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전에는 CSI 뉴욕을 즐겨 봤는데 요즘 농구 때문에 보기가 힘 들다.

농구가 끝나면 자정 12시에 CSI를 보여 주는데 잘 시간이라서 못 본다.ㅠㅠ

약에 수면제가 있는지 복용하면 바로 잠에 빠져 들기 때문이다.

예전처럼 오후에 보여주면 좋을텐데...


2.CSI 뉴욕 대신에 보는 건 CSI 마이애미다.

호라시오(데이빗 카루소) 오라버니가 너무 좋다.ㅎㅎㅎ

너무 멋져~!! 조용하고 말이 별로 없고... 하여튼 모두 다 좋아 >_<

내가 싫어하는 인물은 칼리드퀘인(에밀리 프록터)다.

이상하게 보는 순간 싫더라.

이유를 말한다면 글쎄... 뭐랄까... 막상 적으려고 하니 생각이 안 나네...


3. 세번째는 NCIS다.

전에는 싫어했는데 두 세번 보고 나니 재밌다.

여기서 멋진 인물은 바로 리로이(마크 하돈)

하지만 난 호라시오 오라버니가 더 좋다.ㅎㅎㅎ

안소니 디, 에비 슈토, 지바 다비드, 티모시 맥기.

이렇게 네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재밌다.

특히 장난꾸러기 안소니 디 때문에 많이 웃게 된다.

리로이가 안소니 디 뒤통수를 때릴 땐 나도 때리고 싶은 충동이 생기기도 하고.ㅎㅎㅎ


난 이상하게 과학수사대 드라마가 좋다.

별순검도 있는데 나중에 봐야겠다.

DVD 사 놓고 아직까지 못 보다니...


품절이다.

다행히 다 소장하고 있다는...

이제 보는 것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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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하늘 2012-03-16 01: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CSI 보면 섬찟하던데요~~
특히나 우리나라에선 밤 늦은시간에 방영해서 혼자 보는 경우가 많아서 더 그런가봐요.
그래서 안보게 되던데...ㅎㅎ

후애(厚愛) 2012-03-16 01:57   좋아요 0 | URL
처음에 저도 섬찟해서 안 봤는데 시체 부검 검사할 때는 고개를 돌립니다.ㅎㅎ

카스피 2012-03-16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저도 CSI 넘 좋아합니당^^

후애(厚愛) 2012-03-16 11:33   좋아요 0 | URL
재밌죠^^ 요즘 푹 빠져 있습니다.ㅎㅎ

하늘바람 2012-03-16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보고 싶은데 같이 보는 이가 싫어해서요

후애(厚愛) 2012-03-16 11:34   좋아요 0 | URL
그래도 같이 보자고 졸라 보세요.^^
정말 재밌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