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수선님의 '천무화영'이 개장판으로 나오다니... 반갑고 또 반갑다!!
예전에 보고싶었는데 절판이 되어서 속상해 했었는데....
작가님은 어찌 내 마음을 알았을까...ㅎㅎㅎ
있는 책들이 개장판으로 나오면 속상하고 화가 나는데 없는 책이 개정판으로 나오면 무조건 대환영이다!!
물론 재밌는 책들만....
무협로맨스 '천무화영' 너무 기대가 된다.
옆지기한테 이게 마지막이라고 두 손 두 발 들고 맹세를 했다.ㅎㅎㅎ
예약주문을 했는데 빨리 받아 봤으면 좋겠다.
표지가 왜이리 이쁠꼬...
작가님은 더욱 이쁘고...^^
2. 관심가는 시대물 로설
요즘 단권으로 많이 나오네...
다 재밌어 보인다는...
이 책들은 나가면 봐야할 듯~
3. 책소개를 보면 판타지 로맨스 같은데... 뭐, 판타지 로설이라도 재밌으면 봐야지~
4. 관심가는 현대로설도 많이 나와 있었다.
나중에 한권씩 찾아서 봐야지~
올리고 나니 많네... 예전에는 시대물로설이 많이 나왔었는데... 검색해 보니 현대로설이 더 많은 것 같다.
거의 단권이라서 좋다.^^
5. 나가면 고생한다는 말이 딱 맞다. ㅎㅎ
가족들을 봐서 좋긴한데 비행기 갈아타는 것 때문에 고생 엄청했다는...
하루만에 도착하는 시댁인데 이번에는 이틀이 걸렸다.
태풍에 산불에... 비행기가 거의 취소가 되어 버렸다는...
그래도 무사히 가족들도 보고 무사히 집에 도착했다.
대신에 몸살이 나서 앓고 있는 중. ㅠㅠ
날씨도 덥고...ㅠㅠ
6. 알란과 오웬이 많이 자랐더라.
보는데 어찌나 이쁘고 깜찍한지...
알란은 너무 무거워서 앉아주지도 못했고, 오웬은 너무 작아서
내가 겁을 먹고 앉아주지도 못했다는...
사귄 여자친구가 바람을 피워서 헤어졌는데 어찌 지내고 있는지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2년후에 우릴 보러 한국에 오겠다는 조카 닉
그리고 영화라고 했던가(?) '닉자' 스턴트맨으로 합격이 되었다.
왼쪽이 조조, 오른쪽은 모카다.
조조는 모카의 오라비.
낯을 얼마나 가리는지... 가까이 다가가면 갈수록
요리저리 피해 도망가는 조조와 모카.
그래도 마지막날 만질 수 있었다는...
오웬이 세레명을 받는 날 너무 아파서 참석을 못했다.ㅠㅠ
약 먹고 모텔에서 잤다는...
7. 날씨가 정말 덥다.
안 그래도 아파서 죽을 맛인데 날씨까지 더우니 잠도 안 온다.
에어콘이 있지만 전기세가 많이 나올 것 같고.
시댁은 40도가 넘어서 매일 에어콘을 틀고 있었는데 나와 어머니은 너무 추워서 덜덜 거리고,
옆지기는 너무 시원해서 좋다고 헤헤 거리고....ㅎㅎ
8. 어머님 집에 냉장고가 텅텅 비어서 놀랬다.
가는 날 전에 냉장고 빵빵하게 채워주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