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이웃이 이 책을 사고 싶은데

적립금과  마일리지가 책값보다 모자라서 차액을 현금으로 결제한다는 페이퍼를 봤다.

어~ 나는 이 책 5,000원 할인쿠폰 메일로 들어왔는데....

얼른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과정을 진행해보니,

5000원 할인쿠폰과 2,000원 할인쿠폰을 하나만 적용하면 할인받을 수 있다.

그분 서재에 댓글을 달고도 맘이 안놓여 카톡을 보냈는데 반응이 없다.

다시 전화를 걸었다.

그리고 이것을 알려줬다. 빨리 취소하고 다시 할인쿠폰을 적용시켜 결제하라고...

난, 정말 못말리는 오지랖 여사다.ㅋㅋ

 

혹시 <다윗과 골리앗>을 구매하실 분들은

책을 클릭하셔서 2,000원 할인쿠폰을 받은 후에 결제하세요.

그리고

5,000원 할인쿠폰 메일 받은 분들은 5,000원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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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 올리고 '오지랖'인가 '오지랍'인가 헷갈려서 검색했더니, 요렇게 나온다.ㅋㅋㅋ

 

  • 오지랍

    [명사] ‘오지랖(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의 잘못.

  • 오지랖[오지랍] 발음재생

    [명사] 웃옷이나 윗도리에 입는 겉옷의 앞자락.

    유의어 : 옷자락

본문(1)

    • 이 일 저 일에 관심도 많고 참견도 많이 하는 사람을 가리켜 흔히 ‘오지랍이 넓다’고 한다. 그런데 ‘오지랍’은 틀린 말이다.
    • 맞춤법에 맞게 쓰려면 ‘오지랖’이라고 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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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잘라 2014-01-10 2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님의 무한애정 오지랖 덕분에 10원 한 장 안 들이고 주문했어요. 감사합니당~~~

순오기 2014-01-13 12:24   좋아요 0 | URL
참 잘했어요!^^

수퍼남매맘 2014-01-11 0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강신주 박사의 말에 의거하자면 이건 오지랖이 아니라 이웃에 대한 " 사랑" 이에요.

순오기 2014-01-13 12:27   좋아요 0 | URL
오~ 이웃에 대한 사랑, 좋아요!!^^

다크아이즈 2014-01-11 05: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제가 말씀 드렸지요? 긍정의 오지랖퍼 순오기 여사님이라고.
이런 오지랖은 쌍수쌍발? 들어 환영합니다^^*

순오기 2014-01-13 12:27   좋아요 0 | URL
긍정의 오지랖퍼, 쌍수쌍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