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히 자고 있는데 핸드폰 진동 소리에 깨었다. 새벽 1시 48분 큰딸이 보낸 문자다.

"엄마, 낼 시위가서 전경들한테 흰장미 달아주기로 했어. 지금은 동문 엠티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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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로 2008-06-06 0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촛불아줌마 쨩!!

순오기 2008-06-06 06:23   좋아요 0 | URL
안주무시고 서재놀이?
나비님도 짱~~~~

하늘바람 2008-06-06 0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촛불아줌마로 봐꿔야겠어요

순오기 2008-06-06 06:24   좋아요 0 | URL
현장에서 촛불 들지 못하지만 인터넷에서라도~~ 같이 해요. 우리!

bookJourney 2008-06-06 0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촛불아줌마로 바꿨어요. (아주 잠시, 촛불숙녀를 넘보았다는 ... ^^)

순오기 2008-06-06 13:52   좋아요 0 | URL
촛불숙녀를 넘보았어요?ㅋㅋ 나도 그러고 싶었지만...주제 파악은 확실히!!

세실 2008-06-07 08: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저도 달아야 겠습니다....

순오기 2008-06-07 10:02   좋아요 0 | URL
촛불아줌마가 알라딘을 장악하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