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레를 사랑하는 기분 - 발밑의 우주를 들여다보는 한 곤충학자의 이야기
정부희 지음 / 동녘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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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식물에서 환경까지 확장하낟. 전반부는 좀 지루한데 후반부가 핵심이라 끝까지 읽으면 얻는게 많은책. 공부하는데 때는 놓칠지라도 열정 못지않게 경제적 안정도 중요하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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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에 대해 이야기해봅시다, 진지하게 - 화장실과 하수도의 세계로 떠나는 인문 탐사 여행
로즈 조지 지음, 하인해 옮김 / 카라칼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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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화장실 위생의 중요성과 개선하는 각 지역의 현장을 찾아다니면 쓴 진지한 책인데, 제목을 이상하게 번역해서 책의 가치를 떨어뜨린다. 이 책을 한번에 보고 읽아보겠다는 사람이 얼마나 읶겠나. 화장실로 인해서 파급되는 영향력이 크다는 걸 보여주는 역작이다. 책 내용은 추천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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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성공하지 못할 거야
마크 랜돌프 지음, 이선주 옮김 / 덴스토리(Denstory)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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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고 싶은건 지금 넷플릭스가 어떻게 사업을 확장했느냐인데, DVD 대여 사업 하다가 은퇴하고 스타트업에 대한 강연하는 사람 이야기는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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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
마이클 샌델 지음, 안기순 옮김, 김선욱 감수 / 와이즈베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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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욱 교수의 해제가 더 읽을만하다. 이 책은 신문에서 해외기사 열심히 읽은 사람들은 이해하는 것들을 모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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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나라의 불행한 사람들 - 복지국가 스웨덴은 왜 실패하고 있는가
박지우 지음 / 추수밭(청림출판)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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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하면서 생활해본 저자가 통계를 가지고 쓴 현실적인 스웨덴 사회 탐방이다. 피상적으로 스웨덴을 복지국가의 천국이라고, 장점만 보고 단점은 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왜곡을 교정해준다. 제도는 사회적 맥학을 보면서 파악해야 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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