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건방진 우리말 달인 - 완결편 건방진 우리말 달인 시리즈 3
엄민용 지음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절판


건방진 우리말 달인 시리즈 완결편, 우리말과 글을 바르게 쓰는데 관심있는 독자라면 한 권쯤은 꼭 소장해야 될 책, 보고 또 보면서 틀린 건 고치고 몰랐던 건 깨우쳐 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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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찬샘 2012-10-05 0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3이니 1, 2도 있겠네요. 음 관심 도서로 찜합니다.

순오기 2012-10-05 16:38   좋아요 0 | URL
3권 다 있어도 좋지만, 한권쯤 소장하면 좋지요~ ^^

잘잘라 2012-10-05 13: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우리말 달인 예선 봤는데 최종면접에서 떨어졌었었었었어요. 히히.. 카메라 돌아가고 그러니까 엄청 떨려서리..

순오기 2012-10-05 16:41   좋아요 0 | URL
오호~ 예선도 나갔었군요.
하긴 눈부신 조명에 카메라 돌아가면 떨리기도 하겠어요.ㅋㅋ
 
우리는 집지킴이야! - 집지킴이 우리 문화 그림책 16
최미란 글.그림 / 사계절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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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아세요? 우리가 사는 집에는 집지킴이가 있다는 거! 성주신, 문전신, 우마신, 조왕신, 삼신, 철륭신, 업신~ 등등 집지킴이 이름과 역할을 맞춰보는 재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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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에 뭐가 들어 있다고? 사계절 그림책
김영명 지음, 김유대 그림 / 사계절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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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 속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그림책...독후활동 하기에도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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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독서마라톤이 8일 남았다.

10월 2일 기록은 13069 / 15000

남은 기간에 약 2,000쪽을 읽으면 완주한다.

요즘은 하루에 250~300쪽을 읽었으니 완주는 가능하다.

 

책을 구입해서 읽다가 중간에 덮은 책이 많아서

그런 책들만 찾아서 다시 읽고 있다.

읽었던 부분은 차르르 넘어가서 읽는 속도가 빠르다.


2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평화를 꿈꾸는 도토리나무
오카도 다카코 지음, 마쓰나가 요시로 그림, 고향옥 옮김 / 도토리숲 / 2012년 9월
11,000원 → 9,900원(10%할인) / 마일리지 550원(5% 적립)
2012년 10월 28일에 저장
구판절판
태백산맥은 없다- 이 땅의 산줄기는 백두대간이다
조석필 지음 / 산악문화 / 1997년 4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2012년 10월 23일에 저장
품절
먼 곳
문태준 지음 / 창비 / 2012년 2월
9,000원 → 8,550원(5%할인) / 마일리지 450원(5% 적립)
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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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에 저장

한 접시의 시- 나희덕의 현대시 강의
나희덕 지음 / 창비 / 2012년 9월
13,800원 → 12,420원(10%할인) / 마일리지 690원(5% 적립)
양탄자배송
밤 11시 잠들기전 배송
2012년 10월 21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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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12-10-03 18: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독서마라톤도 꾸준히 하시네요.^^
8일간 힘껏 달리시길요!!!

순오기 2012-10-03 19:49   좋아요 0 | URL
오늘은 2권 읽었어요.^^
이제 남은 건 1,500쪽~

수퍼남매맘 2012-10-04 2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주하시길....독서량이 엄청나세요.

순오기 2012-10-17 18:43   좋아요 0 | URL
완주하느라 마구 달렸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엊그제 목욜에 경로당 어르신들께 이 책을 읽어드리고 함께 송편을 만들었다.

경로당에서 쌀을 주시고, 이웃 와일드보이 엄마가 모싯잎 삶은 것을 주었고, 반죽은 방앗간에서 해왔다. 전라도에선 모싯잎 송편이 인기다. 훨씬 쫀득거리는 맛... 우리 시댁에선 모싯잎을 구할 수 없으니 그냥 하얀 송편만 만들었기에 모싯잎 송편을 빚은 건 처음이다. 어르신들이 상에 둘러앉아 빚으니 손이 빨라 금세 끝나 나는 겨우 서너개를 빚었다는...

 

 

 

 

 

 

 

색깔도 고운 모싯잎 송편, 쪄내면 요런 색으로 변한다.

 
우리집에서 가져간 베보자기를 깔고 들통과 냄비에 여러차례 쪄냈다.

어르신들이 송편을 만들고 바로 시장에서 가져온 파를 까느라 마당으로 나가셔, 송편먹기는 미루어졌다.

 


오전에 파 스무단을 까서 2만원 벌었고, 오후에 또 스무 단을 까서 모두 4만원을 벌었다고 좋아하셨다.
수고비는 개인이 가져가지 않고 경로당 수입으로 넣어 반찬값을 하던지 맛난 걸 사먹던지 하신다고...^^

 

 

 

우리집에도 조금 나눠주셔서 방금 마지막 남은 2개를 우리 막내가 먹고 이제 목포로 갑니다~

 

친척들과 둘러앉아 송편도 빚고 전도 지지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어요.

보름달에 소원도 빌면서~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라!는 말을 우리도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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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남매맘 2012-10-0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르신들이 모여서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이 정겨워요. 제 친정어머니도 이렇게 경로당 가셔서 친구 사귀시면 좋겠다 싶어요.
추석 연휴 잘 보내세요.




순오기 2012-10-03 19:50   좋아요 0 | URL
님도 추석 잘보내셨지요?^^
경로당에 모이는 어르신들은 비교적 건강하고 재밌게 사시는 거 같아요.

2012-10-02 12: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순오기 2012-10-03 19:50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 ^^

소나무집 2012-10-03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런 송편 못 먹어본 지가 7~8년은 된 것 같아요.
송편을 보는 순간 군침이 꿀꺽 넘어가네요. 제주는 저런 송편 안 만들어요.
속재료도 완전히 다르고요.
추석 잘 보내셨어요?

순오기 2012-10-03 19:51   좋아요 0 | URL
추석 잘 보냈어요.
큰집에서 올해 처음 모싯잎 송편도 만들었어요.
저런 송편~ 광주 오면 맛보여 줄게요.^^

희망찬샘 2012-10-05 0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싯잎 송편이라는 거 처음 봤어요. 어떤 맛일까 궁금합니다.
언니가 희망이 좋아할거라고 송편 만들러 오라고 했는데 못 간 것이 못내 서운했던 추석이었습니다.
긴긴 추석 연휴를 마치고 학교로의 복귀! 다시 힘을 내야 할 일들이 많이 있네요.
순오기님도 한가위 같은 날들 가득 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