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복지학당 세번째 강사로 윤구병 선생님이 오신다. 오래전 중학교 아이들과 독서회 엄마들하고 변산공동체학교 찾아가는데 관광버스기사님이 못찾고 헤매다 담당선생님과 통화만 하고 지나쳤었다. 그땐 윤구병샘이 공동체를 떠나 보리출판에 근무하실때였나...기다리니 이렇게 만나뵐 기회가 오네. 그때 선생님 책 열심히 읽었으니 오늘은 사인 받아야지!!^^「당산할매와 나」그림책은 장기대출인가...안 보이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