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렉션 중에서 내가 소중하게 여기는 책들 중에 바로 친필 사인본이다.
미국에 있어서 많이 모으지는 못했지만 선물 받은 것도 있고,
내가 구매한 것도 있다.
미국에서 주문하면 사인본을 잘 받을 수가 없었다.ㅠㅠ
몸살을 앓아 가면서 오늘 책 정리를 좀 했다.
한동안 읽지 않을 책들은 따로 박스에 넣고
내가 읽을 책들은 꺼내 놓고...
책 정리 하는데도 얼마나 힘이 드는지...
요즘 편두통에 시달리고, 온 몸이 아프다...ㅠㅠ
하여튼 내가 갖고 있는 사인본 책들을 올려본다.^^
만화 작가인 최규석님 친필 사인본이다.
이 세 권은 순오기님께 받은 선물이다.
나무늘보님께서 선물로 주신 신경림님의 '가난한 사랑 노래'와 인순이님의 '딸에게'를 받았다.
'여우보다 늑대'와 '애흔' 그리고 '향몽'은 로맨스 작가인 최은경님이 언니네로 보내주신 선물이다.
아래는 내가 구매하 책들인데 적립금을 모아서 구매를 했는데 언니네로 보낸 책들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구병모님의 '아가미'
박시백님의 '정조실록' 조선왕족 실록편
김훈님의 '내 젊은 날의 숲'
오트슨님의 '허공 말뚝이'
로맨스 작가인 이지환님의 '화홍' 1,2부
이지환님의 '국혼'
신경숙님의 '모르는 여인들'
최규석님의 '지금은 없는 이야기'
류재빈님의 '왕은 웃었다' 미국에 있을 때 3권이 나왔는데 얼마전에 확인을 하니 3권이 품절이다.ㅠㅠ
황석영님의 '여울물 소리'
배명훈님의 '신의 궤도'
마지막으로 윤진아님의 '나무를 담벼락에 끌고 들어가지 말라'
"이상 끝!" ^^
덧) 보슬비님 제 사인본 컬렉션 궁금하셨지요?
이렇게 올렸습니다.^^
저 착하지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