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자 초등 국어 2-1 - 2013년 완자 초등 국어 2013년-1
비유와상징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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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부터 초등 1,2학년을 시작으로 교과서가 개정되지요.

올해 2학년이 되는 아이를 둔 엄마로서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구요.

신학기가 시작되기 전에 교과서를 미리 살펴보고 싶지만 아직 교과서를 배부받지도 못했고

2학년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스러웠는데요.

새로 바뀐 교과서를 완벽하게 반영하고 철저히 분석한 <완자> 덕분에

불안함없이 자신만만한 2학년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완자 초등 국어 2-1>

완벽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해 꼭 필요한 스스로 공부 습관을 들이는 데 최적의 교재입니다.

 

 

완자 국어의 특징을 한 눈에 살펴 볼까요.

예습, 진도, 복습 (일명 예진복) 학습 시스템의 체계적 구성으로

아이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쉽게 들일 수 있습니다.

교과서를 자세히 풀어 놓은 것은 물론  교과서 문제 역시 완벽 수록하고 있구요.

참고서(전과 등)에서 부족한 문제도 풍부해서 실력 다지기에 그만이에요.

완자 국어와 함께 하면 교과서 마스터는 물론 학교 시험 대비까지 자연스럽게 되겠어요.

 

 

똑똑한 완자, 친절한 완자는 이렇게 구성도 다채롭답니다.

본책 속에 시험대비완자, 따라 쓰기+받아 쓰기, 정답친해

이 세 권이 따로 분리되는 별책으로 쏘옥  들어가있군요.

 무두 분리되는 별책 형태다보니 사용의 편리함까지 더해져

완자 활용이 더욱 효율적입니다.

 

 

갓 새로 나온 개정 교과서의 새 교육과정을 발빠르게 반영했음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학년 1학기 교과서니까 ③-가, ③-나 입니다.

 

개정된 교과서의 특징과 구성, 완자 초등 국어 활용법까지 친절하게 알려 주네요.

실제로 학부모가 가장 궁금한 부분이기도 해서 속이 시원하더라구요.

2013년 개편된 국어 교과서의 가장 큰 특징은

교과서의 구성이 달라진다는 점이 가장 눈에 띄었어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로 구성되었던 교과서가

<국어>와 <국어 활동>으로 새롭게 구성된다네요.

마치 수학 교과서가 <수학>, <수학 익힘책>으로 구성된 것과 비슷해졌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규칙적인 학습 습관과 스스로 학습 습관을 들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장치, 공부계획표 랍니다.

제시된 1일 학습량은 6~7쪽 정도라 부담없이 진핼할 수 있겠어요.

 

 

2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는 1~6단원으로 이루어진 ③-가,

7~11단원으로 이루어진 ③-나 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 배우는 ③-가 목차를 살펴보니 이렇네요.

 

 

1단원은 총 4회에 걸쳐 공부하면 되는데

매일 공부할 부분을 잘 정리해 놓은 공부계획표도 단원마다 제공되네요.

<예습> 단원열기

1단원에서 공부할 내용을 그림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는 파트입니다.

1단원 아, 재미있구나! 에서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말에 대하여 알기,

재미있는 말의 느낌과 분위기를 살려 시나 이야기를 읽는 방법 알기를 공부합니다.

 

 

<진도> 원리+문제 풀기

진도 부분에서는 교과서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문제를 통해 이해도를 점검하며

학교 진도에 맞는 교과서 학습에 치중합니다.

 

 

국어, 국어 활동책의 페이지도 잘 표기되어 있어서

집에 교과서가 없어도 완자 하나면 교과서 이상의 역할을 충분히 하겠어요.

 

2학년 올라가서 처음 배울 작품은 '꼬부랑 할머니'네요.

'꼬부랑' 이 반복적으로 사용되어 아주 재미있는 시인데

전문 수록은 물론 친절한 해설이 가득해서

교과서만 봐서는 다 캐치하기 어려운 부분도 빈틈없이 공부할 수 있어요.

 

 

완자샘 특강에서 핵심을 짚어주고

서술형·논술형 문제에서 사고력과 표현력까지 키울 수 있으니

정말 똑똑한 완자가 아닐 수 없네요^^

 

 

하루치 1일 학습이 끝나면 책에도  '완성' 스티커를 붙입니다.

따로 떼어 붙여둔 '공부계획표'에도 스티커를 붙이지만

교재에도 직접 그날 공부한 곳에 스티커를 붙이니

아이들이 요기까지 해냈다는 흐뭇한 성취감을 느껴 더욱 효과적인 것 같아요.

 

 

<복습> 교과서 핵심 잡기

이미 공부한 내용 중에서도 꼭 기억해야 할 핵심을 문제로 담아낸

교과서 핵심 잡기입니다.

<복습> 파트는 교과서 핵심 잡기, 단원 한번에 뛰어넘기, 서술형·논술형 등으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어요.

 

<평가> 단원평가

예-진-복 학습 시스템은 평가로 이어질 때 가장 빛을 발합니다.

중요한 문제는 '꼭 나와!' 표시가, 서술형 문제에는 '서술형·논술형 ' 표시가 있어서

아이들이 더 주의깊게 문제를 풀 수 있어요.

더 주의 깊게 푼 문제는 그만큼 기억에도 잘 남겠지요.

 

 

<피드백 - 내 실력 진단>

단원평가를 풀고나서 틀린 문항을 분석하고

나의 취약점은 어딘지 찾아 다시 공부하는 맞춤 피드백 시스템으로 마무리합니다.

역시 똑똑한 완자, 야무진 완자네요^^

 

 

 

예진복 완자를 공부했다면

학교 시험에 완벽하게 대비할 때!

<시험대비 완자>로 단원 평가, 중간 기말 고사 등 어떤 시험에도 완ㄴ벽하게 대비합니다.

 

단원의 핵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면서

핵심 문제까지 알차게 수록되어 있어서

시험대비 완자만 있으면 나만의 비법 노트처럼 든든할 것 같아요.

 

'단원 핵심 노트' 는 마치 잘 정리된 우등생의 노트같네요.

시험 직전에도 큰 힘을 발휘할 '단원 핵심 노트'

 

 중요한 유형의 문제에는 ' 시험에 꼭 나오는 문제' 라는 표시가 되어 있어

더 유의해서 풀어보게 된답니다.

 

이제 서술형·논술형 문제를 자유롭게 다루지 못하면

좋은 성적은 꿈도 꾸지 못하게 되었죠?

 

 

중간, 기말 학력 평가를 대비한 문제도 더 수록되어 있어

따로 시험 대비용 문제집을 구입할 필요가 없어요.

 

 

<교과서 따라 쓰기 + 급수별 받아 쓰기>

1학년과 달리 2학년 받아쓰기는 더욱 까다롭습니다.

1학년때 받아쓰기에 익숙해졌다고 생각해서

상대적으로 2학년 아이들의 쓰기 활동에 관심을 갖지 않는 학부모들도 있는데

제대로 쓰기의 틀이 자리잡는 시기가 2학년이인 것 같아

2학년 아이들의 쓰기에 더욱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생각해요.

완자는  아이들의 쓰기 실력에도 관심을 기울였네요.

정말 친절한 완자씨...^^

 

 

교과서 따라 쓰기

국어 교과서에서 따라 쓰기에 적합한 부분을 뽑아 구성했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모를 수 있는 낱말 뜻도 우측에 실어 놓은 세심함이 돋보입니다.

한 자 한 자 따라 쓰다보면 바르게 글씨 쓰는 습관이 자리잡을 것 같아요.

아들 글씨, 음... 제법인데요?ㅎㅎ

 

 

급수별 받아쓰기

2학년 1학기에 나오는 16급까지의 받아쓰기를

칸칸 받아쓰기 - 술술 받아쓰기 의 2단계로 연습해 봅니다.

칸칸 받아쓰기는 띄어쓰기와 문장 부호가 제시되어 더 쉽고

술술 받아쓰기는 실제 학교에서 시험보는 것과 같아 실력을 확인하기 좋아요.

 

총 16회로 구성된 2학년 1학기 받아쓰기 급수표도 물론 제공됩 니다.

요걸 보고 엄마가 불러줘도 되고

www.wanja.co.kr에서 받아쓰기 시험 문제를 직접 들을 수도 있고

QR 코드를 통해 받아쓰기 시험문제를 직접 들을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정답친해>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

어떤 교재에도 다 있는 정답풀이집인데

완자의 정답풀이집은 좀 특별하답니다.

정답을 수록하고 그 중 몇 문제만 설명이 제공되는 대부분의 교쟈와 달리

완자 <정답친해>는 볼거리가 많아요.

 

중요 문제 풀이 비법을 가르쳐 주는 정답풀이집, 보신 적 있으신가요?

 

친절한 오답 노트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열정 넘치는 완자샘~ ㅎㅎ

정답풀이집에 알짜배기 내용이 가득하니

답만 확인하고 쳐다보지도 않는 그런 정답풀이집이 아니라

꼼꼼하게 확인하고 참고해야겠어요^^

 

 

 

2학년 새 책이라고 기분 좋게 공부하는 아들.

서술형 문제도 단계별로 풀이법을 거쳐 연습하게 되어 있어서

서술형 문제를 많이 다뤄보지 않은 아이들도 어려움 없이 풀어낼 수 있어요.

이 마음 그대로 2학년 내내 스스로 공부하고 실력을 키워가기를 바랄 뿐입니다.

 

 

비상 교육의 초등 교재가 이렇게 다양한 줄 미처 몰랐는데 정말 대단하네요.

역시 교육 전문가 그룹답습니다.

그 중에서도 완자는 탄탄한 기본을 다지는데 필수 교재네요.

예습-진도-복습-평가 시스템으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완성하고

교과서를 중심으로 기본을 다져주는 초등 완자!

개정 교과서도 두렵지 않은 든든한 완자샘을 만나 든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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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초등 수학 2-1 - 2013년 완자 초등 수학 2013년-1
비상교육 편집부 엮음 / 비상교육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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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으며 학생이라면 누구나 공부 잘 하게 해달라는 소원을 빌었겠죠?

이제 곧 시작될 새학기, 기본부터 차곡차곡 쌓아간다면

새 학년 우등생은 따놓은 당상이 아닐까 싶네요.

예전부터 그랬지만 갈수록 똑똑해지는 교과서로 공부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교과서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런만큼 교과서 중심의 철저한 개념 이해와 풍부한 문제 풀이가 필수라 하겠어요.

 

초등부터 고등까지 아이를 키우는 학부모라면 너무나 친근한 브랜드, 비상!

비상에서 만든 완자 시리즈는 이제 초등 아이들에게도 너무나 유명합니다.

특히 2013년도엔 초등 1,2학년 교육과정 개정과

수학에서의 스토리텔링 기법 적용으로 엄마들의 불안감이 컸는데요.

새 교과서에 맞춰 선보인  <완자>를 보니

주요 개정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되어 있네요.

 

 

2013학년도 신간 <완자>는 달라진 교과서에 완벽 대비하고 있네요.

완자의 특징을 요약하자면 예진복 완자 - 시험대비 완자 - 피드백 완자 랍니다.

거기에 새 교과서에 맞춘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수학의 세계로 이끌고 있어요.

완자의 쓰리 콤보 특징만 봐도 완자가 얼마나 알차고 야무진 교재인지 알 것 같아요^^

 

 

 올해 2학년이 되는 제 아이,

완자 초등 수학 2-1을 보더니 바로 덤벼들더라구요.ㅎㅎ

2학년이라고 쓰여진 표지가 호기심을 자극한 듯 싶어요^^

<완자>는 예진복 학습을 위한 본책 / 시험대비 완자 / 피드백 완자 / 정답친해

이렇게 총 4권으로 분리 구성되어요.

 

 

개정된 새 교육과정을 발빠르게 반영했어요.

 

도대체 뭐가 개정되었나 궁금한 엄마를 위해

요렇게 친절하게 상세한 내용을 실어놨어요^^

 

꾸준하고 계획성 있는 공부를 위한 공부계획표도 제공됩니다.

공부를 끝내고 스티커를 붙이는 재미에 아이들이 계획을 더 잘 지키는 것 같아요.

 

초등 수학 2-1학기 교과서의 차례를 다음과 같아요.

1. 세 자리 수  2. 여러 가지 도형  3.덧셈과 뺄셈  4. 길이 재기   5. 분류하기   6. 곱셈

그 중에서도 처음 배우는 1. 세 자리 수 입니다.

 

1단원은 총 6회의 예진복평(평가) 으로 구성되어 있음을

한 눈에 알 수 있는 공부계획표가 먼제 제시되어 있네요.

이번 단원의 전반적인 공부 스케줄을 파악하기 좋겠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완자> 학습 시스템 탐방에 들어가 볼까요?

<예습> 스토리텔링으로 단원 맛보기

'사탕을 좋아하는 규리는 사탕을 사러 가게에 갔습니다.…'로 시작되는 이야기가 보이네요.

이것이 그 소문 무성하던 스토리텔링 수학이군요.ㅎㅎ

동화처럼 술술 풀어놓으니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빠져들며 수학의 기본 개념을 배울 수 있겠어요.

 

 

<진도> 교과서+익힘책으로 개념 익히기

진도 파트는 말 그대로 교과서를 공부하듯 개념을 익히는 부분이네요.

기본 제공 문제와 기초력 다지기 문제로 개념을 확실히 익히고 넘어갑니다.

 

 

완자 선생님의 '집중! 개념 정리' 코너도 눈에 쏙 들어오네요.

요 개념 정리만 잘 알아둬도 수학이 너무나 쉬워질 것 같아요.

 

 

앞에서 백을 알아봤으니 이제 몇 백에 도전합니다.

 

그 다음은 드디어 세 자리 수에 도전해요.

 

3개의 소단원을 공부하고 나면 복습하며 쉽니다.

<복습>

실력 다지기

 

'복습 - 실력 다지기'에는 쌍둥이 문제로 도전! 실력완성 코너가 있어서

중요한 유형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요기서 한 번 틀려봤으니 다음엔 절대 틀리지 않으리라 믿어봅니다.

 

 

<복습> 완자샘과 교과서 즐기기

약간 생각을 요하는 이 코너도 재미있었어요.

 

 

<복습> 서술형 문제와 친해지기

서술형 문제는 이제 더 이상 피해갈 수 없는 필수 과제가 되었죠?

2학년에 올라가지만 아직 서술형 문제를 막막해하는 아이들이 많아요.

그런 아이들도 예제의 빈 칸을 채우며 차근차근 서술형 문제의 풀이에 익숙해지도록  해주는

참 친절한 완자씨입니다. 

'친구의 시험지 채우기 - 친구 풀이 보며 풀기 - 혼자서 풀기'의 3단계 훈련을 하고 나면

서술형 문제에도 자신감 팍팍!!!

 

 

<평가> 단원평가

단원평가로 1단원을 마무리합니다.

기분좋게 100점 맞아주셨군요^^

 

 

단원 마지막에 실린 '창의사고력 퀴즈'

한 단원을 끝내며 머리도 식히고 막 공부한 단원과 관련된 내용이라 유익하기도 하네요.

사고력 ,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데 좋아보여요.

 

 

 

<피드백 완자>

피드백이란 자신의 실력에서 부족한 부분을

스스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학습 방법입니다.

표지에서 잘 보여주고 있죠.

 

수준별 A, B, C 세 유형의 피드백 문제가 제공됩니다.

개념 잡고 응용력으로, 응용력 잡고 문제 해결력으로,

 

 

문제 해결력 잡고 1단원 완성! 이네요.

 

 

 

 

<시험대비 완자>

말 그대로 학교 시험 대비용으로 맹활약해 줄 문제들입니다.

수시로 보는 쪽지 시험, 단원 평가는 물론  중간, 기말 고사까지 철저히 대비할 수 있어요.

 

 

쪽지 시험도 기본편과 응용편으로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고

 

 

단원평가도 기본편과 응용편으로 나누어 수록되어 있네요.

정말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이 아닐 수 없군요.

 

 

중간, 중간 이후, 전범위 학력 평가용으로 세심하게 나누어 문제를 실어놓았어요.

학교 시험은 요 <시험대비 완자>로 아무 걱정 없겠네요.

 

 

<정답친해>

'정확한 답과 친절한 해설'이라는 이름이 정겨운 정답풀이집이에요.

 

정답만 무미건조하게 실려있고

풀이는 그 중 몇 문제만, 그것도 성의없이 짤막하게 실려있는 문제집 많이 보셨을 거예요.

완자의 정답친해는 정말 친절한 정답풀이집입니다.

모든 문제의 친절하고 상세한 해설이 제공되는 것은 물론

서술형 문제의 해설은 더욱 돋보입니다.

 

 

 

 

초등 완자 수학 2-1과 만난 날,

충만한 의욕을 보이며 덤벼든 아들은 2학년 수학도 별 것 아니라며 큰소리 뻥뻥입니다.ㅋㅋ

완자의 체계적인 예진복시스템 효과를 톡톡히 체험했다니까요.

똑똑한  교재 완자와 만나 쌓인 수학 자신감이 쭈욱 이어질거라 믿으며

교과 개정으로 불안했던 마음도 눈녹듯 스르르 녹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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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에서 나오는 초등 수학 교재의 성격과 수준을 고려하여

아이에게 맞는 학습 플랜을 잘 짜봐야겠어요.

무엇보다도 완자 수학으로 교과서 개념을 확실히 잡는 건 기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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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 독일 편 몰입영어 만화교과서 월드트레블 시리즈 7
김윤수 지음, 도니 패밀리 그림, 손소예 영어 / 파인앤굿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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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미국 편을 시작으로 월드 트레블과 처음 만난 게 어제같은데

벌써 일곱 번째 책이 나왔네요.

미국, 중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라틴아메리카에 이어

이번에 선보인 7권은 독일 편입니다.

이젠 아이들이 더 기다리는 월드 트레블 시리즈는

'월드 트레블'이라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세계 여행을 통해

각국의 문화와 역사를 배우고 생활영어도 공부할 수 있는

재미있으면서도 학습적으로도 무척 유익한 학습 만화입니다.

 

아무리 내용이 훌륭한 책도 재미있어야 읽는다는 요즘 아이들,

그런 추세를 쫓기만 해서는 안되겠지만

어린이 책의 경우 재미라는 요소는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중요한 키워드랍니다.

<월드 트레블>은 일단 재미있어요.

재미있으면서도 지적으로는 허무한 코믹 요소만 있는 게 아니라

주인공 일행의 좌충우돌 세계 여행 모습을 통해 살아있는 생활영어를

리얼하게 다양하게 보고 읽고 말해보고 익힐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지요.

엉뚜알랄 장난꾸러기 소년 엘비스와 여자 친구 순데렐라, 순데렐라의 언니 신난다가 벌이는

배꼽 잡는 재미와 흥미진진한 모험 이야기가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고 책장 넘기는 손을 바쁘게 합니다.

 

이번 독일 편에서는 오랜 역사만큼이나 수준높은 문화를 자랑하는 독일의 여러 명소를

알차게 여행하며 다채로운 문화 상식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어디서도 보기 힘든 생생한 리얼 생활영어를 넘치도록 접할 수 있답니다.

독일의 유명한 관광지와 그에 얽힌 문화 이야기를 만나는 재미도 좋고

각 명소에서 벌어지는 상황별 생활영어 또한 재미있어요.

알아두면 문화 이해에 도움이 되는 배경 지식은 Tip코너를 통해 더 제공되고

리딩 실력을 키워주는 Power Up Reading, 어휘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인  Vocabulary 등 알찬 구성이

재미있게 한 번 읽고 끝나면 그만이기 쉬운 만화의 아쉬운 점을 야무지게 보충해 주고 있어요.

원어민 발음과 영어 선생님의 강의까지 MP3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니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월드 트레블>입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의 반응이 책의 가치를 대변하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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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동물 클럽 2 : 네스 호의 괴물 환상 동물 클럽 2
알베르토 멜리스 지음, 이승수 옮김 / 웅진주니어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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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동물... 그들은 실존하는 동물인가 전설 속에만 등장하는 가공의 존재인가?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존재라고 할 수 있다.모험심 강하고 용기있는 아이들과 환상동물과의 조합은손에 땀을 쥐는 스토리 전개를 단번에 예상할 수 있을만큼 흥미롭다.<환상동물클럽> 2편은 히말라야의 설인을 다루었던 1편에 이어 현재까지도 실존 여부가 사람들의 뜨거운 관심의 대상인 네스호의 괴물 '네시'를 다루고 있어 더욱 흥미롭다.'네시'라고 불리는 네스호의 괴물은 영국 스코틀랜드 지방 인버네스 지역에 있는 네스 호에 산다고 전해지는 환상 동물인데작은 머리에 긴 목, 거대한 몸뚱이를 한 모습이 수장룡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몇 차례의 목격담이 전해지고는 있지만 아직 실체가 파악되지 않아신화적, 판타지적 요소와 결합되어 언제나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환상동물클럽>은 용감한 트위스트 남매와 친구 샤일라, 세 어린이가 경험하는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 모험 이야기인데 흔히 볼 수 있는 어린이 판타지 작품들과 다른 점은모험의 방향을 안내하며 세 아이를 돕는 멘토로 유령들이 등장하며,빅토리아 시대의 고풍스런 옛 분위기와 함께 최첨단 아이템들이 함께 등장하여 전혀 어울리지 않을 듯한 가운데 묘하게 어울리는 색다른 재미를 준다는 점이다.레드 캐슬이라는 이름을 가진 저택 다락방에 있는 비밀 방에 사는 유령들,지브스와 클래런스 경은 차갑고 무자비한 유령과는 거리가 먼 인간적인 유령들이다.'푸른 영혼'을 뜻하는 '블루 엔티티'로 불리는 걸 더 좋아하는 그들은세 아이(세 여행자)에게 마마듀크 블랙배트가 보낸 랩터 부대와 싸우며 위험에 빠진 환상동물을 구하고 그들이 가진 부적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는 임무를 부여한다.세 여행자는 랩터부대를 지휘하는 매콜로 자매와 고생물학자 마르타 라프랑크와도 긴장감 넘치는 대결을 벌이는데1편보다 더욱 스펙터클하고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가 눈을 뗄 수 없는 스릴을 선사한다.어린이 판타지라고 시시할 거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영화화된다면 기존의 어떤 판타지물에도 뒤지지 않는 멋진 작품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환상 동물 클럽> 시리즈에 등장하는  동물 가운데 실존 가능성이 가장 높은 '네스호의 괴물'은실제 네시의 해부도와 네시의 사진이 실린 신문이 수록되어 있어 더욱 실제감을 높인다.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신비로운 판타지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환상 동물 클럽>!네스호의 괴물 편에서 그 정점을 경험해 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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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Read and Discover: Level 3: How We Make Products Audio CD Pack (Package)
Alex Raynham / OUP Oxford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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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포드가 만든 흥미만점 논픽션 리더스 Oxford Read and Discover

레벨별로 과학, 기술, 자연, 예술, 문화, 사회 등

어느 한편으로도 치우침없는 다채로운 주제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채워주고 배경지식을 키워주며

영어 실력은 물론 발표력, 사고력, 표현력까지 길러주는 야무진 논픽션 리더랍니다.

 

Level 3의 열두 권 가운데 과학,기술 영역인

How We Make Products 를 읽어보았어요.

리더, 액티비티북, 오디오 CD 3종의 완벽 구성입니다.

 

 

 

< Book >

목차를 보면 책 속에 담긴 내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지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만드는 방법에 관해 알려주는

사실적이라 더욱 흥미로운 책입니다.

전체 10개의 챕터로 이루어진 본문과 챕터별로 제공되는 알찬 액티비티까지

무려 48페이지의 분량에 주목해 주세요^^

 

바로 본문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해당 토픽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도입부가 있답니다.

우리가 지금 보고 있는 이 책도 저기 보이네요^^

 

손으로 만드는 수공예품 - 보석, 기타

섬세한 손길로 핸드 메이드 주얼리와 기타를 만드는 모습이

자세하면서 핵심적인 글과 함께 군더더기없이 보여지고 있지요.

챕터 1을 다 읽었다면 24-25페이지에 있는 액티비티 코너로 가라고 적혀 있네요.

본문을 공부하고 나서 연습문제를 풀면서 바로바로 피드백하는 이런 시스템, 아주 맘에 듭니다.

 

플라스틱 제품들

플라스틱 병이나 플라스틱 장난감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이해를 돕는 간결한 그림이 눈길을 끄네요.

 

Discover! 코너를 통해 흥미로운 사실을 더 알 수 있어요.

이 리더스의 타이틀이 왜 [Read and Discover] 인지 알겠네요.

 

 

음식 - 수타면과 초콜릿 바

실사와 그림이 다양하게 사용되어

어린 독자들이 사실적인 글에서 잃기 쉬운 흥미를 꽉 잡아줍니다.

특히 초콜릿 바를 만드는 과정이 그림으로 보여지고 있어서 더욱 흥미롭네요.

 

컴퓨터 게임

게임은 요즘 아이들과 뗄래야 뗄 수 없는 분야라

아이의 관심도 제일 높았던 챕터랍니다.

디지털 캐릭터를 만드는 과정도 흥미롭네요.

 

 

이제 여기서부터는 앞에서 읽었던 열 개의 챕터에 제공되는

액티비티 페이지입니다.

챕터별로 모두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다채롭게 수록되어 있어서

앞에서 공부한 본문의 내용을 점검하고 실력을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연습 문제라고 해서 단답식 답만 적는 그런 단순한 게 아니라

영어로 생각하고 써보는 활동까지 다채롭게 꾸며져 있어요.

 

네가 집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 제품 두 개를 그리고 써보라는 문제인데요.

제 아이는 믹싱 볼과 샤프펜슬을 소개했네요^^

샤프펜슬은 사용하기 편리해서 좋아한답니다.

 

챕터별로 수록된 액티비티 문제도 끝나면

권당 2개씩 제공되는 프로젝트와 만나게 되는데요.

그룹활동, 조사활동, 발표 등 주제와 관련된 독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심화 학습으로 이어갈 수 있어요.

책을 다 읽은 후 어떤 독후 활동을 제공해야하지? 하고 골머리 앓을 필요가 없어서 더욱 반가운 코너예요^^

 

그림과 함께 제공되어 기억에 더욱 효과적인 Picture Dictionary

 

 

 

 

< Activity Book >

별책으로 따로 제공되는 액티비티북입니다.

역시 각 챕터별로 모두 다른 유형의 문제들이 실려 있네요.

같은 유형이라면 지루해서 학습효과도 없을텐데 그런 걱정은 붙들어매도 됩니다.

 

리더에 실린 게 10개의 챕터니까 액티비티 역시 10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구요.

책 전체에 대한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는 연습문제인 After Reading 으로 마무리합니다.

 

 

책의 구성, 내용, 주제에 대한 평가를 스스로 해봄으로써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히 쭈욱 읽는 게 끝이 아니라

핵심을 제대로 짚으면서 읽었는지 확인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금 알게 됩니다.

오랫만에 아이의 평가가 트리플 스마일이 나왔네요.ㅎㅎ

 

 

 

< 오디오 CD >

리더와 액티비티북에서 본 알찬 꼼꼼함은 오디오 CD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

미국식 영어 녹음 10 트랙 , 영국식 영어 녹음 10 트랙을 나란히 실었다는 점이 그것입니다.

너무 느려 축축 처지지도 않고, 너무 빨라 따라가기 힘들지도 않은

적당한 속도의 편안한 리딩이 아이들의 리스닝과 스피킹 훈련에도 도움을 줍니다.

 

아이에게 더 큰 세상을 보여주고 싶고,

과학, 사회, 예술, 문화를 영어로 배우게 하고 싶다면

지루할 틈 없는 똑똑한 최신 논픽션 리더스 [Read and Discover]와 만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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