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날씨가 무척 좋다!!!!!

이런 날씨에는 산책하기가 딱 좋다는...

 

요즘은 약 때문에 점심을 챙겨 먹는다.

그것도 제 시간에 말이다.

배는 안 고픈데 약 때문에 억지로 먹어야 하니...

 

근데 오늘은 갑자기 '김치 칼국수'가 생각이 났다.

얼큼한 '김치 칼국수'

냉장고를 뒤져보니 다행히 칼국수가 있었다는...

 

만두랑 버섯, 그리고 콩나물을 넣으면 더 맛 났을텐데...

그래도 육수만 해서 김치랑 대파 썰어서 만들었는데 괜찮았다.^^

아주 맛 나게 잘 먹었다는...

 

한달에 한번 하는 그게 난 두번씩이나...ㅠㅠ

역시 스트레스와 신경을 많이 써서 그런가보다...ㅠㅠ

 

김미정의 로맨스 소설.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여겼던 위한국의 장군, 류선. 연제국의 공주 진초류를 처음 본 순간 운명을 느꼈고 놓치고 싶지 않았다. "추적대 보내. 그리고 생포해, 반드시." 망국의 공주인 그녀가 몸을 피한 곳은 범의 입속. 하여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려 했다. 그가 적이라는 이유로 두근거리는 심장을 외면하려 했다.

"멀리하려 했습니다. 운명 따위 외면하려 했습니다. 이제는 순순히 응할 생각입니다. 거스르지 않고 물 흐르는 대로." 다가가지 못하고, 드러내지 못하는 이들의 얽히고설킨 마음. 이들이 만나는 순간, 운명의 수레는 굴러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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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화님의 <사자애련> 동양풍 판타지 로맨스~

 

펜싱선수를 꿈꾸던 평범한 소녀, 지유.
이사 온 첫날 다락방에서 수상한 일기장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녀의 꿈으로 찾아오기 시작한 한 남자.

‘숲에 오신다면 그대를 축복하리.’

신비로운 노랫소리에 이끌리듯 찾아간 그곳.
밤마다 말을 하고 움직이는 숲에 지유는 홀로 내던져진다.
그리고 죽음을 눈앞에 둔 순간……
사자신 단, 그가 나타났다.

“예전에 나한테 숲의 규율에 대해서 얘기했죠.
원래 있었던 자리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한다는 거, 나도 마찬가지에요.
내가 살았던 곳으로 되돌아가는 것뿐이에요!”

 

전은정의 로맨스 소설. "미남이시여, 나와 결혼해 주세요!" 환인그룹 후계자이자 냉미남 정강현. 황당한 여자의 프러포즈를 거절한 후 내려진 할아버지의 최후통첩. "결혼하거라!"

결혼? 어림없다. 할아버지를 들쑤신 여자를 찾아왔더니 이 여자, 청혼하러 가는 길이란다. 딴 남자에게. 어리바리 맹한 그녀, 강해진. 미남 밝힘증 강해진. 이 여자, 위험하다, 비밀이 많다. 천하의 철벽남을 갑에서 을로, 얼음에서 불 뿜는 용으로 만드는 그녀는 과연 누구일까?    -알라딘 책소개 

 

 

소년은 달님을 보고 사랑에 빠진다 그래서 달님의 사랑을 얻기 위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가져다 준다. 아름다운 장미꽃을 가져다 주고, 깊은 바다 속의 진주를 구해서 가져다 주고, 숲 속에 사는 용과 싸워 다이아몬드도 가져다 준다. 하지만 달님은 어떤 선물도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소년은 깊이 실망하지만, 끝내 포기하지 않고 달님의 사랑을 얻어 낸다. 소년은 어떤 방법으로 달님의 사랑을 얻었을까?   -알라딘 책소개

 

 

 

카미유 가로쉬의 <여우의 정원> 그림책~ 책 소개가 없네요.

 

 

 

 

 

국학전문강사이기도 한 신화섭 수필가의 첫 번째 수필집.

-알라딘 책소개 

 

 

 

 

 

 

 

 

<소박한 미래> <자립인간> 의 저자인, 농부 변현단의?시문집(詩文集)이다. 신문 편집장이기도 했던 저자는 사십에 농부가 되었다. 그가 생각하는 농부는 세상과 삶을 아끼는 사람 즉 색부(嗇夫)다. 저자는 어떤 생각의 변화를 거치며 농부의 길을 택했을까? 잔잔한 감성으로 써내려간 100편의 시와 산문을 통해 그녀가 농부가 될 수밖에 없으며, ‘농부’가 근본인 세상을 꿈꾸는 이유를 알게 한다.

 

治人事天莫若嗇
사람을 다스리고 하늘을 섬기는 데는 아끼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다.
-노자, 도덕경 59장-             -알라딘 책소개

 

 

 

 

 

후각을 시각으로 전환하여 느끼는 공감각적 특수 능력을 얻게 된 소녀 윤새아와 그 능력을 범죄 수사에 적용하도록 이끄는 신참 경찰 김평안의 수사 로맨스. 철저한 가상의 설정이지만, 마치 지금 눈앞에 휘발성 미립자들이 떠다니는 듯 생생한 이미지를 보여주는 그림으로 화제 속에서 연재되어 온 웹툰이다.

올레마켓웹툰에서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연재 중인 <냄새를 보는 소녀>는 기복 없는 안정적인 페이스로 장기 연재의 피로감을 극복하고, 갈수록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꺼내놓고 있다. 단행본 출간을 위해, 전형적인 세로 스크롤 방식에 맞추어 그려진 만화를 출판 만화에 맞게 편집하였고 연재 웹툰에도 들어갔었던 냄새 관련 정보를 더 다듬어 삽입했다. 작가가 독자 댓글과 답을 편집해 올리는 ‘취중잡담’ 또한 이야기를 흐름에 어울리거나 이해에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재편집하여 수록했다.  -알라딘 책소개

 

 

 

 

 

 

아시자와 무네토가 선보인 주인공 고양이는 넉살스럽지만 신비한 분위기를 풍기고, 인간적인 면이 조금 있지만 기본적으론 록음악에 심취한 터프한 고양이다. 지은이 특유의 개그적 감성이 어설픈 그림체와 결합한 다소 독특한 느낌의 고양이 책이다.

-알라딘 책소개

 

 

 

 

 

 

김광기님의 <시계 이빨> 한국시~

 

강태승님의 <칼의 노래> 한국시~

 

 

 옛길 시집 1권. 신중신 시인의 시집. 20대에 데뷔한 이후 일흔이 넘은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시를 발표해온 시인은 매번 시집을 낼 때마다 시의 그윽한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그는 언제나 시 앞에서 겸손하다. "시가 지닌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하기 위해서 어떤 자세로 시작에 임해야하는 것일까?" '시인의 말'을 통해 시인은 자신이 시를 대하는 태도를 밝힌다. 이번 시집에는 1부 '금빛 새 떼' 17편, 2부 '오늘 부르는 노래' 16편, 3부 '어디서 뭉그적대나?' 16편, 4부 '마음의 물무늬' 17편 등이 실렸다.  -알라딘 책소개

 

정선호 시인의 첫 시집. 정선호 시인은 반백 년 가까운 자신의 삶을 108편의 시로 지어 세상에 내놓았다. 사물에 대한 문학적 인식과 삶에 대한 통찰을 씨줄과 날줄처럼 엮어 펼쳐 보인다. 무엇보다 삶에 대한 통찰이 돋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책 읽어주는 책 시리즈. 아기 고슴도치 샘이 부모로부터 벗어나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고, 함께 어울려 놀며 성장해 가는 과정을 그린 그림책이다. 귀여운 아기 고슴도치 샘이 자신만의 독립된 공간을 갖고 친구를 찾아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이 자립심을 기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깨닫게 해 준다.   -알라딘 책소개

 

 

 

 

 

 

2006년 계간 「실천문학」으로 등단한 뒤 2010년 <당신 옆을 스쳐간 그 소녀의 이름은>으로 한겨레문학상을 수상한 최진영의 소설. 3~4백매 분량의 중편소설 시리즈로 한국문학의 새로운 기운을 불어넣고 있는 '은행나무 노벨라' 일곱 번째 수록 작품이다.

사랑하는 연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겪게 되는 상실과 애도의 과정을 통해 삶의 의미 혹은 죽음의 의미를 되묻는 소설이다. 이 작품에서 최진영은 퇴색하지 않는 사랑의 가치를 전면에 내세우고 아름다운 문장과 감성적이며 애절한 감수성을 통해 젊고 아름다운 남녀의 열정적인 사랑과 냉정한 죽음에 대해 세련된 감성과 탁월한 문체로 담아내고 있다.    -알라딘 책소개

 

 

 

 

 

 

가난한 나라는 언제부터 가난해졌고, 왜 여전히 가난한가? 제국주의와 세계화가 만든 불평등한 세계의 구조를 연대기적으로 파헤친다. 아침에 먹은 신선한 바나나, 출근하며 마신 향긋한 커피, 오후에 즐기는 달콤한 초콜릿, 저녁으로 먹은 칵테일 새우, 이처럼 우리가 일상적으로 소비하는 것들에 숨겨진 빈곤의 역사를 알고 있는가?

막대한 다이아몬드 광산을 가졌음에도 기업의 눈치를 보며 몰래 다이아몬드를 팔아야 하는 짐바브웨, 콜탄으로 인해 내전이 지속되는 콩고민주공화국, 세계1위 카카오 생산국이지만 자국민은 굶주리는 코트디부아르, IMF의 잘못된 권고로 대량학살이 발생한 르완다, 다국적기업의 콜센터에서 일하는 필리핀 사람들, 새우양식을 위해 자신들의 삶터를 파괴해야 하는 맹그로브 숲 주민들.   -알라딘 책소개

 

 

 

 

 

스토리콜렉터 시리즈. 2013년 독일에서 엄청난 사랑을 받으며 슈피겔 베스트셀러, 아마존 독일 28주 베스트셀러, 연간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린 아르노 슈트로벨의 장편소설. '관에 갇히는 꿈을 꾸는 여자'라는 독특한 소재에서 출발해 초고속으로 독자를 심리적 서스펜스의 세계로 데려가는 걸출한 스릴러다.

소설은 신경쇠약 직전의 여자, 에바로부터 출발한다. 모종의 이유로 평생을 불안과 무력감에 시달려온 에바의 몸과 마음은 요즘 들어 더욱 피폐해져만 간다. 매일 밤 관에 갇히기 때문이다. 그녀의 몸에 꼭 맞게 제작된 사방 몇 센티미터의 완벽한 어둠, 그 속에서 탈출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발버둥을 치다가 정신을 잃으면 다음 순간 침대에서 눈을 뜬다. 끔찍하게 생생한 악몽이다.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것도 잠시, 온몸에는 상처와 멍이 가득하다. '어떻게 된 거지? 자면서 발버둥을 쳤나? 몽유병인가? 내가 드디어 미친 걸까?'
-알라딘 책소개

 

 

 

본격적으로 ‘어떤 곡, 어떤 음반’을 들어야 할지 고민하는 독자들을 위한 안내서 ‘더 클래식’ 시리즈 두 번째 책이다. 총 세 권으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클래식 음악사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필수적인 걸작’ 101곡을 소개하는 게 목표다. 이번 두 번째 책에는 슈베르트에서 브람스까지 낭만주의 시대를 수놓은 음악들이 담겨 있다.

클래식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칼럼 및 비평을 써온 저자 문학수의 내공은 ‘더 클래식’ 시리즈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음악가들이 살았던 당시의 사회적인 배경을 비롯해 각 곡에 얽힌 사연을 풀어줄 때는 기자 특유의 치밀함과 정확성이 엿보인다.

-알라딘 책소개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콘텐츠가 생산되고 있다. 문학작품에서 연극, 드라마, 만화와 영화는 물론이고 온라인게임에서 모바일게임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하다. 그러한 콘텐츠의 상당한 양은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삼고 있다. 이 책은 소설가나 시나리오 작가, 만화가, 작곡가, 디자이너를 지망하는 모든 예비 창작자를 위한 참고서다.

정령들은 대부분 인간이 꿈도 꿀 수 없는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만든다. 인간은 그들의 그러한 능력을 두려워했다. 먼 길을 떠나는 나그네는 사막에서 라미아를 만나지 않도록 기도했고, 밤을 지새울 낡은 성에 찾아든 여행자는 잔인한 레트 캡을 경계해야 했다. 나무꾼이나 사냥꾼들은 숲의 파수꾼...    -알라딘 책소개

 

 

 

 

 

 

스티브 잡스가 사랑한 화가, 20세기 미국 추상미술의 거장 마크 로스코. 이 책은 마크 로스코의 일생과 그가 남긴 기록들, 50점의 주요 작품, 철학자 강신주가 가슴으로 써 내려간 절절한 작가 분석에 이르기까지 전시 도록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한다. 민음사와 코바나컨텐츠가 공동 제작한 전시 도록은 마크 로스코의 색감을 정확히 구현한 본문 인쇄와 초호화 사양으로 제작됐으며, 한국에 온 마크 로스코의 전 작품(50점)은 물론 수준 높은 국내외 연구 논문과 해설까지 모두 수록했다.    -알라딘 책소개

 

 

 

 

 

 

 

 

 

누구나 쉽게 몰입하여 색칠하고 하루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 컬러링북이다. 여성의 일상으로 구성했기 때문에 친숙하고 재미있는 컬러링을 즐길 수 있다. 스카프, 귀걸이, 반지, 목걸이, 립스틱, 장갑 등 다양한 소품들을 마음이 가는대로 색칠할 수 있을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15년 동안 1만 5천 명의 전생을 읽고 상담해온 박진여의 진정한 삶을 위한 메시지. 이 책은 저자가 지난 2000년부터 15년 동안 전생 리딩으로 1만 5천여 명에 달하는 내담자들의 전생을 읽고 상담한 내용과 그 과정에서 배운 삶의 메시지들을 기록한 것이다. 현생에서 우리가 겪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보다 큰 차원에서 고통의 원인을 설명하고 진정한 삶의 방향이 무엇인지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경험하는 삶의 고단함은, 우리가 지금은 기억하지 못하는 시점에 우리 스스로 선택하고 온 영적 약속의 결과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어떤 계기로든 현생의 고난을 더 큰 맥락에서 바라보게 되면 삶은 놀랍게 변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저자는 오랜 리딩 경험이 가르쳐준 행복의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삶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선한 마음으로 타인을 사랑하며, 자신이 가진 바를 이웃과 나누라"고. 내담자들의 전생을 리딩하면서 그녀가 거듭 확인하는 사실은, '참된 변화는 다름 아닌 우리 내면에서 시작된다'는 평범한 진리이다.    -알라딘 책소개

 

 

우리 빛깔 그림책 시리즈 4권. 근대 아동 문학가 최병화의 작품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되살린 그림책이다. 1930년 4월 <신소년>에 연재되었던 단편 동화로, 떠나간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어린 경남이의 절절한 마음을 가슴 뭉클하게 그려 냈다. 짧은 동화이지만 일제 강점기 어려운 시절의 시대상까지 녹아 있어 기나긴 여운과 함께 묵직한 울림을 전한다.

경남이는 어머니를 멀리 떠나보내고 하루하루 그리움을 억누르며 살아가는 아이다. 지지도 않은 진달래꽃을 다 따 버린 행동만 놓고 보면 짓궂기 그지없다 하겠지만 어머니가 돌아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임을 아는 순간, 경남이가 따 버린 진달래꽃은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이자 사랑이며, 가슴 뭉클한 감동이 되어 깊은 연민을 자아낸다.  -알라딘 책소개

 

 

 

 

 

‘만능감정사 Q의 사건수첩’은 마츠오카 케이스케의 동명의 미스터리 라이트노벨을 만화로 만든 작품이다. 3권에서는 대량으로 발생한 위조 1만 엔 지폐 때문에 전국적인 혼란에 빠진 일본. 린다 리코와 오가사와라 유우토는 일련의 사태를 일으킨 범인을 찾아 오키나와로 향하고, 그곳에서 생각지도 못한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알라딘 책소개

 

 

 

 

 

 

 

시도하고, 때론 실패하고, 그러나 다시 일어서는 당신을 위한 책. 숨 막히는 경쟁을 뚫고 세상에 나와도 사는 게 그리 호락호락하거나 만만하지 않다. 사랑도 돈이 있어야 하고, 꿈도 여유가 있어야 한다는 우리 젊은 청춘들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할까. 이 책은 대책 없는 희망을 이야기하지도, 무책임한 위로를 전하지도 않는다. 그저 지금의 현실에 단단히 발붙이고, 끈질기게 살라고 말한다.

그렇게 지칠 때까지 버티고 사는 것이 어렵다면, 조금만 생각을 뒤집어 보라고 응원한다. 세상을 180도 뒤집어 바라보면, 공포영화는 액션영화가 되고, 엑스트라는 영웅이 되며, 우리는 나이를 거꾸로 먹을 수도 있다. 시작도 하기 전에 포기하지 않게 될 것이고, 겁먹고 도망치지 않게 될 것이다.    -알라딘 책소개 

 

 

스노우캣이 4년 만에 신작을 냈다. 고양이 '나옹'과의 이야기를 담은 <TO CATS>, <고양이가 왔다>에 이은 세 번째 책으로 '은동'이 가족으로 들어온 그 후의 이야기다.

 

'스노우캣'이라는 필명에서도 짐작할 수 있듯 그에게 고양이는 떼려야 뗄 수 없는 동반자다. 모든 삶이 고양이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그는 반려묘 나옹이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자 마당이 딸린 단독주택까지 마련한다. 그리고 둘째, 은동을 데려온다. <옹동스>는 여기서 시작하는 이야기다.  알라딘 책소개

 

 

 

 

벌써 금요일입니다.^^

시간이 정말 빨리 빨리 지나가네요.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나가면 봄도 금방 지나가겠지요.

즐거운 금요일 되시고,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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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5-03-27 13: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맛나보여요.

후애(厚愛) 2015-03-27 15:20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정맣 맛 나게 먹었어요.^^

꿈꾸는섬 2015-03-27 15: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김치칼국수 얼큰 시원 맛날 것 같야요.^^

후애(厚愛) 2015-03-31 11:33   좋아요 0 | URL
네 얼큰하면서 시원하고 맛 있었어요.^^

오랜만이에요!!!!^^

비로그인 2015-03-27 2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맛있어 보여요.
약 드시면 정말 더 입맛 없던데
그럴수록 더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후애(厚愛) 2015-03-31 11:34   좋아요 0 | URL
생각나는 음식이 있을 땐 해 먹으면 정말 맛 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