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계속 비가 내린다..
마지막 여름 비인지...
아니면 장마철인지...
가을은 멀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가을비가 내리는건지...
비가 내리니 한결 시원해서 좋긴하다...
이제 무더위는 싫다...
안 그래도 기운이 없는데 더위 때문에 더 기운이 없는 것 같다...
비가 내릴 땐 부침개가 최고인데...
나는 못 먹지만 옆지기 위해서 만들어 줄까...^^
비가 내려서 시원해서 좋구나...
오늘은 병원가서 약을 타 가지고 왔다.
너무 피곤해서 잤더니 그것도 선잠...ㅠㅠ
선잠이 아니라 깊은 잠을 자고싶다...
깊은 잠이 그립네..
애타게 기다리던 한승희님의 <밤을 걷는 선비> 8권이 나왔다!!!!!
8권이 완결일까 했더니 아니구나...ㅠㅠ
몇 권이 완결인지...
완결이 되면 읽으려고 아직까지 못 읽고 있구만...ㅠㅠ
10권까지 가려나(?)
이번 표지 무척 마음에 든다!!!!!^^
보는 내 눈이 즐겁구나...
이 책은 공포소설인데 표지가 정말 으시시하다.
표지 때문에 못 볼 것 같다.^^;;;
근데 땡기는 이유가 뭘까?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