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천히 여러 서재를 둘러보다가 이제야 님의 아들 소식을 읽었네요.
결핵 약은 꾸준히 먹으면 완치도 가능하지만, 중간에 약을 끊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고 2면 내년에 수능을 치겠군요.
저는 왜 중3이라고만 알고 있었을까요?
님의 글에 넘치는 에너지를 보면, 아들도 금방 나을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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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오네요.
태풍이라죠?
한꺼번에 세개가 지나간다는데.
여긴 그다지 심하지는 않아요
그래도 조심하시는것이 좋을거에요
태풍에 순오기님 날아갈지 모르니까요 ㅎㅎ
또 여쭤보려구 방명록에 들어왔어요 ^^
창 오른쪽에 보면 알라디너에게 선물받고 아직 못 (안) 읽은 책들.....
아랫부분 책 표지 어떻게 넣으신거에요?
그리고 서재들마다 다녀보면.. 왼쪽 대화명 옆에 편지봉투 있는데요
제서재에는 없는걸요..
설정 한것같은데.. 본인한테만 안보이는건가요?
아님 설정이 잘못됬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