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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타이완 - 지하철로 떠나는 매력 만점 타이완 여행
장은정 지음 / 비타북스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책이 가벼운게 맘이 든다. 정보가 많지는 않지만 원하는 것들은 확실하게 소개한다. 가는 방법에 대한 안내가 자세한게 맘에 든다. 넘치는 정보가 오히려 선택하는데 힘들게 하는데 적절하다.

티이베이부터 타이중, 가오슝 까지 설명하고 있어서 고속철도를 이용하면 타이완 일주도 가능하게 해준다.

나는 타이베이역에 있는 스타호스텔을 예약했는데 대만 소개 책 중에서는 이 책에서만 나와 있어서 다행이다.  


저자는 타이완의 매력을 

“타이완은 오래된 것들의 의미와 가치를 함부로 버리거나 없애지 않는다. 오히려 어떻게 하면 그것들을 더 좋은 것으로 바꿀 수 있을까,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한다. 오래된 것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부여해 더 높은 가치를 만들어 내는 것. 타이완에서 가장 잘하는 것 중 하나인 이런 점은 우리에게도 필요한 자세가 아닌가 싶다.”

라고 반복해서 쓰고 있다.

 

“대만사람들의 친절함은 일본사람들과의 그것과 비슷하면서도 다르다. 일본사람들의 친절은 몸에 밴 익숙한 친절함이라면, 대만사람들의 친절함은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순수한 친절함이다.”


저자가 쓰는 것처럼 친절함에는 종류가 없다고 보지만 친절은 의무가 아니라 손님에 대한 호의라고 생각한다. 일본과는 비슷하면서도 다른 감상을 느낄수 있는 곳이 대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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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 일상산책 - 새롭게 타이베이를 여행하는 감성 매뉴얼 15 ㅣ 일상산책 시리즈
김경하 글.사진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타이베이가 첫 야행인 사람보다는 몇 번 가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이 책을 가이드북으로 가져가기에는 내용이 부실하고, 보조재로 하기에는 책이 내용에 비해서 무겁다. 그렇다고 여행 에세이라고 보기에도 부족하고, 여행서와 에세이의 중간에서 이도 저도 아닌듯.

책에 나온 지역드 중에는 사회적, 역사적 사건이나 맥락이 있는 곳들이 있어서 관광지 이상의 의미가 있는데, 언급이 없다. 

소개한 곳 이름들을 중국어 발음, 한자, 한자를 한글로 적은 것과 서점들을 청품서정 말고도 몇 곳을 알려준 건 칭찬하고 싶다. 

 

각 장 마다 MRT ~ 번 출구로 시작하면서 산책 코스를 적고 지도가 있는 데 좀 더 보충해야 한다.  

친절한 타이완 사람들은 물어보면 대답을 잘해주고, 오토바이까지 태워주는 경우도 있으니, 저자가 이런 배려를 해서 지도를 그린 것 같다. 

카데고리 안에 있는 명소들이 주소만 나와있을 뿐이라 개별적으로 찾아가기는 난감하다.


MRT에서 자리 맡을 때 책을 던지거나, 공원에서 책을 베개 삼아 누울 수 있고, 책을 이용해서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어서 다목적으로 책을 쓰고 싶은 사람. 

글자보다 사진을 좋아하고, 나도 이런 사진을 찍고 싶은 사람, . 

(사진만 줄이거나 작게 했어도 책 부피는 줄었들 거다)

밥보다는 샤오츠 같은 분식으로 식사를 때우거나 굶지만  걸어다니면서 산책을 하거나 카페를 하루에도 몇 번이나 가길 좋아하는 사람, 디저트를 밥보다 좋아하는 사람도. 

읽으면서 저자가 여자라고 확신한게 무한한 카페 사랑과 소소한 문구와 화장품 수집 때문이었다. 

호텔 비용에 아낌없이 투자할 수 있는 사람. 

책에 소개한 대중교통 팁도 필요하지만 위급한 경우의 대처법이 없다. 위험을 당하면 나혼자 해결해서 여행을 통해서 강하게 성장하길 원하는 사람등은 

이 책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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