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행복한 스페인어 회화 첫걸음 주말이 행복한 회화 첫걸음 1
김수진 지음 / 김영사 / 2005년 1월
품절


어제 아침에 주문한 책이 오늘 오후에 도착하다. 지난 번 책 주문보다 하루나 빨리 도착을 했다.

인터넷 서핑을 한다는 데 스페인 사이트를 찾아가 볼까?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궁극적인 외국어 공부의 목적은 써먹기 위함이지요...

책 보는 모습을 찍기가 참 어렵네요. 영어가 아닌 다른 외국어를 이제 막 접하려 하는 시기이니 그냥 봐줘야 겠지요?

오늘 책 살때의 마음으로 이 책을 끝까지 잘 공부해 주고 함께온 테이프가 mp3파일이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건 욕심이고. 재미있게 들어주었으면 하네요..
열심히 해봐. 그래야 나중에 함께 여행을 가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 - 전5권
박은봉 지음 / 웅진주니어 / 200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저학년때는 만화로 된 책을 읽게 됩니다. 그렇지만 만화로 된 책의 한계를 알게 되면 좋은데 아이들은 그렇지 못한 것이 사실이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이 그것을 느끼는 순간 빨리 바꿔줘야 아이들의 책을 대하는 태도가 바르게 빨리 정립될 수 있답니다.

사진과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 편지는 그 문제점을 파헤치고 구성된 책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난해 말 사시라는 말과 함께 우리 역사에 대한 시험이 있었는데 초등학교 수준에서는 상당히 높은 점수가 나왔는데 위로 올라갈수록 그렇지 못한 점수가 나와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학능력시험에서 국사관련은 학생들이 선택을 기피하는 과목중의 하나가 되어버렸답니다. 우리 역사가 배우기는 편한데 시험을 보면 그 결과가 너무 좋지 않게나오자 이런 일들이 생겨난 것입니다. 점수가 우리 역사를 멀리하는 이유가 된 가슴아픈 현실을.. 그래서 2007학년도부터는 국사에 대한 수업시간이 늘어나게 된다고 합니다.

중학교에 가서도 만화로된 책으로 여러 가지를 보면 되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초등학교 고학년부터는 텍스트 중심의 책을 읽혀야 되겠지요. 그 중간단계가 사진과 그림으로 역사를 읽으면서 적응할 수 있도록 잘 나와 있답니다.

역사를 바로보는 시각을 갖는다는 것은 아주 중요한 일입니다. 만화로부터 탈출하기 위한 준비를 우리 역사를 사진과 그림을 보면서 해 보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보는 눈 2
강석진.신상진.최재천 외 지음 / 이슈투데이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교양서는 좀 읽기에 부담스러움이 있다.
자신의 취향에 따라 책을 읽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여러 분야의 내용이 적당한 깊이를 가지고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그렇다.

여러 필자들이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정보화 세계를 살아갈 젊은이들에게 시대를 꿰뚫을 수 있는 혜안을 키워주고자 편집한 책이다.

축구공과 수학, 자연을 보는 눈-물리학 등 조금은 낯설지만 그렇다고 생소한 것이 아닌 주제들이다.

축구공은 구가 아니라 다면체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가? 초등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여기 저기 녹아들어가 있다. 간단한 이론과 그렇게 만들어진 이유가 재미있게 적혀있다.

1권이 인문사회분야라면 2권은 자연과학을 중심으로 쓰여졌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읽으면 된다.

지금이 입시철이다. 미리 시간을 내서 자신의 미래를 위해 투자해야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보는 눈 1
정호근.주경철.김병국 외 지음 / 이슈투데이 / 200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을 보는 눈이라는 제목에서 풍기는 느낌은 언론사에서 근무하던 분들이 세상보기에 대한 수필 쯤으로 여겨졌었다. 그런데 교양서를 목적으로 내용이 구성되었고 프랑스의 바칼로레아처럼 깊이있는 지식을 일반화시키고자 한 것이라 하였다.

각 분야별 기본 개념과 원리를 찾아 알아보고 사회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꿰뚫는 안목과 지혜를 주고자 엮어진 책이다. 주제와 세부제목이 풍기는 내용은 가볍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신문방송에서 자주 그리고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일들을 여러 시각에서 그리고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분석하며 깊이있게 풀어내고 있다.

한 편의 논문을 읽는것 마냥 딱딱함을 느낀다면 스스로 자신의 교양을 뒤돌아볼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낙담할 필요는 없다. 모든 분야를 다 알 수 는 없는 일이니까.

그리고 이 책은 고교생의 논술, 구술에 대한 준비서적인 성격이 아주 강하게 풍겨나오고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세상을 변화시키는 칭찬 한마디의 기적
용혜원 지음 / 청우 / 2003년 7월
평점 :
절판


피겨 여왕으로 자리한 김연아 양도 초등학교 1학년때 담임선생님의 격려와 칭찬이 세계최고가 되게 하는 밑거름이 되었다고 한다. 소크라테스는 '사냥꾼은 개로써 토끼를 잡고 아첨꾼은 칭찬으로서 어리석은 자를 잡는다'고 하였다. 그런데 우리 주변을 살펴보면 칭찬하는 것 보다는 비난하거나 비판하려는 사람이 많아 보인다. 신문이나 방송에도 칭찬하는 기사는 한 쪽 구석진 곳에 있는 것인것을 보아왔을 것이고 상당히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눈을 먼저 사로잡는다.

역사를 돌이켜볼 때 넉넉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아온 기억이 별로 없어서인가보다. 의식주문제가 해결이 된 것이 오래되지 않다보니 마음과 생활에 여유를 갖지 못해서라 생각한다. 구례 어느 만석꾼 부잣집 한켠에는 쌀 뒤주가 가보로 내려오고 있다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한 가마니 이상 들어간다는 뒤주인데 아랫부분에 구멍이 나서 곡식이 떨어진 마을사람들이 주인 눈치보지 않고 가져갈 수 있도록 배려한 것이다. 그리고 그 뒤주는 쌀이 떨어지지 않도록 매일 신경을 썼다니 참 대단했던 분이라 생각한다. 자신의 곡식을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져가게 함으로써 자존심을 세워주는 그 마음이 너무나 부럽다. 이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으니 주변을 살피고 칭찬하며 사는 지혜를 배워야 할 것이다.

칭찬은 관심과 무관심을 가른다. 칭찬한다는 것은 관심을 보인다는 것이고 훌륭한 리더는 칭찬을 잘 한다는 것이다. 칭찬은 사람을 이끌어주고 희망과 보람을 준다. 칭찬하고 칭찬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읽었으면 한다.

칭찬할 때 쓰기 좋은 말 10가지 (82)

1. 당신은 참 좋은 분 입니다.
2. 마음이 참 따뜻한 분이십니다.
3. 일을 참 잘하셨습니다.
4. 참 지혜로우십니다.
5.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6.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 당신이 옆에 있는 것이 힘이 됩니다.
8. 앞으로 하실 일이 기대가 됩니다.
9. 언제나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10. 당신을 만난것은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