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바나나의 씁쓸한 현실
이시이 마사코 외 지음, 권융 옮김 / 회화나무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동남아에서 본 바나나는 초록색인데 수입되면서 노란색으로 변한다. 예전엔 제주도 바나나가 고급이었는데 이제는 대중과일이 됐는데 현지 주민들의 농약피해와 저임금에 기인하고 일본에서는 후숙작업을 위한 노력이 가미된다. 현지조사와 꼼꼼한 자료조사가 돋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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