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 사는 분들께 알려 드려요.  

  
동화작가 이성자 교수(광주대) 초청 강연회 

4월 12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 광산구립 신가도서관 중고생실  

  

이성자 작품은 딱 하나 <키다리가 되었다가 난쟁이가 되었다가>만 읽었는데
작품을 읽고 작가님께 사인도 받아야 해서 하나 구입했다.^^ 


 

   

 

 

 

 

 

 

 

 

 


읽은 책은 거의 없는데 

도서관에서 빌려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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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가방 2011-04-11 17: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많은 책을 만드셨는데 왜 저는 읽어본 책이 한권도 없을까요..???
낯선 작가님이긴 하지만 쬐금 미안한 감도 없지 않네요..^^

순오기 2011-04-12 08:04   좋아요 0 | URL
이런 기회로 낯선 작가님을 알아가는 거죠.^^
이금이 작가님 광주대 강연에서 한번 뵌 적은 있지만 책은 많이 안 봐서 잘 몰라요.

양철나무꾼 2011-04-12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구립도서관에 중고생실도 있나봐요?^^

저도 읽어본 책이 없는 것 같아요~ㅠ.ㅠ

순오기 2011-04-12 08:04   좋아요 0 | URL
저도 열람실과 어린이실만 들락거려서 중고생실이 있다는 건, 어제 문자 받고 알았어요.ㅋㅋ

희망찬샘 2011-04-12 0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빠는 시간이 필요해... 한 권 읽었네요. 오랜만에 서재에 와서 순오기님 서재 마실 왔습니다. 이 서재를 보면 뭔가 새로운 것들이 있을 것 같은 이 기분~ 잘 지내시지요?^^

순오기 2011-04-12 08:05   좋아요 0 | URL
아빠는 시간이 필요해, 읽으셨군요. 역시~~~
뭔가 새로운 것들을 준비해야 하는데~ 늘 새롭지는 못해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아이샘 2012-11-1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딱 한 가지 소원'을 읽고 초등학생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 그리고 대학생과 성인들에게도 좋은 양서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누구나 가슴에 안고 꺼내지 못하고 두려워 할 지 모르는 우리 안의 '레모라'를 찾아 한모가 그랬던 것처럼 용기있게 맞서보는 자세. 그 자세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에게 각자 자신의 '레모라'를 떠올려 보고, 레모라와 맞서거나 친해지거나, 억눌림에서 벗어날 수 있는 좋은 방법에 대하여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비교사들로서 이들이 경험한 이 공유의 시간이 참으로 의미있는 경험이 되었다고 회고하며, 아이들을 좀 더 이해하고자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는 다짐도 하였답니다^^* 좋은 글을 만나게 되어 행복한 가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