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한공기를 뚝딱 해치웠음에도 불구하고 왠지 속이 허전한 느낌이 더해만 가는 계절 가을.
추워진다고 움직이기도 싫어지고 만사가 귀찮다고 가만히 앉아 있다 보면 왕성해지는 식욕과 더불어 체중이 늘어난다.
살찌는 계절 가을, 왕성한 식욕을 다운시키는 마인드 컨트롤 다이어트


[생식카페-건강다이어트] diet-tip
성공하는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먼저 자신의 몸이 소식(少食:적게먹는식사법)하는 식사습관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한번 왕성해진 식욕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아요. ㅠㅠ 이럴 때에 생식을 시작한다면 자연스럽게 소식습관이 자리잡히게 되므로 성공하는 다이어트로의 한발을 내딛는 경험이 될 거예요. 유산소운동을 병행한다면 금상첨화가 될거구요. 소식하는 습관, 이제 생식으로 자리잡아 보세요. 화이팅~★



1.좋아하는 것을 즐기고 몰두하기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빠진다. 좋아하는 일에 몰두하다 보면 시간 가는 것도 잊고, 스트레스도 없어져 자연히 살이 빠지게 된다. 물론 간식할 시간도 없게 된다. 정 몰두 할 것이 없다면, 방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본다든가 옷정리를 한다든가 해서 몸을 쓰면서도 몰두할 수 있는 일을 찾는다.



2.벨트를 한 칸 조이고 난 뒤 밥먹기

벨트를 한 칸 정도 조이면 긴장감이 생겨서 식사할 때 많은 양의 음식을 먹지 못한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불러 평상시의 양보다 음식의 양이 줄어든다. 자기 자신에게 최면을 거는 것도 좋다. 사이즈가 작은 옷을 보면서 입고 싶단 생각을 하게 되면 식사를 하다가도 밥맛이 없어지므로 식욕 억제에 큰 효과가 있다.



3.마음고생에 도전하기
자격증을 따기 위해 밤낮없이 공부를 한다던가 늦게가지 쉴새없이 공부하며 지낸다면, 살이 저절로 빠진다. 이것으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가난한 생활에 도전해보자. 돈이 없으면 자연스레 몸으로 때우게 마련. 버스나 저철을 탈 일도 걷게 되고, 간식도 외식도 자연스럽게 없어지므로 살이 빠지게 된다



4.식사 전에 짙은 향수 뿌리기

식사 전에 향수 뿌리고 식사를 하는 것도 식욕 억제에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짙은 향수의 강한 냄새가 코와 뇌를 자극해 식욕이 억제된다.


5.사랑할 것, 또는 실연당하는 생각하기

그것도 가능하면 괴롭고 힘든 사랑을 (힘든 사랑이 다이어트의 성공률이 높다). 사랑에 빠지면 생각에 빠지고, 그러다 보면 밥 먹는 것도 잊게 마련. 사람을 좋아하게 되면 예뻐 보이고 싶다는 생각을 적극 이용하는 것이다.



6.친구와 함께 벌금 다이어트

과자를 먹거나 하면 벌금을 낸다든가 1시간 걷는다든가 하는 등의 벌칙을 정하여 친구와 같이 실천한다. 친구와 함께 할 떄는 매일 만나 같이 식사를 할 수 있는 학교 친구 등이 베스트. 서로를 체크해주며 감시하는 역할을 한다.



7.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해서 먹을 시간을 만들지 않기

먹는 것을 자제하기 힘든 사람은 몸을 혹사시킬 정도의 육체 노동을 요하는 아르바이트를 한다. 먹어도 살이 찔 일이 없다. 종을 움직이는 아르바이트를 하면 돈도 모이고 노동력에 다른 움직임으로 체지방률도 다운, 일석이조의 효과.



8.공복시 물을 충분히 마시거나 한방차를 홀짝홀짝~

식사 전 약 30분에서 1시간 정도 전에 충분히 마시고 식사 바로 전이나 후, 식사 중간에는 물을 먹지 않는다. 특히, 간식이 생각날 때 물이나 녹차 등을 충분히 먹어준다.



9.잠오는 음악 들으며 굶주림을 잊기

음악을 듣는다고 살이 빠지는 건 아니다. 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져 잠을 편안하게 잘 수 있어 식욕 억제에 도움이 된다. 즉 심신의 피로를 풀고 긴장을 완화시켜 안정적인 상태가 유지되는 것이다.



10.전화로 수다떨며 배고픔 잊기

침대에 눕거나 앉아서 잠잘 준비를 충분히 한 다음 통화한다. 하루 종일 시시콜콜 한 일들, 친구와 열정적으로 얘기하면서 통화에 집중하면 칼로리가 그만큼 소비된다. 음식이나 간식이 생각나거나 간식이 생각난다면 전화로 진탕 수다를 떨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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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MBC 라디오 프로그램인 ‘여성시대’는 한 애청자가 보내온 ‘스팸 전화 오지 않게 하는 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사연을 보낸 주인공은 최병용씨. 매일 무차별적으로 쏟아지는 스팸전화에 시달리던 그가 스팸전화를 끊은 비법은 생생한 경험담 때문에 호소력이 있었다. 모두가 지긋지긋해 하는 스팸전화, 그는 어떻게 이 스팸전화를 ‘퇴치’했을까. 그의 사연을 통해 비법을 배워보자. 다음은 그가 보낸 사연 전문.

스팸 전화 오지 않게 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두분.

한때 인터넷 스팸 메일이 사회문제가 되어 각종 대책이 많이 세워져서 최근에는 좀 주춤하는 듯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스팸 전화에 시달리고 있지만 정부차원의 특별한 대책이 없어 과거 스팸 메일보다 더 사람들을 스트레스 받게 하고 있습니다.요즘 휴대폰을 소지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스팸 전화 문제에 대해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어쩌다 휴대폰 벨소리가 울려 반가운 마음에 전화를 받으면 “긴급 카드대출....어쩌구 저쩌구..”하는 목소리가 전화 받는 사람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기계에 의해 녹음된 목소리가 흘러나오는 전화를 누구나 한번씩 받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소리를 듣다가 신경질 적으로 전화기를 닫았던 기억을 누구나 갖고 있습니다.

이런 광고 전화에 스트레스를 받다 어떻게 하면 광고전화의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면할 수 있을까 방법을 강구하다가 광고로 오는 전화를 전화가 올 때마다 전화기에다 ‘광고전화’하고 등록을 시켰습니다. 한 달 정도 지났더니 ‘광고전화’로 등록을 시킨 전화만도 무려 20여 개가 넘는데도 광고전화는 그치질 않고 요즘도 하루에 서 너 통은 꼭 오는 실정입니다.

다행히 중복 되서 오는 광고전화는 전화기에 미리 ‘광고전화’로 발신자가 뜨니까 안받으면 되는데 중복이 안 된 새로운 전화는 어쩔 수 없이 기계목소리를 또 듣고 스트레스를 받아야만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친구에게서 들으니 자신이 가입한 통신회사에 광고전화 차단 요청을 하면 된다고 하기에 휴대폰으로 114를 눌러 광고전화 차단 요청을 했습니다. 어느 휴대폰이든 114만 누르면 자기가 가입한 휴대전화 회사의 안내전화와 연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차단 요청을 하고 이젠 광고전화가 줄겠지 하고 기대를 했는데 광고전화가 줄기는커녕 오히려 최근에는 이런 전화의 빈도가 점점 더 늘어나고 처음에는 060-600에 몇 번으로 전화가 오더니, 점점 060-700, 060-800, 060-900 등으로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02-6325-1159 식으로 전혀 광고임을 알 수 없는 전화번호로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한달 여를 시달리다 다시 휴대폰 회사에 전화를 걸어 왜 차단요청을 했는데 계속해서 전화가 더 오냐고 물었더니, 광고전화를 뿌리는 회사가 한군데가 아니고 네 군데나 되기에 차단이 힘들다고 말하면서 각각 그 회사에 전화를 해서 차단 요청을 하면 더욱 쉽게 차단이 된다는 것이었습니다.그러면서 각 광고회사별로 전화번호를 알려주기에 시간을 내어 차단요청을 일일이 다 했습니다. 그랬더니 정말로 광고전화가 현저하게 줄어들어 여기에 그 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온 국민이 알고 미리 차단 요청을 하면 많은 사람이 스팸 전화의 스트레스로부터 해방되지 않을까 해서 말입니다.

먼저 060-600으로 오는 전화는 데이콤을 거쳐서 광고 전화사업을 하고 있는 업체이기에 데이콤 안내센터 전화번호 1544-0001로 전화를 해서 차단요청을 하면 되고, 060-700으로 오는 전화는 한국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02-717-0200으로 차단요청을 하면 되고, 060-800으로 오는 전화는 하나로 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각 지역별 지역번호를 누르고 106번으로 차단요청을 하면 되고, 060-900으로 오는 전화는 온세통신을 거쳐서 오기에 1688-1000번으로 차단요청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전화를 하실 때 안내 멘트에 차단요청 메뉴가 없으니까 그냥 상담원연결 번호를 누르시거나 0번을 누르셔서 아무 상담원이나 연결되면 전화차단 요청을 하면 됩니다. 차단요청을 더 확실하게 하는 방법은 반드시 차단요청 상담원의 이름을 받아 적어 두셨다가 차단이 제대로 안 될 시에는 그 상담원을 찾아 재차 항의를 하거나 요구를 하면 반드시 차단이 될 거라고 생각됩니다. 앞에서 말씀 드린 일반전화로 오는 광고는 아직까지 어떻게 차단하는지를 방법을 못 찾았는데 혹 아시는 분은 게시판에 올려주시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개인적인 노력을 하지 않더라도 정부에서 스팸 메일과 마찬가지로 강력하게 스팸전화나 문자메시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해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대책을 강구해주길 꼭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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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마냐 > [퍼온글]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소금에 관한 20가지 지혜

1.달걀을 삶을때 삶는물에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달걀이 터지지 않는다

2.옥수수등을 삶을때 삶는물에 설탕을 넣고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이 강해진다

3.커피를 마실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향도 좋아지고 정력증진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4.가지를 볶을때 진한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볶으면 가지가 기름을 많이 먹지않는다

5.보리차에 소금을 조금넣으면 향기가 좋아진다

6.옷에 피가 뭍었을때 소금물에 담가 핏물이 배어나온후 비벼 빤다

7.감물이 옷에 묻었을때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빤후 식초탄 물에 빨아 세탁하면 감물이 빠진다

8.바닷조개는 소금물에 담구어 두면 흙이나 모래를 토해 낸다

9.추운 겨울날 빨래를 할때 헹굼물에 소금을 넣어 헹구어내면 밖에 널어도 얼지 않는다

10.토마토나 삶은 감자 등은 소금에 찍어 먹으면 달고 맛이 좋다

11.기름 묻은 후라이판이 뜨거울때 소금을 뿌려 휴지로 닦아내면 깨끗이 닦인다

12.시금치등 야채를 삶을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야채의 색갈이 선명해 진다

13.개미가 방에 많으면 장롱밑이나 구석에 소금을 뿌려 놓으면 개미가 없어진다

14.버섯요리 할때는 끓는물에 소금을 넣고 버섯을 튀겨 내면 색깔이 살아나고 독성이 없어진다

15.드릅을 요리할 때는 드릅의 밑부분을 깎아 내고
바닥을 십자로 칼집 낸후 소금을 넣으면 독성이 없어진다

16.아기를 목욕시킬때 목욕물에 소금을넣으면 피부가 매끈해지고 염증이 생기지 않는다

17.크린싱을 할때 잘 지워지지 않으면 크림에 분말소금을 조금 넣고
딮 크린싱을 하면 화장이 깨끗이 지워진다

18.담수어처럼 흐트러지기 쉬운 생선을 구울때
소금물에 30분정도 담구었다가 구우면 잘 흐트러지지 않는다

19.껍질을 벗긴 과일을 소금물에 담구었다가 꺼내면 색이 변하지 않는다

20.목감기로 목이 부어 따가울때는 따뜻한 소금물양치가 특효
(1-2시간 간격으로 자주 해주도록 한다)통증을 가라앉히는데는
꿀을 한스푼 삼키거나 파인애플주스를 자주 마시면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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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teen_포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3
이시다 이라 지음, 양억관 옮김 / 작가정신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14살, 중학교 2학년 그 나이는 왠지 모를 궁금함, 호기심에 세상과 어른들을 보게 나이였던 것 같다. 기억속에서나 내 맘속에서도 그때를 생각하면 고통과 슬픔보다는 어렴풋이 떠오르는 아련한 추억의 조각들이 조금씩 다가와 나를 웃게 했던 시기였으며 가장 행복했던 시절이었는지 모른다. 또, 한편으로는 이 소설을 읽다보면 어린시절 즐겁게 보던 <케빈은 13살>이라는 프로가 생각난다.  그 시절의 인상 깊었던 이야기를 테마삼아 했던 만큼 당시 우리의 심정과 동화되어 굉장히 인기가 좋았는데 바로 이 책이 그런 구성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이책의 주인공 데츠로, 준, 다이, 나오토. 그들은 성격과 집안 배경, 학업 성적등등 모든 면에서 다르다. 하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모습은 어른들 못지 않는 우정과 사랑이 가득하다. 어린 나이에 가질 수 없는 타인에 대한 예의와 배려는 누군가와의 어울림 없이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이다. 그 이면에 바로 '친구'라는 말이 있는 것 같다.

조로증에 걸려 남들보다 빠른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나오토, 거침없는 식탐과 가정적 불화속에서 의연히 자신을 유지하고 있는 다이, 늘 친구사이에서는 부러움사는 공부 실력과 옳은 판단력을 가진 준, 그리고 너무나 평범한 다정한 사람인 주인공 데츠로의 14살 삶의 여정속에 그려진 세상은 각양각색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병상에 신음없는 나오토를 위해 친구들이 직접 원조교제를 물색하는 장면이나 같은반 친구인 카즈야가 자신의 게이적 성향을 직접 남들에게 얘기하는 장면, 늘 술과 폭력으로 가정을 파괴하고 있는 아버지를 법률에서 말하는 미필적 고의로 죽음으로 몰아갔던 다이의 행동등은 다소 우리 문화속에서 쉽게 이해되고,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이나  없다고는 말할 수 없는 진실적인 이야기로 다가오고 있음은 우리는 알고 있을 것이다.

14살 그 나이는 이성에 대한 궁금증과 세상에 대한 관심으로 늘 무엇가를 꾸미려고 하고, 시도해 보려고 하지만, 어설픈 아이들 장난으로 치부되어버린 것은 그 나이에 어쩔 수 없이 나타나는 순수함이 아닐까? 준이 이성에 대한 호기심으로 남편의 폭행에 시달리고 있는 유부녀와 만나는 것이나 유즈루의 황당한 하늘 날기 사건등 그때 나이에 나타나는 어리석지만 진실된 행동이 아닐런지? 이러한 그들이 마지막으로 떠났던 여행은 이 책의 절정판인 것같다. 무엇가를 알기도 전에 어른들에 의해 만들어진 행동틀속에서 벗어나 자신이 진정 하고 싶었던 것들이 꺼리낌없이 해보고, 즐겨보는 장면에서는 나 역시 즐거운 미소와 함께 부러움도 느꼈던 것이 사실이다. 헤어지면서 그들이 고백했던 마음속 이야기들이 다시 나에게 다가와 묻는 듯하다. "지금은 그때처럼 당신은 행복하나요?"

사실 여러권의 일본책을 읽어보았지만, 내 스스로가 동화되어 느껴볼 수 있는 책은 참 드물었는데 이책이 바로 그런 책인 것같다. 어찌보면 일상속에서 말해질 수 있는 평범한 이야기지만, 그것이 바로 우리의 삶임을 알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행착오를 우린 겪고 있는지? 복잡함과 세상에 대한 비판과 조소에 앞서 한발짝씩 이렇게 느끼는 세상에 벗어나 현재를 단순하게 즐겁게 느껴볼 수 없는지 작가는 말해주는 듯하다. 읽는 동안 행복했고, 그들의 여행속으로 내가 들어가고 싶어지는 책인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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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n♥ 2004-12-06 21: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던데...
 

여러분은 프로입니까? 포로입니까? 

일을 잡으면 프로, 일에 잡히면 포로
일의 주인이면 프로
, 일에 노예면 포로
일이 즐거우면 프로
, 일이 괴로우면 포로
일을 찾아서 하면 프로
, 일에 끌려다니면 포로
항상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면 프로
, 일이 일상적 반복이면 포로
항상 배우는 사람이면 프로
, 배움이 끝난 사람은 포로
항상 발로 뛰면 프로, 삶에 늘 급급하면 포로

가슴이 뜨거우면 프로
, 냉혈한 같으면 포로
생각과 행동이 일치하면 프로
, 생각 따로 행동 따로면 포로
삶에 여유가 있으면 프로
, 삶에 늘 급급하면 포로
일할때 일하고 놀때 놀면 프로
, 일할때 놀고 싶고 놀때 불안하면 포로
철저하고 너그러우면 프로
, 엉성하고 속이 좁으면 포로
차가우면서 따뜻하면 프로
, 뜨뜻 미지근 하면 포로
권위가 있으면 프로
, 권위주의만 있으면 포로
모험과 실패를 즐기면 프로
, 실패를 두려워만 하면 포로
도전과 창조에 불타면 프로
, 앉아서 남의 것만 베끼면 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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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4-10-14 12: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로요^^

진/우맘 2004-10-15 0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에 잡혀있고 서재의 노예이지만 그 서재질이 즐거워 매번 스스로 찾아하는....나는 뭡니까? ^^;

암리타 2004-10-15 08: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로가 되고 싶은 프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