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에는 옆지기랑 허전하게 보내고 있는 중~
언니와 조카들은 시골에 가서 내일쯤에 오고
조카들 부탁으로 언니네 왔다갔다 하면서 고도리를 보살펴 주고 있는 중~
고도리가 처음으로 집을 탈출해서 조카들이 신신당부를 하고 갔다는 것~ ㅎㅎ
"또 탈출하면 밧줄로 꽁꽁 묶어 두세요~" ㅋㅋㅋ
오늘은 아침 일찍 팔공산 동화사에 갔다 왔다.
어제 가야하는데 몸이 이상해서 못 가고
초와 향을 사서 피우고
부처님께 108배를 올리고 나니
몸이 홀가분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이다.
집에 와서 알라딘을 방문을 하고
반값도서를 찾아서 올려본다.
올리다 보니 관심가는 책들이 눈에 보이고
군침이 가는 책들도 보이고 ㅎㅎ
너무 많아서 우선 1편으로 올려본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337/9/cover150/8972754323_1.jpg)
1편은 여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