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까지는 한국 알라딘에 접속해서 구매를 했다.
언니네로 보냈는데 빨리 만나고 싶다.
<신의 궤도>는 사인본인데 확인을 하고 싶지만 볼 수가 없다.
하지만 괜찮다.
전에는 기다림이 지루했지만 지금은 하나도 지루하지가 않고 기다림이 나를 설레게 만든다.^^
만화 <파한집>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소장하면서 두고두고 읽고싶은 <파한집>이다. 조만간 다시 읽어봐야겠다.
만화 <동현선생전>은 100% 19금이다!!
낯뜨거운 장면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19금을 떠나서 재밌게 보았다.
다음 3편이 빨리 나오기만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이 세권은 구매했다가 반품한 책들이다.
<아니 땐 굴뚝?>과 <낯익은 세상>은 사인본 때문에 반품을 한 거고 <쌀례이야기>세트는 내가 생각했던 것과 달라서 반품을 했다.
<왕은 사랑한다>와 <일월>은 읽다가 재미도 없고 지루해서 접었는데 다시 도전해 볼까 한다.
아마도 내년쯤에...
올해 안으로 읽을까... 말까... 요즘 집중이 안 된다.
<봄날>과 <아사벼리>는 정말 재밌게 읽었다.
아직 안 읽은 분들에게 강추하고픈 시대물 로설이다.
그리고 소장가치가 충분히 있는 이지환님의 책들~
<포천>은 완결이 되면 읽으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어여어여 나오면 좋겠는데... 과연 몇 권까지 나오는 걸까...
<두사람이다> 재밌게 읽었다.
<기생이야기>도 야간 야하다. 19금!! 김동화님 작품은 모두 재밌게 읽었다. 그래서 소장하고 싶은데 방출할 책으로 내놓았다.ㅜ.ㅜ
전에부터 읽고 싶었던 역사만화 <조선야사실록>을 올해 한국 나가서 구매했다.
미국보다 약간 싼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서 좋았다.
이미지가 안 나오네..
<한국불교전설99> 조금씩 읽고 있는데 마음에 든다.
하나도 무섭지 않았던 <소용돌이>
좋은 편이었다...
백귀야행 1권~18권 (묶음)이다.
올해 나가서 구매했는데 마음에 드는 <백귀야행>이다.
10권까지 읽었는데 아껴서 읽으려고 참고 있는 중
19권까지 나온 상태
한달에 한번씩 나오면 참 좋은데...
20권은 언제쯤 나올려나...
시대물 단권이다.
재밌게 읽은 책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소장하고픈 책도 읽고, 아닌 것도 있고, 별로였던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다. 총 6권 모두 방출할 책으로 내놓았다. 주인이 찾아오기 전에 더 읽을볼까 생각중~
내가 생각해도 시대물을 많이 구매한 것 같다. 읽다가 접은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지루한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소장하고픈 책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나름대로 좋았던 것도 있고, 싫은 것도 있다.
<심령카툰>는 재밌게 읽었는데 갈수록 별로였다는.
<옛이야기 보따리>는 소장하면서 읽고 싶은 책이다.
<아가미>는 사인본에 마음에 드는 책이다.
도대체 <범이설>4권은 언제 나오는거야!!
4,5월에 나온다고 하더니 또 8월에 나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아직까지 안 나오고 있다.
막내가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데... 어여 나왔으면 좋겠다.
그래야 나도 <범이설>을 읽을건데...
<이벤트 / 선물한 책들>
받는 선물도 행복하고 좋지만 주는 선물도 행복하고 참 좋다.^^
재밌게 읽으주시면 더욱 좋고, 읽으면서 나를 생각해 주시면 더더욱 좋고 행복만땅이다.*^^*
류재빈님의 <왕은 웃었다>를 드디어 받았다.
1권은 저자 친필 사인본이고 2권은 외전과 함께 왔다.
이번에도 사인본이 아니면 어쩌나... 그리고 외전이 함께 안 오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고 있었는데 다행히 내가 원했던 그대로 와 주어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
윤이수님을 좋아한다.
그래서 윤이수님 책들이 나오면 거의(시대물) 구매하고 소장하는 편이다. 표지가 너무 마음에 들고 내용까지 마음에 들면 좋겠다.
역시 시대물은 너무 좋아 >_<
지금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다른 시대물과 달리 <용의 간택>은 첫장부터 나를 사로잡았다.
꿈에 여주가 대군과 혼인을 하면 폐비가 되어 사약을 받아 죽는다...
하지만 대군이 아닌 세자와 혼인을 하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는.. 하지만 지금 여주는 모른다...
그래서 여주는 대군을 피해 절로 피신을 갔는데...