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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명화의 수수께끼
드림프로젝트 지음, 홍성민 옮김, 이강훈 그림 / 비채 / 2006년 5월
평점 :
절판
수 세기 전의 과거를 자기만의 이론으로 재구성해 보는 일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저명한 사학자들도 과거의 역사를 만들어내는데 그것은 과학이나 분석에 의한 타당성이 있어보이는 강력한 추측에서 시작하고 있다.
이 책에도 세계명작이라는 그림을 담아놓고 이런저런 설들이 있었다는 추측이 가득한 책이다.
그리고 야수파, 입체파 등 어렵게만 알고 있던 미술사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꾸미려 노력한 흔적들이 보인다.
조금 아쉬운 점이라면 원화를 제대로 담아놓지 않았다는 점이다.
원화는 미술전문 사이트에 가서 찾아보아야 한다는 것인데 아마 저작권 때문에 책에 그림대신 삽화를 그려놓았을 것이리라.
이책에서 본 것 중에 다빈치코드가 있다.
다빈치는 메인요리로 양고기 대신 생선을 그린 것이 있는데 물고기는 그리스어로 JCHTHUS이다.
이것은 Jesus, Christos, Theon Uios, Soter 라는 단어의 첫 글자를 연결해 만들었다는 것이다.
흥미롭지 않은가?
이러한 단어 조합에 의해서 기독교 미술에서는 생선이 예수의 상징이 되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