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 : 서울편 2 - 유주학선 무주학불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0
유홍준 지음 / 창비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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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서울편2 ... 국내편으론 가장 나중에 나온 10권을 읽었다.

 

작년 여름부터 한달에 한권 씩 읽어 거의 일년 넘게 걸렸다. 남도에서 시작하여 북한까지 돌아

 

이제 서울에 입성한 28년의 대장정...

 

앞으로 서울편을 2권정도 내실 예정이라는데 언제가 될진 기약이 없다.

 

돌아보면 우리나라의 문화 유적에 대해 일도 몰랐던 내가, 문화유산 답사기를 통해

 

유적에 담긴 우리 조상의 얼과 역사에 대해 조금은 알게 된 게 너무나 뿌듯하다.

 

답사기 10권은 덕수궁과 동관묘, 그리고 성균관에 대한 내용이었다.

 

 

조선 말기 일제 강점기의 역사와 유적에 얽힌 세세한 이야기에 나도 몰랐던 조선왕조의

 

마지막을 한편의 영화처럼 읽었다.

 

서울편 1에서도 느겼던, 일제의 만행에대해 분노했으며, 힘없이 무너진 울나라에 대한 연민도

 

일었다.

 

 

 

성균관편에선 조선 유생들의 세세한 일상까지 알 수 있었으나,  당쟁으로 얼룩진 조선후기의

 

한 단면을 본거 같아 마음이 불현했다.

 

도대체 조선은 왜 그렇게 유교에 집착했는 가 ... 생각해보면 그것도 기득권의 이데올로기이자,

 

자신들의 권력을 놓지 않으려는 아집이 아니었을까..

 

어쨌든.. 이로서 답사기 국내편을 (출간된 것) 다 읽었다.

 

유홍준 선생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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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 복수의 여신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4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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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엄청나게 복잡하면서도 탄탄한 구성... 지나치게 산만한 스토리라인...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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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메시스 - 복수의 여신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4
요 네스뵈 지음, 노진선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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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뇌스베의 두번째 소설 네메시스를 읽었다. 정확히는 오슬로 3부작이라는 소설중 두번째.

 

 처음 작품 레드브레스트 역시 스릴러로서 후한 점수를 주지 못했는데, 네메시스도 스릴러를 좋아

 

하는 나에게 완변한 작품은 아닌 듯 했다.

 

물론 플롯의 훌륭함이나, 마지막까지 범인을 알 수 없었던 반전... 책창을 덮었을때 모든 이야기

 

가 아귀가 맞아떨어지는 느낌은 스릴러로서 만점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지나치게 등장인물 모두에게 사연을 부여하는 스토리라인이 주요 스토리에 감정이입을

 

하기 어렵게 만든다던지... 주인공 해리 형사... 알콜 홀릭에다 지나치게 감정적이고 , 어리섞은

 

일을 하던 형사가... 마지막에 불현듯 모든 사건의 내막을 알아차리게 되는 과정이 감정이입하기

 

힘들게 하였다.  어쨌건... 나는 오슬로 3부작의 마지막 까지 읽을 것이다.

 

사건이 어떻게 끝나게 될런지 궁금하기 때문에..

 

이렇게 궁금증을 남기게 하는 것을 보면 딱히 나쁘게 씌여진 소설은 아닌거 같다.

 

다만 내 취향의 문제이리라..

 

보통 스릴러는 처음 부터 끝까지, 완전히 몰입해서 보게 되는 데.. 어쩐지 네스뵈의 작품은

 

술술 읽힌느 그 무엇이 없다.  뭔가 산만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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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구조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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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과 우주에 대한 일반인들을 위한 흥미롭고 친절한 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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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구조 - 시간과 공간, 그 근원을 찾아서
브라이언 그린 지음, 박병철 옮김 / 승산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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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이언그린의 엘러건트 우주의 후속작으로 우주의 구조를 읽었다.

 

 물리학...이란 우리가 살아가는 이세상. 구체적으로 우주의 탄생과 비밀을 밝히는 학문이다.

 

 그동안 과학사를 공부하면서, 지금의 우리가 알고 있는 우주에 관한 지식이 고대로 부터

 

 무수히 많은 과학자, 철학자들의 연구 결과임을 알고 있다.

 

 결과를 알고 읽지만, 그 비밀을 밝혀 내는 과정은, 마치 재밌는 영화를 여러번 보는 것 만큼이나

 

 흥분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나 그린의 저서는 일반인들도 이해하기 쉽게 일상적인 비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그러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엘리건트 우주와 겹치는 부분도 많았지만, 이번 우주의 구조가 더 갈끔하고 명확한 설명을

 

 해주는 것 같다.

 

 역시나 우주, 시간과 공간.... 물질에 대한 이야기는 언제들어도 재밌다.

 

 

 12장이후 역시나 초끈이론에 많은 부분을 할애한다.

 

 아직 초끈이론은 검증되야 할것도 많고 일각에선 이미 폐기된 이론이라 말하기도 하지만,

 

 우주의 신비를 설명하고자 노력하는 과학자들의 생각을 따라가 보는 것도 의미있는 일이

 

 될 것이다. 과학자들이란 참 상상력도 풍부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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