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계속 비가 내린다..

마지막 여름 비인지...

아니면 장마철인지...

가을은 멀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가을비가 내리는건지...

비가 내리니 한결 시원해서 좋긴하다...

이제 무더위는 싫다...

안 그래도 기운이 없는데 더위 때문에 더 기운이 없는 것 같다...

비가 내릴 땐 부침개가 최고인데...

나는 못 먹지만 옆지기 위해서 만들어 줄까...^^

 

비가 내려서 시원해서 좋구나...

 

오늘은 병원가서 약을 타 가지고 왔다.

너무 피곤해서 잤더니 그것도 선잠...ㅠㅠ

선잠이 아니라 깊은 잠을 자고싶다...

깊은 잠이 그립네..

 

애타게 기다리던 한승희님의 <밤을 걷는 선비> 8권이 나왔다!!!!!

8권이 완결일까 했더니 아니구나...ㅠㅠ

몇 권이 완결인지...

완결이 되면 읽으려고 아직까지 못 읽고 있구만...ㅠㅠ

10권까지 가려나(?)

 

이번 표지 무척 마음에 든다!!!!!^^

보는 내 눈이 즐겁구나...

 

 

이 책은 공포소설인데 표지가 정말 으시시하다.

표지 때문에 못 볼 것 같다.^^;;;

근데 땡기는 이유가 뭘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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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08-20 18: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사는. 곳은. 오늘. 비. 안왔는데~ 지겹죠. 비

후애(厚愛) 2014-08-21 16:01   좋아요 0 | URL
서울은 비가 안 내렸군요..
지겹지는 않지만 비가 많이 내려서 야채값이 올랐네요..ㅠㅠ

2014-08-22 16: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8-22 16:2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