도 활용할 수 있답니다.

 액티비티북 활동까지 모두 마쳤다면

아이에게 성취감을 느끼게 해주는 것도 좋지요?

아이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면서 작은 보상을 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하이브리드 CD

 아이스토리북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이 놀라운 하이브리드 CD랍니다.

CD의 구성 목차를 보기만 해도 알찬 컨텐츠로 가득함을 알 수 있어요.

특히 이번 2010 New Title만의 특징은

Fluent Reading과 Self-Check 예요.

Fluent Reading은  단어와 문장을 정확하게 발음하고 속도는 적당하게,

끊어 읽기가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습합니다.

Self-Check는 하이브리드 CD의 컨텐츠 학습 후

제대로 학습햇는지 스스로 확인 체크하여 부족한 부분을 다시 복습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매력 가득한 하이브리드 CD를 코너별로 살펴보아요~

↓

 메인 메뉴 화면입니다.

다양한 컨텐츠들이 한 눈에 쏙 들어오게 구성되어 있네요.

메뉴에 등장하는 아이콘들이 모두 아이스토리북 뉴타이틀 속 등장인물들이라 더욱 재미있습니다^^

 < Key Words >

액티비티북의 단어 카드에도 나왔던 단어들이 CD에도 등장하네요.

반복 효과가 있어서 익히기도 더욱 쉬운듯...

 < Key Sentences >

말 그대로 주요 문장 표현을 익힙니다.

스토리북에서도 반복되고 있는 문형이라 여기서도 복습효과가 뛰어나요.

 < E - Book >

하이브리드 CD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움직이는 동화일 거예요.

종이책으로 본 스토리북이 살아 움직이는 경험은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과 집중력을 주어 높은 학습효과로 이어진답니다.

Auto Play / Manual Play / Caption Off 등

원하는 옵션을 설정할 수 있어 더욱 좋아요.

 < Fluent Reading >

자연스럽고 숙달된 리딩을 위해 청크 단위로 끊어 읽으며(Phrasing) 연습할 수 있답니다.

듣고 따라 읽기 / 혼자서 읽기 등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게 되어 있지요.

 < Chant >

경쾌한 리듬의 챈트 역시

진행 과정을 눈으로 보면서 따라 할 수 있어요.

기존 것보다 더욱 신나게 향상된 것 같았습니다.

< Storytelling >

원어민 선생님이 나와 아이에게 직접 동화를 들려주는 방식이라

아이가 생생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단순히 책에 쓰여진 글만 읽어주는 수준이 아니라

자유로운 스토리텔링식으로 아이들에게 말도 건네고 선생님의 생각도 풍성하게 들려주는

리얼 생생 스토리텔링이에요.

원어민 선생님의 풍부한 표정에서 생동감이 느껴지죠?

화면 가장자리에 스토리북을 보여주며 스토리텔링을 진행하므로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 Games >

실질적으로 아이들에게 가장 큰 인기를 끄는 코너는 바로 게임이겠죠?^^

뉴 타이틀에서는 레벨별로 재미있는 게임들이 들어 있어요.

요건 Level 1 게임이네요.

 Level 2 게임

맞는 단어가 지나가면 얼른 카메라 셔터를 클릭해요.

새가 목에 걸고 날아가는 단어를 잘 보세요.

 Level 3 게임

상황에 맞는 문장 고르기죠.

 Level 4 게임

퍼즐 맞추기

 Level 5 게임

주어진 문장에 맞는 그림을 골라 클릭합니다.

 게임을 성공시킬때마다 기분좋은 칭찬이 주어진답니다.

아이들에게 기쁨과 성취감을 선사하지요.

아낌없는 칭찬... 이런 부분도 아이들을 마음을 잘 읽은 장치같아서 좋더라구요.

 < Self-Check >

컨텐츠 학습 후 이해도를 확인체크하고

부족한 부분은 다시 복습할 수 있는 장치랍니다.

학습이 덜 된 부분은 열리지 않아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알기 쉬워요.

★ 2010 istorybook New titles 특징 ★

☞ 새롭게 추가된 보드게임, Self-Check로 Self-Assessment(자기 평가)가 가능합니다.

☞ Fluent Reading으로 자연스러운 끊어 읽기, 적당한 속도로 읽기가 가능해

Reading과 Speaking 실력이 쑥쑥 자랍니다.

★ 액티비티북의 특징 ★

☞ 각 스토리의 핵심학습 강화 - Key words와 key sentences가 각각 두 페이지로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 내용이 더욱 풍부해져 Cross-Curricular 활동을 할 수 있고,

리스닝을 통해 주제 이해도를 측정할 수 있는 Listen up! 섹션이 추가되었습니다.

영어동화에도 명품은 따로 있다!

아이스토리북을 만나면 들 수밖에 없는 생각이랍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자꾸만 하고 싶어지는 아이스토리북~!

더욱 새로워진 즐거움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