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인, 신실한 기독교인, 채식주의자, 맨유 열혈 팬, 그리고 난민 - 논문에는 담지 못한 어느 인류학자의 난민 캠프 401일 체류기
오마타 나오히코 지음, 이수진 옮김 / 원더박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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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자의 노력과 문제의식이 돋보이는 좋은 책이다. 한국 상황도 추가한 역자의 성의도 도움이 됐다. 그런데,  198쪽



라이베리아 국내에는 적어도 16개의 민족이 있다고 하는데, 부두부람 캠프에는 이 16개 민족 거의 모두가 ‘동거’하고 있었다. 그중에서도 새뮤얼 전 대통령의 출신 문제이며 내전의 중심적인 존재 중 하나였던 크란족이 캠프 인구의 30% 이상을 자치하여 주류를 이루고 있었다.



>내 부족한 상식으로는 민족이 아니라 종족 같다. 민족은 한국이나 일본, 중국  같은 경우고, 르완다, 라이베리아 같은 경우는 아프리카 나라들의 내전의 주된이유는 종족 갈등으로 내전이 발생했다고 뉴스스에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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