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맛집 : 우리는 먹으러 대만 간다 - 레스토랑부터 야시장까지 타이베이의 모든 맛, 대만맛집지도 수록
페이웬화.황윤정 지음 / 미니멈 / 201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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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이드북을 가지고 가고 음식에 대한 참고서적으로 삼으면 좋은 책. 음식에 대한 사연과 음식이름을 한자로 적어나서 주문할 때 편하다. 

단점은 가는 방향 설명이 부족하다는 것. 책에 나온 단서만으로는 찾기가 힘들었다. MRT 방향만 나와있을 분 노선도를 추가했으면 한다.

이 책 덕분에 타이베이 역에서 판매하는 대만철도청에서 판매하는 도시락(60원)을 먹었고,

샹이에삐엔당 도시락을 먹기 위해 푸롱 fulong 福隆 도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1시간 20분 정도. 

편도 99원. 하루에 9번 다녀서 시간표를 보고 일정을 짜야 한다.

역 앞에 나서면 자전거 대여점들과 도시락 판매점들이 믾은데 대부분은 샹이에삐엔당으로 간다. (60원) 

일부러 갈 필요는 없지만 타이베이에서 시간은남고 지루해질 때 기분전환을 위해서 가면 차창밖 구경을 하면 기분이 풀린다.

타이베이 대학에서 와풀, 빵도 소개하는데 다음에 가볼려고 한다. 

이런 점들이 다른 책하고는 다른 이 책의 장점이다.

야시장에 대한 설명도 자세해서 몰랐던 점들도 알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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