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떤 삶을 선택할 수 있을까 - 인류 고전 15권에 묻고 스스로 답하다
박병기 지음 / 인간사랑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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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어떤 삶을 선택할 수 있을까" 는 15권의 고전을 인용하여, 현대인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에 관하여 필자의 생각을 간략하게 서술한 글이다.

고등학교 윤리교과서를 편찬한 저자답게 아주 기초적이고 보편적인 얘기를 알아듣기 쉽게 썼다.

고전을 왜 읽어야 하는가, 그리고 고전이 현대의 삶을 살아 가는데 있어서 어떤의미를 갖는가를

논리적이고 자연스럽게 서술하였다.

 

 삶에서 정답은 업지만, 어떤 삶을 선택해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대답은 어느정도

보편적이고 간단 명료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

 

교과서라고 생각하면 별다른 비판 없이 권해줄 만한 책이지만, 고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나

성숙한 성인으로 보다 분명한 해답을 찿고자 하는 이에겐 조금 과대평가된 책가격이 불만스럽다

그리고 이미 기성세대의 안락한 생활에 있는 필자가 전하는 교조적인 메세지는

 지금 현시대에서 현실적인 고통과 직면한 청년세대들에겐 영양가 없는 공허한 메세지가 될 수 있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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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카렐 차페크 지음, 김희숙 옮김 / 모비딕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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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만큼 재밌지도 신선하지도 않다. 고전임을 감안하고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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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카렐 차페크 지음, 김희숙 옮김 / 모비딕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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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안드로이드. 인간을 닮은 기계. 우리에게 너무나 친숙한 이 용어는 1920년대 체코의 극작가차페크가 만든 신조어(당시기준으로)이다. 그가 쓴 희곡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속의 로봇은 그 후인간을 닮은 기계에 해당하는 보통 명사로 수 많은 문학 작품과 영화에 차용되었다.

 

 로숨의 유니버설 로봇- 이하 로봇-의 내용은,  인간의 노동을 대체하기 위해 제작한 로봇을 만드는공장에 헬레나라는 여성이 찿아 오면서 시작된다. 로봇의 권리를 위해 행동하는 헬레나와 기존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도민, 부스만, 파브리 , 갈박사, 나나 ,알퀴스만 등(등장인물의 이름에도의미가 있다)이 겪는 갈등과 로봇의 반란이  이야기의 주를 이룬다.

 

 로봇의 반란이나 생명에 대한 윤리, 그리고 산업화로 인한 인간성상실등.. 차페크의 희곡은 산업혁명이후로 지금 까지 겪는 여러 사회 문제를 함축적인 대사로 풀어나간다.

지금에야 이 모든 이야기들이 새로울 것도 없지만, 1920년대에 처음 이런 문제를 제기한 작품이라는사실은 높이 평가할만하다.

 

 일반적인 독자로서 솔직한 감상을 적어보자면, 우선 희곡을 처음 읽는 터라 대화로 전개되는 이야기가  조금은 낯설었다.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는 대사를 음미하며, 한편의 연극을 상상하며 읽으면 좀 더 재밌을 거 같다. (솔직히 큰 재미는 못느꼈다)

그리고 내용도 현대사회에 너무도 만연한, 그리고 많이 회자되는 것이라 크게 새로울 것이 없

었다. 전반적으로 큰 감명은 못받았다. 다만  본편만큼이나, 뒤에 작가의 말이나 역자의 말이

흥미로웠다.

 

 독서란, 타인의 평가보다 주관적인 체험이 중요하다는 내입장에선 그닥 ... 좋은 평가를 못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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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의 기원 - 영장류학자가 밝히는 생각의 탄생과 진화 영장류학자가 밝히는 기원
마이클 토마셀로 지음, 이정원 옮김 / 이데아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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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기원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르게 생각을 할 수 있게된 이유를 영장류와 의 차이점을 토대로 설명한 책이다. 수백만년전 공통의 조상에서 분류된 인간과 유인원이 어떠한 이유로 사고의 차이

를 가지게 되었는지, 여러 상황을 예로 들며 설명하고 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책을 끝까지 집중해서 읽기가 어려웠다. 용어의 생소함인지, 번역의 어색함인

지, 아니면 두가지 다인지, 너무 많은 반복되는 예시는 주제에 집중하기 어렵게 만들었다.

인간은 협력을 통하여 사고를 발달 시킨다는 것이 핵심인 거 같은데, 많은 예시가 유인원과의 차이점

... 즉 인간은 그러한대, 침팬치나 다른 유인원을 그렇지 않다... 근데.. 사실 거의 모든 예시가 너무도

당연하게 알고 있는 사실 같았다.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와 호모 데우스가 인간전반적인 역사에 대한 통찰을 통해, 인류의 특성을

잘 설명했다면, 생각의 기원은 영장류에 대한 관찰과 사고 실험으로 생각의 기원을 밝히고 있느데,

모든 과정이 지나치게 지엽적이고 단순하게 느껴졌다.

 

 책을 고를때, 독자리뷰를 많이 참조 해서 고르는데,그냥 지인의 추천으로 크게 고심없이 골라서

였을까?  좋은 책이라도 나에게 맞지 않는 책도 많다는 것을 간과 했던거 같다.

물론 나의 짧은 지식과, 작은 인내심 탓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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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잠 재의 꿈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30
기리노 나쓰오 지음, 최고은 옮김 / 비채 / 201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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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기리오 나쓰오라는 이름만으로도 충분히 고를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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