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과 딸은 일요일 12시 40분 집에 도착했고, 아들녀석은 난생 처음의 밤샘 집회가 피곤했는지 오후 8시까지 내리 잤습니다.^^ 후기를 쓴다고 사진도 저장하고 끼적이더니 쓰는 게 쉬운 일은 아닌지라... 며칠 전부터 생긴 입병이 신경쓰이는지 약을 사와서 바르고 난리치고, 내일 써야겠답니다. ㅜㅜ 후기도 후기지만 기말시험을 걱정하는 일상의 엄마로 원상복귀한지라...  우선 사진만 올립니다.^^


집에서 출발하며... 우리동네 풍경은 서비스... ^^

**앗, 아들녀석이 찍어온 사진이 모두 용량초과라 다시 줄여서 저장해야 해요~ㅜㅜ
  우선 무화과님 서재에서 옮겨온 사진 세장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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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8-07-07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맨 뒤 두 분이 따님과 아드님? 중학생 같지 않은데요?

순오기 2008-07-07 21:40   좋아요 0 | URL
맨 위 사진은 딸이 한걸음 앞서 나가서 더 작게 보이네요. 키는 14센티쯤 차이나는데 엄청 큰 차이로 느껴지네요.^^

무스탕 2008-07-07 1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뭐 먹여 키우셨기에 중학생이 저리 커요? @_@

순오기 2008-07-07 21:41   좋아요 0 | URL
ㅎㅎㅎ 되는대로 먹였어요. 결코 잘 먹였다고 할 수 없는... 지금 174센티라는데, 아직은 쑥쑥 더 커야지요~~ 엄마 닮았다 소리 안 들으려면!^^

bookJourney 2008-07-07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뒷모습만으로도, 님께서 참 든든하시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진짜 키 크네요. ^^)

순오기 2008-07-08 11:43   좋아요 0 | URL
아들은 든든함으로 딸은 친구같은 마음으로~~ ^^
요즘 아이들이 많이 크지요. 쑥쑥 커서 185쯤 되면 좋을까?ㅎㅎ

이리스 2008-07-08 20: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엄, 든든하시겠어요~

순오기 2008-07-09 08:28   좋아요 0 | URL
앗, 이미지 사진은 타자기?
제가 저 타자기 두들긴 세대잖아요~ 나, 원주민이 확실해!^^
알라딘 서재인들이, 중딩이 이렇게 크냐고 뭐 먹여서 키웠냐던데?
그랬더니 우리 아들 녀석 왈, '방목'ㅋㅋㅋ 옙, 든든합니다!

이리스 2008-07-09 12:45   좋아요 0 | URL
타자기 맞숨돠~ ㅎㅎ 저도 타자기 두둥기고 싶어요..
아, 나에게도 중딩 아들딸이 있었으면 좋겠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