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어요~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

선물도 많이 많이 받으시고요,

따뜻하고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

해피 해피 크리스마스~

 

아름다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랍니다 ^0^

 

 

아... <타임 블러 트래> 소장하고싶당~

 

 

 

 

 

 

 

 

 

 

 

 

 

윤소리의 로맨스 소설. 민호의 손에 우연히 들어오게 된 얼굴 없는 미인도 한 폭. 그림에는 괴이한 전설이 하나 전해지고 있었다. 그림 속 여인이 밖으로 나왔을 때 소원을 빌면, 그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것. 민호와 이완은 추석 전날 밤, 미인도에서 얼굴 없는 여인이 그림 밖으로 튀어나오려는 모습을 목격하고, 그림에 얽힌 비밀을 찾아 나서기 시작하는데….   -알라딘 책소개

 

 

 

 

 

 

 

 

 

 

 

 

 

 

 

 

 

동서문화사 월드북 246, 247권. 안데르센 동화전집. 한국 독문학계 거장 곽복록이 뷔르츠브르크대학 유학시절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한 편 한 편 온 정성을 기울여 보석을 깎듯 옮겨낸 최초 결정판이다.

안데르센이 보고 들은 것, 느낀 것과 상상한 것, 기쁨과 슬픔, 연정과 실연, 가난의 괴로움, 구원의 소망, 삶과 죽음, 인생에 대한 회의, 신앙까지, 이 모든 것이 그의 마음속에서 열매를 맺었다. 안데르센 동화에서는 '마법의 성냥', '요정이 나타나 불빛에 주문을 걸었다' 같은 문장은 볼 수 없다. 안데르센은 현실의 밤거리에서부터 어느 순간 불빛 속에서 나타나는 환상까지 넘나들며 읽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레 느끼도록 한다.  -알라딘 책소개

 

 

SF 문학의 거장 데이비드 브린의 대표작. 데이비드 브린은 미국의 저명한 SF 작가인 동시에 우주 과학을 전공한 과학자이자 미래학자로, 과학자로서의 전문 지식과 탁월한 이야기꾼의 재능이 어우러진 걸작들을 발표하며 수많은 SF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우주 공간에서 전설 속의 고대 유령선단을 발견한 지구 우주선 스트리커호가 그들을 추적하는 은하 종족들에 맞서 역경을 헤쳐 나가는 모험을 다룬 <스타타이드 라이징>은 브린 특유의 웅장하면서 정교한 세계관과 설정들, 탁월한 상상력이 두드러지는 작품이다. 1980년대 미국 스페이스 오페라 장르의 전성기를 이끈 대표적인 걸작으로, 최고 권위를 가진 SF 문학상인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동시에 거머쥔 드문 작품 목록에 이름을 올렸으며, SF 전문 잡지 「로커스」가 수여하는 로커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알라딘 책소개

 

 

최신간 번역으로 만나는 문예춘추사 '셜록 홈즈 전집'. 세련된 표지와 읽기 편한 본문 디자인, 가독성 뛰어난 번역과 편집, 친절한 주석을 제공한다. 최초 발간 순서에 맞게 시리즈를 구성하여, 이야기의 흐름에 따라 점점 성숙해져 가고 완숙미를 더해가는 셜록 홈즈를 만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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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운 소설. 소설은 장영실이 고려 말, 조선 초로 이어지는 정치적 격랑에 휩싸이면서 동래현 관노로 추락한 데서 시작한다. 어린 나이에 관노가 된 장영실은 열 살이 되던 해부터 관아에 딸린 공방에 소속되어 잔심부름을 하며 지낸다. 그는 곧 뛰어난 눈썰미와 손재주로 어린 나이임에도 현령의 사랑을 받고, 특유의 창의성과 성실함으로 마침내 관노 신분에서 지존인 세종대왕에게 발탁되기에 이른다.

이후 그의 행보는 놀랍다. 훈민정음 등 굵직굵직한 업적을 남긴 세종대왕과 집현전 학사들의 성원과 지지로 당시 최고 수준이라 할 수 있는 해시계와 물시계 등을 만드는 등 천문과학 분야를 발전시켜 신생국 조선을 과학 선진국으로 우뚝 세운다. 조선왕조 500년간 가장 뛰어난 업적을 이룩한 세종대왕, 그리고 그 세종대왕이 발굴하고 후원한 왕실 과학자 장영실이 있었기에 조선의 과학은 세계 최고 수준에 이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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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에 등단한 다섯 소설가가 2008년을 주제로 쓴 중편소설을 엮은 책이다. 2008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나스카 라인'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양진채, 2008년 「실천문학」 신인상에 단편소설 '도망'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이경희, 2008년 「문학사상」 신인상에 단편소설 '두꺼비는 달빛 속으로'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정태언, 2008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종이 냅킨에 대한 우아한 철학'이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조현, 2008년 「문학사상」에 단편소설 '리브 앤 다이'가 당선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허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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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찬의 로맨스 소설. "도와줘. 네가 만든 세계를, 우리를 구해 줘."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소설 속 등장인물을 따라 쓴 적 없는 처참한 결말을 바꾸기 위해 자신의 글 속으로 들어간 그녀. 하지만 그녀가 된 건 주인공도 악녀도 아닌, 소설 도입부에서 죽는 하녀 1. 간신히 죽음의 위기에서 벗어나자마자 노예로 전락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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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그리는 작가, 박정은의 감성 일러스트 에세이. 슬픔과 외로움에 지친 사람에게는 요란스러운 응원보다는 작지만 진심 어린 친절이, 많은 말보다 작은 미소가 더 큰 위로를 주는 때가 있다. 우리는 기대하지 않았던 작은 관심에서, 뜻밖에 찾아온 우연한 만남에서, 스치듯 지나갔지만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기억에서, 그러한 순간들을 만난다.

아련하고 감성적인 일러스트로 많은 사랑을 받는 작가 박정은이 그 순간의 기억들을 다양한 그림과 감각적인 글로 포착한다. 일상에서 누구나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 하지만 남들은 흔히 지나쳐버리기 쉬운 평범한 기억들에서 빛나도록 아름다운 순간들을 길어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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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서 불필요한 98%를 걷어 내고, 가장 소중한 것을 찾는 길을 안내하는 <생의 2%>. 전 세계 37개 언어로 번역되어 800만 부가 넘게 팔린 베스트셀러 <신과 나눈 이야기>를 잇는 '인류와 나눈 이야기' 시리즈로, 저자 닐 도널드 월쉬가 신으로부터 삶의 진실에 대해 들은 바를 기록한 전 시리즈에 바탕을 두고, 이를 현대인의 일상에 적용해 자신의 언어로 쉽게 풀어내며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건네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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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은 산문집. 서른다섯의 가수 오지은은 이 책을 이런 말로 시작한다. "시작은 어디였을까. 3집을 내기 전부터 어렴풋이 눈치채고 있었다. 무언가가 죽어가고 있었다. 앨범을 만들 때의 내 마음은 장송곡을 만드는 기분과 흡사했다. 정확하게 무엇이 나를 떠나고 있는지 알지 못한 채, 노래를 만들고, 녹음을 하고, 공연을 하면서 나의 세계가 천천히 회색이 되어가는 것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회색의 세계에서 바라본 "나라는 사람은 형편없었다"라고 말한다. 나이만 어른인 게 아니라, 이제를 정말 어른의 세계를 마음으로 만난 사람의 두려움에 찬 고백이다. 오지은은 이 막막함을, 보통의 어른들이 그러는 것처럼 체념하듯 흘려보내지 않기로 한다. 이 책의 진가가 발휘되는 지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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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번째 작품집이 블로거 대상 우리 문학에 선정되면서 화제를 모은 이후, 국내 작품에 목마른 장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한국 추리 스릴러 단편선>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 한국 추리 문학 대상을 비롯한 유수의 상을 수상하고 영화.드라마 계약으로 화제가 되었던 스타 작가들의 또 다른 작품 세계를 살펴볼 수 있는 단편을 비롯하여 톡톡 튀는 상상력을 유감없이 발휘한 신예 작가들의 작품들이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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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직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악명을 떨쳤던 연쇄 살인범 '도끼 살인마(Axeman)'를 소재로 한 <액스맨의 재즈>. 1918년부터 1919년까지 여섯 명이 도끼로 잔혹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면서 전후 불안정한 시기를 겪고 있던 뉴올리언스는 공포에 사로잡혔고, 더욱이 범인으로 자칭하는 인물이 지역 신문사에 살인을 예고하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보내면서 혼란은 절정에 치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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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에 이어 이슈 형태로 국내에 소개되는 두 번째 작품이다. 2014년 첫 연재 이후 특유의 발랄한 매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2015년 휴고상 '최우수 그래픽 스토리' 부문에서 수상했을 만큼 작품성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이슈에서도 잠시 등장했듯이 주요 캐릭터들과의 팀업도 활발히 이루어지는 등, 미즈 마블은 현재 마블 코믹스에서 가장 핫한 인물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슈퍼 히어로 광이던 한 소녀가 스스로 영웅이 되어 겪을 유쾌한 성장통이 시작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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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지의 로맨스 소설. 대륙의 가장 동쪽에 위치한 홍국에는 예로부터 재미있는 전설 하나가 전해 내려오고 있었다. 그것은 바로 대대로 왕의 뒤를 이을 왕자만이 붉은 눈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것이었다. 그런 홍국에 붉은 눈을 가진 공주가 태어났다. 부모님에 의해 사내로 살아야 했던 '홍랑'. 그녀는 자신의 뒤틀어진 운명 속에서 나라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했던 삶을 살게 된다.

평생 고통을 참고 살아온 그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사랑. 청룡국의 황제, 진후. "네가 여자이면 어떠하고, 남자로 살면 어떠하냐. 네가 홍랑이라는 것이 나에게는 중요하다." 실은, 그 말이 듣고 싶었다. 단 한 사람에게만큼은 그저 '홍랑'이라는 사람 그 자체로 인정받고 싶었고 사랑받고 싶었다. -알라딘 책소개

 

 

「미스테리아」 4호. 연말 특집에 맞추어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한 두 편의 단편을 소개한다. 하나는 셜록 홈스 패스티시 작품으로서, 피터 러브시가 아서 코넌 도일의 작풍에 특유의 유머 감각을 끼얹어 완성한 '네 명의 현자'이다. 또 하나는 도널드 웨스트레이크의 '아낌없이 주다'이다. 웨스트레이크의 유명한 주인공인 도둑 존 도트문더가 등장하는 단편이다.

3호에서 '성호 삼촌의 범죄'로 큰 인기를 끌었던 작가 듀나가 이번엔 유혈낭자한 뱀파이어 호러 스릴러 '구부전'을 선보인다. 조선 시대의 한 양반가에 느닷없이 출몰한 뱀파이어로 인해 주인공 소녀가 시아버지와 대결한 끝에 어떻게 새로운 삶을 찾아가는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알라딘 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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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5-12-23 14:0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에님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길 ^^..

후애(厚愛) 2015-12-23 16:09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서니데이 2015-12-23 15: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후애님도 메리크리스마스^^

후애(厚愛) 2015-12-23 16:09   좋아요 2 | URL
서니데이님께서도 메리크리스마스^^

mira 2015-12-23 19:5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크리스마스 이쁘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메리해피 크리스마스

후애(厚愛) 2015-12-23 20:31   좋아요 1 | URL
네 감사합니다.^^
mira님께서도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세요.^^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