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산적의 딸 로냐

산적의 딸 로냐 ㅣ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11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글, 일론 비클란드 그림, 이진영 옮김 / 시공주니어 / 1999년 3월

어른이 읽기에는 좀 심심합니다.

[100자평] 마디타와 리사벳

마디타와 리사벳 ㅣ 문지아이들 7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라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6년 1월

작년과 올해 읽을 동화 중에서 가장 재밌었습니다. 전작인 마르타보다 더 낫습니다. 읽고 있으면 가슴이 찡해집니다.

[100자평] 마디타

마디타 - 2단계 ㅣ 문지아이들 60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지음, 일론 비클란드 그림, 김라합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3월

읽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지는 동화입니다. 아이는 물론 어른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좋은 작품입니다.

[100자평] 인서전트

인서전트 ㅣ 다이버전트 시리즈
베로니카 로스 지음, 이수현 옮김 / 은행나무 / 2014년 3월

미래 디스토피아 청소년 로맨스물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건 헝거게임 시리즈입니다. 이후 아류작이 쏟아져나왔는데 그 중에서 다이버전트 시리즈가 읽을 만하네요.(헝거 게임 같은 재미는 없습니다만...)

[100자평] 신 엔진

신 엔진
존 스칼지 지음, 이수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14년 2월

신이 진짜 엔진 역할을 할 줄은 몰랐는데, 제목 그대로 신이 엔진이네요. 노인의 전쟁 시리즈와는 작품 스타일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저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이 더 좋네요. 가격도 좀 과해 보이고. 북스피어의 에스프레소 노벨라처럼 나왔으면 좋았을 거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