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처럼 단단하단다... 그런데 정말 돌처럼 생겼다. 

학명: Tuber melanosporum. 효능: 소화기장애.  궁합음식: 푸아그라. 

담자균류에 속하는 송로(알버섯)와는 전혀 다른 버섯이며 한국에서는 아직 발견되지 않고 있다. 주로 프랑스 ·이탈리아 ·독일 등지의 떡갈나무 숲 땅속에 자실체를 형성하며 지상에서는 발견하기 힘들다.
버섯은 호두 크기에서 주먹만한 감자 모양의 덩이이다. 표면은 흑갈색이고, 내부는 처음에는 백색이나 적갈색으로 변한다.  미식가들에 의해 수세기 동안 맛있는 음식으로 평가받아 왔으며 고대 그리스로마에서는 치료약이나 정력을 가져다 주는 음식으로 여겨왔다.
신선한 상태로 수입되는 트러플은 늦가을에서 겨울 중순까지 특산품 시장에서 판매되며, 단단하고 모양이 좋으며 흠이 없는 것을 골라야 한다. 구입 후에 가능한 빨리 사용해야 하나 냉장고에서 3일 동안 보관할 수 있다. 

[출처] 서양송로 [西洋松露, truffle ] | 네이버 백과사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버섯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학명:  Inonotus Obliquus.  효능/질병: 항암효과.  섭취대상: 어른,환자 

시베리아북아메리카,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 지방의 자작나무에 기생하는 버섯으로 암 등 성인병 치료에 효능이 뛰어나다. 바이러스에 의해 착생하여 수액을 먹고 자라는데, 대개 15∼20년 동안 성장한다. 오리나무와 버드나무·단풍나무 등에서도 발견되지만 이들은 효능이 없다. 

[출처] 차가버섯 [Chaga ] | 네이버 백과사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위에서 세번째 별과 달... 너무 멋지다.. 

그리고 위에서 네번째와 밑에서 세번째 으시시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표고버섯이었구나...  

분류: 주름버섯목 느타리과. 분포지역: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북한명은 참나무버섯이다. 봄과 가을 2회에 걸쳐 참나무류·밤나무·서어나무 등 활엽수의 마른 나무에 발생한다. 원목에 의한 인공재배가 이루어지며 한국·일본·중국에서는 생표고 또는 건표고를 버섯 중에서 으뜸가는 상품의 식품으로 이용한다. 한국·일본·중국·타이완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표고  네이버 백과사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검색을 하니 아가리쿠스버섯은 사진이 별로 없었다. 
이름이 참 이상하고 재밌는 이름이다. 

학명: Agaricus blazei Murill. 분류: 주름버섯목 주름버섯과. 원산지: 아메리카  

신령버섯·흰들버섯이라고도 한다.
들에서 자생하는 버섯 가운데 가장 무거운 편에 속하며, 포자의 갈변()이 늦다. 마른 오징어나 멸치 냄새 같은 구수한 향이 나고, 씹으면 단맛이 난다.
1944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처음 발견된 뒤, 1960년대 중반 브라질의 산악지대인 피아다데의 원주민들이 식용한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하였다. 
단백질·지방·섬유질·비타민·무기염류·아미노산·필수지방산·핵산 등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암을 비롯한 각종 성인병에 좋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1990년대를 전후해 인공재배 연구가 이루어지기 시작하였다. 마른 버섯을 그대로 씹어 먹기도 하고, 달여서 차로 마시거나 요리에 넣어서 다른 식품과 함께 먹는다. 부작용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처] 아가리쿠스버섯 [Agaricus ] | 네이버 백과사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