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전쟁 - 용, 사무라이를 꺾다 1928~1945
권성욱 지음 / 미지북스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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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스의 복권과 중국군이 오합지졸이 아니라 선전했다는 사실을 발굴한건 높이 평가. 주제는 좁고 네용은 깊게 파야하는데, 중일전쟁을 넘어 국공내전, 2차세계대전, 광복군까지, 시대로는 문화혁명으로 조사한 것들을 나열만 했다. 양국 전쟁사는 균형감을 유지해야하는데 중국에 치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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