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어 올해도 `2016년 외국인주민과 더불어 따뜻한 자치공동체 지원사업`으로 고려인 선생님께 러시아어 배우기 계속 합니다.
4월 5일 개강식과 더불어 러시아어 공부를 시작했는데, 인터넷에 관련기사가 좌악 떴네요.^^
광산구 주민 뿐 아니라 남구.서구.북구 주민까지 26명이 접수하여 17명이 개강식과 첫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와 이천영 새날학교 교장, 광산구 여성보육과 다문화정책팀 천**팀장, 월곡2동 주민센터 진**총괄팀장과 주**주무관이 함께하여 축하와 격려를 해주셨습니다.
또한 늘푸른작은도서관 정회원이자 우리지역 김선미 구의원도 참석하여 응원해주셨습니다.
6개국어를 구사하는 새날학교 김안드레이 선생님께 배우는 러시아어...수강생들의 열정과 기대 엄청납니다!
자세한 관련기사는 여기를 클릭하시면...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77&aid=0003722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