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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마실 - 제주에서 낭만을 즐길 시간 마실 시리즈 2
김주미 지음 / 시공사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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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표지, 글, 사진,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 없는 예쁜 책입니다. 물론 꼭 끼고 제주 마실을 나서고 싶을만큼 실용성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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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 - SNS에 없는 취향저격 제주여행, '17~'18 최신 개정판
염관식.옥미혜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한국인의 영원한 힐링 여행지 제주! 그만큼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바뀌는 것이 많은데, ‘요즘 제주‘를 담은 개정판을 볼 수 있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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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을 읽고 한동안 감동에서 헤어나올 수 가 없었다. 어쩜 이렇게 매력적인 여성들이 있을 수 있는지, 한 작품마다 반하고 또 반하기를 반복했다.

그런 나였기에 같은 작가의 신작은 절대 놓쳐서는 안 될 필독서나 마찬가지다. 이번엔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와 여성들을 만날 수 있을지, 상상만으로도 두근거리는 이 마음을 위해 제일 먼저 추천한다.

 

 

2.

 

 

 

 

 

 

 

 

 

 

 

언뜻 보면 벚꽃이 만개한 것 같은 표지에 한 번, 짧지만 살포시 미소 짓게 만드는 글에 한 번, 마지막으로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레시피에 또 한 번 감동하게 되는 책이다. 바쁜 날이기에 더욱 작가가 주는 따뜻한 시간을 맛보고 싶은 마음이다.

 

 

3.

 

 

 

 

 

 

 

 

 

 

 

 

 

왠지 제목 뒤에 '흥!'이라는 소리가 함께 들리는 듯 하다. 제목부터 까칠함이 물씬 풍기는 탓에 조금 망설여지지만, 그 까칠함도 매력으로 느끼게 하는 작가의 글을 한 번 맛보는 순간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다는 확신이 든다. 

 

 

4.

 

 

 

 

 

 

 

 

 

 

 

 

 

책 소개글을 읽는 순간 딱, 꽂히고 말았다. "내가 누구지?"라는 질문과 삶의 결정적인 순간, 성장에 대한 갈망 등이 여성에게 국한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여성의 입장에서 여성의 경험과 생각을 바탕으로 한다는 것이 매력적이게 느껴진다. 어떤 문장들이 내 마음을 울릴지, 벌써부터 기대될 정도다.

 

 

5.

 

 

 

 

 

 

 

 

 

 

 

 

 

 

단어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여행'과 베어 무는 순간 아삭, 하는 소리가 날 것 같은 '채소'의 만남은 그야말로 신선함과 상쾌함으로 가득하다. 책 제목만으로도 이미 기대 100%이니 그 내용은 어떨지. 얼른 확인해보고 싶다는 마음 만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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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 이 순간 나와 같은 나라에서, 같은 시간을 살고 있는 사람이지만 분명 나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느꼈을 이의 생각을 듣는 다는 것. 그것이 내게 어떤 변화를 불러일으킬지 무척이나 궁금한 책이다.

 

2.

 

 

 

 

 

 

 

 

 

 

 

 

여행을 하는 시간보다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 더 행복하다는 말이 있다. 나는 아직 그 둘에 같은 무게를 두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시간이 무척이나 즐겁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그러니 누군가의 행복을, 즐거움을, 설렘을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 생각만으로도 벌써 가슴이 두근거린다.

 

 

3.

 

 

 

 

 

 

 

 

 

 

 

 

 

자기 자신을 지키며 자신의 삶을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는 감탄을 불러일으킨다. 그 속에서 느껴지는 단단함과 은은한 향은 세상 그 무엇보다 가치 있으며, 매력적이다. 게다가 듣는 이의 가슴을 뛰게 만드는 힘까지 있으니 그야말로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추천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만족스러울 정도니, 직접 보게 된다면 어떤 기분일지. 기대를 듬뿍 담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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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 아홉이라는, 어딘가 둥그스름한 느낌의 나이도, 몽블랑이라는, 어딘가 동글동글한 느낌의 이름도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기분이다. 함께여서 더 유쾌하고 상쾌했을 두 친구의 이야기가 무척이나 궁금하다.

 

 

2.

 

 

 

 

 

 

 

 

 

 

 

 

 

역시 두 사람이 함께여서 더 유쾌하고 상쾌했을 이야기다. 씩 웃는 개구쟁이 소년의 얼굴이 생각나면서 나도 모르게 웃게 된다. 세상과 마주하며 배운 웃음이란 어떤 것인지 마주앉아 들어보고 싶다.

 

 

 

3.

 

 

 

 

 

 

 

 

 

 

 

 

 

파아란 표지에 시선을 빼앗기고, 온기가 묻어나는 제목에 나도 모르게 손 뻗게 된다. 조금 과장하자면 온 몸의 세포 하나하나까지 하얗게 번지는 겨울도 사랑스럽다. 하지만 그 추위에 마음까지 얼어버릴 때면 따뜻한 남쪽 나라에서 사는 삶도 한 번 쯤 꿈꿔볼만하다. 따뜻한 곳에서 몸 안에 기운을 불어넣었을 그녀의 이야기는 과연 어떤 것일지 궁금하다.

 

 

4.

 

 

 

 

 

 

 

 

 

 

 

 

 

제목만으로도 훅, 하고 들어온다. 누구나 힘든 현재이지만 미성숙과 경험부족으로 더욱 힘들어하는 청년들과 그런 청년들을 위로하고 다그치는 이야기는 많이 보았지만 이처럼 웃음기 가득한 이야기는 오랜만이다. 스스로에게 귀 기울이며 스스로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낭만적인 청년들의 모습. 그들을 보다보면 나 역시 힘내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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