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천천히 여러 서재를 둘러보다가 이제야 님의 아들 소식을 읽었네요.
결핵 약은 꾸준히 먹으면 완치도 가능하지만, 중간에 약을 끊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고 2면 내년에 수능을 치겠군요.
저는 왜 중3이라고만 알고 있었을까요?
님의 글에 넘치는 에너지를 보면, 아들도 금방 나을거라고 믿어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