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5월 17일은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셨으니, 오늘 2011년 5월 17일은 선생님의 4주기다. 권정생 선생님이 돌아가신 5월 17일이 내겐 음력 생일이라 잊을 수 없는 날이기도 하다. 그래서 즐겨쓰는 아이디는 lso0517, soonok0517, feel0517이고, 휴대폰 끝자리는 *517이다.
권정생 선생님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내 서재엔 온통 권정생 선생님 책으로 도배하고 선생님 책을 다시 읽거나, 아직 읽고 쓰지 않았던 책을 리뷰하는데 마음을 쏟고 있다. 그래도 아직 리뷰하지 않은 책들이 많다. 권정생 선생님 책은 여러 출판사에서 다른 제목의 그림책이나 동화집으로 출판한 게 많기 때문이다.
어제까지 내가 리뷰한 권정생 선생님 책들~
권정생 선생님을 조명한 책들
18권을 리뷰했을 뿐이고...
읽었는데 아직 리뷰하지 않은 책들은
아직 못 읽은 책들은 ~ 여기엔 다른 제목의 책에서 읽은 작품이 수록된 것들도 꽤 있다.
그리고, 권정생 선생님과 다른 분들의 작품이 함께 실린 책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