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웨스 앤더슨 컬렉션
매트 졸러 세이츠 지음, 조동섭 옮김 / 윌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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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져요~!!!!!!!*^^*

먼저 그림부터 봤습니다.

영화를 보지 못했지만 책으로 만나서 참 좋으네요.

이 책 정말 마음에 들어용~

소장하면서 생각날 때마다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이런 아트북은 선물용으로도, 소장용으로도 무척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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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3-02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기 호텔에서 1박 해봤으믄 ㅋㅋㅋ^^..

후애(厚愛) 2016-03-02 16:56   좋아요 0 | URL
^^
저는 책속으로 들어가고 싶어요~ ㅎㅎㅎ

2016-03-03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3-03 10:2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누렁이랑 야옹이 - 2003년 칼데콧 아너 상 수상작 담푸스 칼데콧 수상작 3
피터 매카티 글.그림, 정주혜 옮김 / 담푸스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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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렁이와 야옹이 너무 귀엽고 깜찍해요!!

그림책을 보면 참 즐거워요~

가볍게 읽고싶은 책이 생각나면 그림책이 먼저 생각이 납니다.

예쁜 그림책으로 마음이 따뜻해져요!!!^^

이래서 가끔씩 그림책을 찾게 되나봅니다.

 

"누렁아, 일어나!

놀러 나갈 시간이야."

 

누렁이는 지금부터 모험을 떠날 거예요.

바닷가에서

검둥이를 만났네요.

야옹이는 집에서

아기랑 놀고 있어요.

누렁이랑 검둥이가 즐겁게 놀고 있어요.

누렁이와 야옹이가

사이좋게 저녁을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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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만 기다려 봐 - 2016년 칼데콧 명예상 수상작 비룡소의 그림동화 237
케빈 헹크스 글.그림, 문혜진 옮김 / 비룡소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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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다섯 친구들이 있어요.

친구들은 무언가를 기다리고 있어요.

 

점박이 올빼미는 달님을 기다렸어요.

우산쓴 꼬마 돼지는 비를 기다렸고요.

연을 든 아기 곰은 바람을 기다렸어요.

썰매 탄 강아지는 함박눈을 기다렸어요.

하지만 별 토끼는

특별히 무언가를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그저 창밖을 바라보며 기다기는 것이 좋았거든요.

-6~7페이지

하지만 별 토끼는

그저 창밖을 바라보는 것이 좋았답니다.

가끔씩 누군가가 훌쩍 떠날 때도 있지만,

항상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지요.

-10~11페이지

어떤 날은 다 같이 쿨쿨 잠들기도 했어요.

하지만 친구들은 늘 그렇듯이 기다렸지요.

어떠한 신기한 선물이 짠! 나타나기도 했답니다.

봄이 오고

친구들은 놀랍고 신기하고 재미난 것들을 보았는데....

하지만 물론

친구들이

행복했던 때는

달과

비와

바람과

그리고 그걸

지켜보는 것이었어요.

어머! 깜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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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5 - 조선 뱀파이어 이야기
조주희 지음, 한승희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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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너를 뱀파이어로

만든 자는 누구였지?

 

기억나지 않는다.

수많은 남자들이 나라를 세우고

황제가 되는 것을

내 눈은 지켜보았다.

 

왜 우릴 보고

달아나지 않는가?

너에겐 큰 힘이

있을 텐데...

 

세상을 향한 호기심,탐구,

감탄, 떨림 같은 발화가

내 안에선 더 이상

살아나지 않는디.

내 마지막 욕구란

그저 의식을

멈추고 싶다는 것 뿐...

 

의도적으로

피를 굶는 이유도

죽고 싶어서인가?

 

생사에 관한

욕구와 의문은

오래전에 소멸됐다.

 

내겐

커다란 구멍만

남았다.

몸을 던진다 한들

천세동안

닿지 않을

깊은 허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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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6 - 조선 뱀파이어 이야기
조주희 지음, 한승희 그림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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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은 주저하였으나

호기심은 악귀가 되어

새신랑을 휘감아...

 

여보.

 

놀랬잖소.

울고 계시오?

세상 사람들의 말에

현혹되셨나요.

 

저를 숨겨주지 못했나요.

 

그렇게 재만 남기고

신부는 사라지고

 

사방엔

새신랑의 통곡소리만

가득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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