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이웃이 이 책을 사고 싶은데
적립금과 마일리지가 책값보다 모자라서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한다는 페이퍼를 봤다.
어~ 나는 이 책 5,000원 할인쿠폰 메일로 들어왔는데....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과정을 진행해보니,
5000원 할인쿠폰과 2,000원 할인쿠폰을 하나만 적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그분 서재에 댓글을 달고도 맘이 안놓여 카톡을 보냈는데 반응이 없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이것을 알려줬다. 빨리 취소하고 다시 할인쿠폰을 적용시켜 결제하라고...
난, 정말 못말리는 오지랖 여사다.ㅋㅋ
혹시 <다윗과 골리앗>을 구매하실 분들은
책을 클릭하셔서 2,000원 할인쿠폰을 받은 후에 결제하세요.
그리고
5,000원 할인쿠폰 메일 받은 분들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페이퍼 올리고 '오지랖'인가 '오지랍'인가 헷갈려서 검색했더니, 요렇게 나온다.ㅋㅋㅋ
본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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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일 저 일에 관심도 많고 참견도 많이 하는 사람을 가리켜 흔히 ‘오지랍이 넓다’고 한다. 그런데 ‘오지랍’은 틀린 말이다.
- 맞춤법에 맞게 쓰려면 ‘오지랖’이라고 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