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재밌는 만화책들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물론 로맨스도 좀 읽고요.
저는 모로호시 다이지로 책은 처음으로 접해 봅니다.
우선 <살아있는 목>부터 봤는데 단편으로 되어 있네요.^^
저 같으면 토막 난 시체를 보면 기절하거나 비명을 지를텐데...
그것도 살아있는 목을 보면 저는 100% 비명을 지르고 기절했을 것 같아요.^^;;
이 두 소녀는 아무렇지도 않은가봐요.^^;;;
아무런 감정이 없는건지...
아니면 공포가 없는건지...
여튼 호러/스릴러이기보다는 재밌습니다.
살아있는 목은...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잉어한테 계속 쪼였을까요...
마지막에 잉어를 물었다고 하던데... ㅎㅎ
일본만화는 페이지 넘기기가 익숙해지지가 않네요..^^;;
항상 앞쪽에서만 넘기다가...
읽으면 읽을수록 중독되는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이색 공포만화 시리즈 1탄. 왕성한 호기심 덕분에 두려움을 모르는 시오리와 명석하고 이성적인 판단력의 소유자 시미코, 이 두 여고생 콤비가 겪게 되는 기묘한 사람들과 이상한 사건들이 펼쳐지는 이야기.
-알라딘 책소개
모로호시 다이지로의 이색 공포만화 시리즈 제3탄!
기괴한 책 <살육시집>.
언제부터인지 <살육시집>에 쓰여져 있는 대로 사건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시오리와 시미코는 그 원인을 찾아내려 하는데….
왕성한 호기심 덕분에 두려움을 모르는 시오리와, 명석하고 이성적인 판단의 소유자 시미코,
이 두 여고생 콤비가 겪게 되는 기묘한 사람들, 이상한 사건들!
-알라딘 책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