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이 내렸어요.

아침에..

첫눈 보셨나요?^^

잠깐이지만 첫눈 실컷 구경했어요.

펑펑 쏟아져서 하루종일 내릴 줄 알았는데 그쳤네요.

 

눈길가는책들~

보고싶은책들~

궁금한책들~

읽고싶은책들~

 

바로 로맨스소설~

동양판타지로맨스~

역사물로맨스~

신간들이 쏟아지고 있어요.

 

첫번째는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 인기 대박입니다.

표지도 대박입니다.

표지가 귀엽지요?

아 토끼.. 제가 좋아하는 토끼입니다.^^

 

두번째는 <수레멸망악심꽃>

 

세번째는 <이계궁녀>

 

욕심 안 내고 하나를 고를까 생각중인데 이것도 고민입니다.

보고싶은로맨스책들인데... 또 이렇게 고만하게 만드네요.^^;;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불금 되세요.^^

 

 

냉혹하고도 다정한 지배자 하트,
연쇄 살인마 매드해터, 이중인격 갱단 보스 트윈스……
이 모든 것은 ‘앨리스’의 등장 전에 한 여자가
역하렘 소설 『원더랜드』에 발을 들이며 시작되었다.

범죄자와 쓰레기들의 도시 원더랜드.
그곳의 심부름꾼이자 질서 유지자, 흰 토끼 소윤.
차원 이동자인 그녀를 움직이는 것은
주인공 앨리스가 이야기를 끝맺는 것을 도우면
가족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희망.
하지만 앨리스의 등장 이후에도
그녀의 것이었어야 할 남자들은
제 역할을 다 하지 않은 채 소윤의 곁을 맴돌고
그들의 집착과 맹목성은 정도를 더해 간다.

 

 

까마득한 옛날, 서천꽃밭이라 불리는 곳엔 특별한 꽃들이 피어났다.

그곳에서 사람을 이롭게 하는 꽃으로 피어나길 꿈꾸던 소녀, 이서.
드디어 그녀에게도 개화가 찾아왔다.
그러나, 바람과는 다르게 긴 기다림은 이서를 배반하고…….

“수레멸망악심꽃. 불화와 불운을 부르는 꽃이란다.”

바꿀 수 없는 운명 앞에 좌절한 이서에게 낯선 여자가 찾아온다.

“난 내 남편의 아들을 죽일 거란다.”
“전 그런 일은…… 그런 건 안 해요.”
“다른 꽃이 되고 싶지 않니?
내가 널 좋은 꽃으로 만들어 줄 수 있단다.”

결국 이서는 운명을 바꿀 위험한 계약을 하고 마는데…….
그녀가 죽여야 할 대상은 다정하고 진솔하고 수려한, 백년장자 백우.

일월성 장편소설. 동아×카카오 공모전 특별상 수상작. 피비린내 나는 궁이 싫었던 조선의 궁녀, 개똥. 그녀에게 새로운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자신이 궁녀라는 것을 아무도 모르는 이계에 떨어진 것. 그녀는 하늘이 주신 기회를 놓칠 정도로 어리석은 여인이 아니었다.

"단영이라고 해요. 임단영." 그러나 그녀가 갑자기 이계에 소환된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는데…. "요괴 여섯만 잡으면 된다는 거죠?" 다시는 궁에 발도 들이지 않으리라. 조선의 궁녀가 신분 세탁을 위해 나섰다.

 

 

 

 

 

김보람 장편소설. 태권도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극적인 승리를 거둔 자청비는 축하 파티 장소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다. 눈을 떠보니 그녀가 있는 곳은 병원이 아닌 휘황찬란한 황궁. 온통 한국으로 돌아갈 생각만 가득한 그녀에게 생각지 못한 흥미로운 상황이 펼쳐진다.

'독거', '독신', '독존'을 고집하던 이탄국 황위 계승 서열 1위 태자 단휘는 결혼을 강요받는다. 태자비 간택령이 내려지자 정체를 알 수 없는 수상한 여인 청비에게 후궁 자격으로 다른 태자비 후보들을 물리쳐줄 것을 제안하는데…. "만약 궁에 남고 싶다면, 내게 와."

 

 

 

 

 

 

 

 

 

 

 

 

 

 

 

 

 

저자 문현아의 사인이 인쇄된 ‘양장본 도서’와 ‘REMEDY 음반’, 혹등고래 모양의 ‘Sweet Remedy 방향제’로 구성된 도서 ‘스위트 리메디 특별판’ . 저자의 생일인 1월 19일에 맞추어 911개 한정판으로 제작되었다.

오랜 시간 몸담았던 걸그룹이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다양하고 재밌고 빠듯하게 살았던 20대의 많은 시간을 뒤로하고, 새로운 환경을 받아들여야 하는 나인뮤지스 리드보컬 ‘현아’의 하와이를 소재로 한 자전적 여행에세이다. 그녀가 조금은 아쉽고 복잡했던 마음으로 떠난 여행 속에서 스스로 찾을 수 있었던 것은 치유라는 시간이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한발을 좀 더 건강하게 내딛기 위해 자신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치유라는 시간을 깨닫고, 자신이 느끼고 온 시간을 소박하고 꾸밈없는 사진과 글로 담았다.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 3권. 아무리 뛰어난 명작이라 해도 알아보는 이가 없이는 묻히기 마련. 그래서 미를 보는 눈, 안목은 중요하다. 시대마다 우리 문화를 고양시킨 안목의 소유자들, 그리고 뛰어난 안목을 바탕으로 우리 문화유산을 모아 후대에 전한 수장가들의 이야기를 유홍준 교수의 글로 만난다. 어떻게 미를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사례로 박수근, 이중섭, 오윤 등 우리 근현대미술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회고전에 대한 유홍준 교수의 감상기도 함께 실었다.

 

 

 

 

 

 

 

 

'울보왕 하얀놀매' 시리즈의 번외편. '울보왕 하얀놀매' 시리즈에 이어 이 책에서도 악의 축으로 등장하는 사울마왕의 원조 갈라사울라는 원래 지옥의 문지기였다. 갈라사울라는 용, 호랑이, 사자, 늑대, 독수리, 뱀, 멧돼지로 이뤄진 일곱 개의 머리를 가진 괴물로, 한 몸이면서도 일곱 개의 머리로 갈라져 끊임없이 싸워야하는 운명을 저주했고, 자신에게 그 같은 운명을 씌운 하늘나라의 왕 하눌을 증오했다. 지옥에 잡혀 들어오는 악령들에게 불의 DNA를 심으며 악의 힘을 키운 갈라사울라는 마침내 염라국을 정복한 뒤 이름까지 사울마왕으로 바꾸고 하늘나라의 왕 하눌과 일생일대의 전쟁을 벌인다.

 

 

 

 

 

 

 

행복한 삶을 살기를 바라는 소망을 담아 그린 그림, 민화는 아기자기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뛰어나 모든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그 중 모란도, 연화도, 초충도, 책가도 등을 전통적인 기법 그대로 그려보도록 소개하고 있다.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드는 모던 문자도의 다양한 활용 방법도 수록했다.

화려한 그림과 채색, 그림의 의미를 확인한 뒤 밑그림을 그리고 바탕을 칠하고 선 하나하나에 정성을 담아 채색하며 민화에 대한 애정과 설렘을 느낄 수 있다.

 

 

 

 

 

 

 

 

 

 

 

 

 

 

 

 

 

 

 

 

 

 

456 Book 클럽 시리즈. 앤디와 테리는 ‘65층 나무 집’을 13층 더 올려 짓는다. 78층 나무 집에는 뭐든지 합성해 주는 기계, 접시 78개를 돌리는 방,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 보안이 철저한 감자칩 금고, ‘에드워드 뿅망치’ 로봇이 판사로 있는 법정, 낙서 방, 어마어마하게 큰 스크린이 있는 야외 영화관 들이 새로 생긴다.

78층 나무 집에는 나무 집을 영화로 만들기 위해 할리우드에서 유명한 왕대박 감독도 와 있다. 그런데 왕대박 감독은 앤디가 필요 없다며 앤디 대신 원숭이 ‘원승희’ 배우를 캐스팅하고, 테리를 주연 배우로 촬영을 시작한다. 할 일이 없어진 앤디는 아직 부화하지 않은 커다란 알을 품고, 접시 78개를 돌리고, 낙서 방에 가서 마음껏 낙서를 한다.

 

 

 

 

일본 본격 미스터리의 대표작가로 꼽히는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품으로, 미궁 속에 빠진 의문의 사건의 트릭을 풀고 범인을 잡는 본격 미스터리의 틀을 따라가는 정통파 본격 미스터리다. 이 작품은 특히, 아리스가와 아리스의 '작가 아리스 시리즈' 중에서 외딴섬을 배경으로 한 최초의 고도 미스터리 작품이기도 하다.

머리 좀 식히고 오라는 하숙집 아주머니의 권유로 임상범죄학자인 에이토대학 조교수 히무라 히데오는 친구인 추리작가 아리스가와 아리스와 함께 이세만 근처의 휴양지 카라스지마 섬을 찾지만, 작은 오해로 둘은 이름이 비슷한 인근 쿠로네지마 섬으로 잘못 가게 된다. 까마귀만이 어지러이 나는 그 섬의 유일한 거주자는 은둔한 대문호 에비하라 슌. 그리고 에비하라를 찾아 조금 먼저 그 저택에 모인 여러 사람들은 뒤늦게 나타난 두 사람에게 묘한 거부감을 보인다.

 

 

 

방지언 장편소설. 인간세상으로 유배당한 사랑의 신 '큐피드'. 올림포스로 돌아가기 위해 신의 증거인 아홉 개의 성물(미술품)을 찾아다니며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들을 그린 작품이다. 천 년 넘도록 유배생활을 해오고 있는 인간이 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인간이 아니다. 그는 두 개의 세계, 두 개의 시간, 두 개의 정체성을 품고 살아온 신과 인간 사이의 경계인이다. 올림포스의 신 큐피드다.

심술궂은 장난기로 '사랑의 화살'을 남발하던 큐피드. 그에게 한두 번 당한 게 아니던 올림포스의 12신은 큐피드를 인간 세계에 유배 보낸다. 유배기간 동안 큐피드는 아홉 번의 인간의 삶을 살아야 하는 형벌이 주어진다. 그리고 마지막 아홉 번째 생에서, 그 전의 여덟 개의 인생-형벌을 충실히 이행했다는 표식을 해놓은 성물들을 찾아야만 올림포스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린다.

 

 

해수을 장편소설. 동방의 왕, 이지. 백성들은 들었다. 그는 위대한 군주라고, 전장의 사자라고. 그런데, 이 남자. 어째 좀 수상하다. 툭하면 혼잣말에, 툭하면 떼쓰기에, 툭하면 눈물바람. 가려는 길목 마다 굵은 눈물 떨궈대니, 이 세상 어느 임이 그 발길 옮길쏘냐? "중궁전 주인이 아니라면 전하의 곁에 남지 않을 것입니다." 간신 되어 그대 곁에 머물리. 구름 되어 그대 눈을 가리리.

 

 

 

 

 

 

 

 

 

김태영 장편소설. "매번 그렇게 쓰레기 같은 놈들만 만나고 다니는 건 너한테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거야. 집 얻어 주고 차 사주고 용돈 주어 가며 만나는 게, 그게 연애야? 물주지." 사랑에 대해 1도 모르는 사업하는 기계, 장도하가 사랑에 목숨 건 사촌 희성을 향해 오늘도 독설을 날린다.

"저 기계 같은 인간이 사랑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꼴을 좀 봤으면 좋겠어. 이왕이면 큰어머니가 질색할 저급한 여자한테 홀랑 빠져서 못 헤어 나오면 꼴좋겠다." 순간, 희성은 비서 송연수를 떠올리며 미소 지었다. 연수가 순수해 보이는 이미지와 달리 남자 꾀는 재주가 남다르며, 돈 많은 집안에 시집가는 것이 삶의 목표라는 정보는 이미 입수해 두었다.

 

 

 

 

 

 

 

 

 

 

 

 

 

 

 

 

 

 

 

 

 

 

 

 

 

 

 

 

 

 

 

 

 

 

호러 판타지 장르의 거장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대표작 중 하나인 '시오리와 시미코' 시리즈(전6권)를 네 권으로 새로이 엮은 애장판. 1권의 작가 후기와 더불어 각 권마다 작가가 애장판을 위해 새로 그린 신작 단편을 수록해 재미와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헌책방 우론당을 중심으로 이노아타마초에서 벌어지는 불가사의한 사건들을 하나씩 풀어 나가는 시오리와 시미코. 때로는 현실의 사건 사고가, 때로는 이(異)세계의 존재가 이 범상치 않은 마을의 일상을 침범한다. 대담하고 엉뚱한 여고생 콤비가 이색적인 이야기 사이사이에 발산하는 유쾌한 발랄함이 다른 작품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이 시리즈만의 매력이다.

 

 

지옥의 솥이 열린다는 여름이 되자 점점 기운을 잃는 요마 아오아라시. 아오아라시가 식구들 몰래 아버지의 몸에 깃들어 있는 탓에 리쓰는 혼자 전전긍긍한다. 아오아라시의 허기가 이이지마가(家)를 노리는 요물과 다른 영(靈)을 끌어들이자 리쓰도 이에 휩쓸리는데, 때가 되면 흘러가는 계절처럼 아오아라시도 기운을 되찾을 수 있을까?

신과 혼인한 형제, 죽은 숙부의 빚, 조상들이 대대로 쌓아 온 저주, 할머니의 거래처와 맺은 계약…. 선대가 묶은 매듭을 물려받고 이를 풀어야 하는 당사자들의 이야기까지 다섯 편의 에피소드와 작가의 후기 만화가 수록된《백귀야행》 25권.

 

 

 

 

 

 

 

 

남혜인 장편소설. "너는 나를 언제나 패배시키는 적이었으나 꽤나 좋은 동반자였다." "닥쳐라! 이제 와서 그 말하여 무엇이 달라질 것 같나!" 자신과 누구보다 닮았던 자. 그래서 서로에게만 집중했고, 광적으로 집착했다. 다만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얻기를 원했고 한쪽은 상대방을 온전히 꺾기를 원했다. 그리하여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동반자였음에도 이러한 파국에 이르렀다.

"이번 생은 끝났다. 그러나 다음 생에는 너의 적이 아닌 너의 기사가 되리." 다음 생이 존재한다면, 당신에게 검을 바치리니. 뜨거웠던 불꽃이 초라하게 꺼졌다. 그렇게 로안느 왕국의 공작 이아나 로베르슈타인은 바하무트 제국의 황제 아르하드 로이긴의 검에 죽었다. '그런데 어째서 살아 있는 건지.'

 

 

사람들의 행복을 위해 글을 쓰는 김지훈 작가. 기나긴 아픔의 시간 끝에 행복을 찾은 작가는 다른 이들도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의 에세이 <참 소중한 너라서>, <당신의 마음을 안아줄게요>를 세트로 구성했다.

 

 

 

 

 

 

 

 

 

서로의 감성을 함께했으나 지금은 곁에 부재한 누군가를 떠올리게끔 되는 새벽녘. 왠지 모르게 가슴이 시큰해지며 잠 못 이루었던 그 시간에 어깨 한쪽을 내주며 수많은 독자들을 위로하고 안부를 물었던 글이 책으로 출간되었다.

오늘을 살아가는 누구나 그러하듯이 뜨거운 사랑을 했고, 아픈 이별을 겪었으며 다시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두 평범한 청년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필로 종이에 꾹꾹 눌러 쓰듯 자신들의 감성을 짧은 아포리즘 속에 담았다. 사실 그들이 하고 싶은 이야기는 심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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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7-01-20 09:3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지금 다시 눈이 내립니다.
교통이 많이 불편할텐데 조심들하세요~

해피북 2017-01-20 10: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이 눈이 내렸다기에 베란다로 나가보니 이곳도 밤사이 소복하게 쌓였네요. 그동안 싸레기 눈처럼 오곤 했는데 오늘은 발목까지 묻힐꺼 같아요~ ㅎ 낭만은 있으나 활동은 불편한 하루겠어요. 후애님도 이동 조심하세용^~^

후애(厚愛) 2017-01-20 10:38   좋아요 0 | URL
이곳은 내리다 금방 녹았어요..ㅠㅠ 쌓이려고 하면 녹고.. 또 녹고.. 펑펑 쏟아져서 금방 쌓일 것 같았거든요.
소복하게 쌓인 눈은 정말 예쁠 것 같습니다. ㅎ
특히 저녁에는 조심해야할 것 같아요. 외출하실 때 따뜻하게 입으시고 조심하세요.^^
즐거운 불금되시구용^~^

겨울호랑이 2017-01-20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후애님이 올리신 사진을 보니 2000년대 초반 잠깐 인기 끌었던 비운의 캐릭터 ‘엽기토끼 마시마로‘가 생각나네요^^: 행복한 오후 되세요 후애님

후애(厚愛) 2017-01-20 17:06   좋아요 1 | URL
<이상한 나라의 흰 토끼>책 표지인데 ‘엽기토끼 마시마로‘로 비슷하네요.^^
포동포동한 얼굴이 귀여워요.
겨울호랑이님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오후 되세요.^^
감사합니다.^^

AgalmA 2017-01-21 02: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백귀야행이 아직도 안 끝나다니ㅎ...완결되면 1권부터 다시 읽어볼 생각입니다. 그림이 날로 세련되어 지는 걸 보는 재미도 있겠죠^^

후애(厚愛) 2017-01-21 14:09   좋아요 0 | URL
네 아직도 나오고 있네요. ㅎㅎ 초반부터 무척 재밌게 읽었는데 이제는 갈수록 재미가 덜 해서 구입을 안 하게 되네요.^^;;
근데 이번 25권은 이상하게 재밌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