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덕화 2010-10-24  

오늘은 천천히 여러 서재를 둘러보다가 이제야 님의 아들 소식을 읽었네요.  

결핵 약은 꾸준히 먹으면 완치도 가능하지만, 중간에 약을 끊으면 안된다고 하더군요. 

아들이 건강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고 2면 내년에 수능을 치겠군요. 

저는 왜 중3이라고만 알고 있었을까요?  

님의 글에 넘치는 에너지를 보면, 아들도 금방 나을거라고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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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오기 2010-10-25 21: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답이 늦었습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섭생과 착실한 약 먹기 잘 관리해서 완치시켜야지요.
아들은 고2고, 중3은 막내 딸이지요.^^
날씨가 추워진다니 군에 보낸 아드님께 맘이 쓰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