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덤 서머, 1964 - 자유와 정의, 민권운동의 이정표
브루스 왓슨 지음, 이수영 옮김 / 삼천리 / 2014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60년전 미시시피의 현실에 읽으면서 분노하고 감동하고, 저자의 철저한 조사에 경외감을 느낀다. 기승전결이 잘되있고 번역자와 출판사의 노고에 감사한다. 판검사, 경찰, 배심원이 똘똘뭉치는 미국 자치체의 모순도 알 수 있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